이라크 파병 중 탈영·도주한 미군에 2년형…근무지 이탈 레바논으로 도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6369094


미국 군사법원 '무슬림 해병 탈영' 놓고 법정 논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24/0200000000AKR20150224014400075.HTML?input=1195m


지난번에 포로교환한 탈영병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무슬림 병사의 탈영문제가 나왔네요.  무슬림과 미해병대원으로서의 갈등이라.. 이걸 웃어야하는건지.. 무슬림이라는 존재를 결국 군-경찰업무에서 취업이나 인력획득을 하면 안된다는 사례를 이 작자가 만들어주네요. 결국 무슬림은 소속된 국가개념이 아니라 전근대적인 종교 혹은 부족을 기점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특히 이슬람교라는 것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는 말과 이 탈영병의 행동을 볼때 필요하다면 총부리 거꾸로 돌려서 아군을 쏠수 있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변호인측에서는 왕따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예 물론 대테러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생긴 미군 병사들의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 이미지 고착화된건 이해를 할 필요는 분명하게 있고 그것으로 인한 참작도 분명하게 할 필요도 있겠으나.. 글쎄요.. 세속주의적이지 못한 무슬림들에 대한 사회적응은 상당히 자기 스스로가 안하려고 하거나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최근에 KBS에서 무슬림 이민자 가정의 아이들 학교생활을 보여줬는데 학교에서 단체로 햄버거나 급식할때 무슬림이 도축하지 않은 고기는 못먹는다고 혼자 생쇼떠는 모습을 보게되더군요. 예 물론 이해는 해줄수 있지만 결국엔 먹는것등에서 그렇게 뭔가 연결되는 고리가 아예 없는 수준이면 결국 게임 끝납니다.이래놓고 무슬림들이 한다는 소리가 자기들 취업이나 직장에서 차별한다고 떠들지만 정작 지들 기준에 맞추라는 것 외에는 아닌 이기주의적 문제인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요. 이번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탈영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막말로 버그달 병장처럼 탈영해서 탈레반에게 전투기술을 가르친 의혹문제까지 나오거나 막말로 저런식으로 탈영해서 총부리 돌려서 위장부대로 잠입했을 경우의 위험성은 상상을 초월할수 밖에 없는 문제로 해석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본다면 자기 스스로 미해병대원과 수니파 아랍인으로서의 정체성 갈등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종교에 광적으로 미친 무슬림들은 군-경찰과 같은 안보기관혹은 조직에 취업이나 인력활용은 매우 불안정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밖에 안나온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판결이 기획탈영인지 우발적 탈영인지는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이 사건이 결국 미군내 무슬림들에 대한 내부경계로 이어질 가능성 그리고 이 파장이 유럽의 각군과 우리 한국군의 다문화가정의 무슬림 소수지만 병력인력문제에 대한 경계 문제대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생각만 듭니다. 당장 미군의 경우 모병에서 종교가 무슬림인 경우에 대한 제한이나 규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것 같아서 말이죠.


美국방, 중동서 ‘IS격퇴’ 작전회의…동맹국 기여 촉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05&aid=0000741892


슬슬 미 지상군이 개입하는 과정에서 다시 미국이 NATO와 한국-일본에게 호소한 셈이라고 봐야하긴하는데.. 미 지상군이 개입된 시점에서 전 NATO는 모르겠지만 이 언급이 한국과 일본에게 겨냥한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NATO야 규약상 최소한 소수병력이라도 파병을 의무적으로 해야할 조항이 있다지만 그렇게 전황을 확실히 뒤집을 만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왜냐하면 러시아와의 갈등문제가 NATO병력을 쉽게 빼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게 분명하니 말이죠.


그렇다면 중동국가들이 


IS에 분노하는 이슬람 국가들…'이슬람 오명 스스로 씻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214&aid=0000468104


이러고는 있다지만.. 얼마나 전력적인 적극적 참여와 미국 주도의 작전에 참여할지 여부는 전 매우 회의적입니다. 애초에 지들이 오명이라는걸 씻고자 했다면 벌써 개입을 했을테니까요. 결국 미국이 NATO와 같이 믿을만한 전력이나 글로벌 전략동맹 이야기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게 이 문제에서의 개입의 시험대를 요구하는 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일본은 이런 문제에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반면 한국은 고립주의적인 입장에서 이렇다할게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문제는 결국엔 안보분담이라는 문제에서 미국이 한국보다는 일본을 중시할수 있게되는 문제로 연결되는 악조건이 되는지라 우리 정부가 과연 이 문제에 대한 대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대IS대응전략에 대한 연계는 뭔지 보여주지 못한다면 결국 무능을 자초할것이라거 봅니다. 최근 미국의 정계의 의식도 한국에 대해서 싸늘해지고 있다는 기사를 봐서 특히요.


