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뉴스

美-日-濠 3각 동맹은 中 견제 위한 포위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08612

지정학적 위치로본다면야... 제1도련선을 확보했을때 제2도련선을 억제할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 연계망이니까요.

일본-괌-호주라는 사실상 최후의 방어라인이라고 볼수 있는 지정학적 연계망이니 중국으로서는 제2도련선 문제에서 발끈함과 동시에 제1도련선을 확보하는 문제에서 차질이 빚어진 셈이니까요. 당장의 호주가 중국과의 영향력 대결을 펼친다면 동남아지역이고 실제로 호주도 동남아지역에 대한 자국의 영향력 강화를 계속해온 전례들을 비추어볼때 남중국해에서 미해군뿐만 아니라 역할분담을 할수 있는 호주해군의 등장은 중국으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日 집단자위권, 전쟁예방 아닌 군사력 재편 의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08536

해외안보기여라는 명분을 내세운것 자체가 군사력의 재편을 불러올수 밖에 없는 일인데.. 해외전쟁에 말려들지 않는다 운운해도 스스로 역할확대를 천명하여 PKO활동을 집단적 자위권 이야기를 한 이상 군사력