"일본, 타국군 보호에 자위대 무기사용 허용 추진"<닛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7425054


日, 해외에서 자위대가 외국군 보호위해 무기사용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2&aid=0002787728


일본 입장상 자위대의 해외파병시의 교전권 문제와 활동권역의 제약문제는 오랫동안 논란 대상이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라크전 파병때 자위대의 특별법상의 교전권 문제가 일본내에서도 논란이 된바 있던걸로 알아서 말이죠. 물론 아베내각의 현실상 자위대를 전투활동을 전반적으로 포함한 형태의 안보기여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터라 교전권의 제한적 문제를 폐기하고 싶어하는게 사실입니다. 언급을 보면 동맹군이나 우방군이 공격받을 경우에 자위대가 자위권 행사를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완화하는 명분을 내세우는건 바로 이러한 점도 있는 셈이니까요. 그전부터 자위대의 교전권 문제의 규제를 완화하려고 했던 움직임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긴한데.. 문제는 하필이면 아베내각에서 하니까 같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경계를 해야하는 문제로 인식을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당장 탈영병 수습도 못하면서 '로보캅' 얘기하는 국방부?"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19010010142


기사가 1월달에 나온겁니다만.. 사실 미래보병체계 이야기할 건수가 우리 국방부가 할 처지는 아니죠.. 개인장비 투자와 R&D투자 수준이 미약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는건 이미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방탄복등을 공문서 위조로 허위작성하여 하마터면 우리군 병사들이 전시와 해외파병에서 게릴라나 북괴반란군의 주력 소총탄에 어이없게 전사하는 일을 발생하게 할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장비 관련 사업 문제 지적 포스팅.


http://milidom.net/miliboard/85326


기사 자체는 내적문제 즉 무형적 문제를 해결하라는 취지이긴 한데 미래보병체계는 결국 전투시에 병사들의 생존성 문제와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 있게 하는 유형전력적 문제라는 점에서 비교할 문제로는 틀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무형전력 구성과 유형전력 구성은 별개로 봐야하니까요. 물론 언급된 창조국방 문제에 대해서 저도 비판적이기 때문에 기사의 전반적인 우려문제는 동감하는 편입니다.


軍, '진상규명 불능' 사망자도 순직 인정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421621


고(故) 김훈 중위 등 48명 순직처리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438355


결국엔 그렇게 어물쩡 거리던 문제에서 그나마 순직처리를 해준다니 어떻게보면 다행이지만.. 과연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납득되지 않는 은폐수사만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서 자기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의 죽음을 그렇게 해놓고 이제서야 겨우 순직처리라도 해주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스스로 전 묻고 싶습니다. JSA김훈중위 사건은 군의 군내사건사고 은폐와 폐쇄적인 국가속의 국가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준 결정타에 가까운 사건이었고 여전히 우리는 한국군의 군내 사건사고에 대해서 불신의 입장에서 국민이 바라보는 현실이라는걸 잊어선 안될겁니다.


어느나라 군대이든지 군내 사건사곤는 쉬쉬하는게 현실입니다. 그게 관료제의 조직상 어쩔수 없는 생리에 가깝지만.. 한국군은 일본군에 가까운 수준으로 하는 문제를 정말 많이 개선해야할겁니다. 스스로 국가속의 국가와 국민의 불신을 받는 군대 병영문화의 고질적 병폐를 단순 통제용만 고려한 개선안과 현실과 뒤떨어지는 대책은 군 스스로 그렇게 되어가는걸 만들어가는 셈이니까요.


너무나 늦었지만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삼가 순직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싶습니다.


미국 "MD는 중국 견제용 아냐" 공개 해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422561&isYeonhapFlash=Y


중국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대한 무마적 입장을 행동한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동남아와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의 MD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기위한 정치적 수사행보라고 볼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런데 그게 잘 안먹힐수 밖에 없는게 일본이 중국위협론을 지나치게 어그로를 끌고 있는지라.. 그점을 미국이 어떻게 보완할것인가 여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미국입장에서는 대만까지 확실하게 끌어들이면 좋겠지만 대만은 너무 노골적이라서 한국의 국제정치적 입장을 지원하면서의 한국의 MD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동에 나선 셈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日센카쿠 주변 낙도 자위대 배치 주민투표서 찬성다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422533


결국엔 배치를 한다는 것인데..  제판단에는 현재 아베내각이 준비중이라는 서부보통과연대를 확대개편한 수륙기동단 병력을 1개 보통과중대정도를 배치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저 요나구니 섬이 과연 규모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중대급 이상이 과연 배치하여 훈련과 주둔을 할수 있는 수준인지도 의심스러운데다가 센카쿠열도에서 중국이 기습점령을 할 시에 대응을 하는 차원에서 탈환작전을 수행한다고해도 센카쿠 열도의 크기상 1개 중대이상이 과연 필요할지 여부도 의문인 만큼 1개중대 내외의 수준에서 배치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네요. 목적이 목적인만큼 상륙작전을 수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대가 가는게 맞고요.(다만 대만이 반발을 안하나 싶기도 합니다.) 


중국 해군, '사상 최대 규모' 훈련 공개…부상 장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37&aid=0000069011


서태평양이면 사실상 동중국해(남해)에서 벌인 문제라고 봐야할텐데.. 일본의 센카쿠 열도에 대한 문제대응으로 무력시위를 한 일환이라고 볼수있지만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 전략을 계속 실험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동중국해에서의 제1도련선을 공고히 하기위한 자국의 대양해군 전력의 활용투사를 계속 실험하는 형태로 말이죠. 결과적으로 한국해공군이 유사시 중국이 제1도련선 영역에서 해상봉쇄를 실시할때 안에서 뚫어야하는 형태에 대한 전략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볼수 있는 훈련이 아닌가 싶습니다.


北권역만 탐지… 사드(THAAD·高고도 요격미사일) 배치 검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4/2015022400302.html?news_Head1_02


예상대로 THAAD의 주한미군 운영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게 완편포대로서의 기준인지 참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주한미군에 배치되는 이상 완편으로 포대를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AN/TPY-2 레이더까지 전부 다 주둔하는지 여부도 상당히 관건이라고 봅니다. 둘다 주둔한다는 기준으로 현재 기사가 나온 것 같은데 현재 배치가 한미간의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을 전제로 했을경우 지금까지가 한국정부의 이익을 얻어내기위한 쇼맨쉽이었다면 용납할수 있는 문제겠으나 어물정어물정 거린 관료주의의 전행이라면 어차피 할거 한미간의 내부적 관계만 악화시킨 문제의 책임에 대한 공방은 피할길이 없을것입니다.


배치된다면 우리로서는 우선 대북괴의 MRBM(준중거리 탄도탄)급 이상의 탄도탄에 대한 요격능력이 강화되는 셈이니 적이 N-EMP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는 셈이고 동시에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의 단점을 AN/TPY-2가 나름 또 보완하는 역할을 하면서의 상호협력체계에서 우리의 탄도탄 실시간 추적감시가 더 수월해질수 있는 역할이 되는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도 빨리 대기권 외부에서 요격하는 애로우(Arrow)3와 L-SAM의 불확실성 문제때문이더라도 필요한 애로우(Arrow)2 Block5.1이 하루빨리 배치되는 형태의 촉진이 되기를 바라고 싶군요. 최소한 우리 독자체계인 KAMD의 존속과 발전 그리고 MD협력에서의 문제에서 아쉬울게 없을려면 특히요. 게다가 정치적으로는 중국에게 나름 설득이라도 하려면 더 그러하겠지요.


북한軍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으로 나라지키라는 특전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370018


북한군 소총에 뚫리는 불량 방탄복 납품 비리 육군 대령 구속기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25&aid=0002441379


'생존율 저조' 평가결과 숨기고 불량방탄복 2천벌 보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425738


방위산업 비리는 전 분명히 이적행위로 간주하여 강력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번건만해도 공문서 위조도 포함되지만 현장부대의 보고서까지 완전 묵살한 문제는 군 전력손실뿐만 아니라 적에게 아군의 희생을 강요하게 한 분명한 이적행위로 밖에 안보인다고 봅니다.

군인들 스스로가 전쟁에 가장 가까운데 전쟁이 안날것이라는 기준으로 살아가는 한국의 전쟁 무관심병의 정도가 이미 그 도를 넘은지 오래이니 참 암담합니다. 하긴 그렇게 전쟁을 잘알아서 전투체력 운운하며 자격증 시험을 일반화 시키려고하지를 않나.. 정신력 운운하지를 않나.. 에휴..게다가 특전사쪽에서 은폐하려고 했다는건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 전 해참총장마냥 서로 떡고물 먹는 관행에 이미 굳어있는 현실을 또한번 보여준 케이스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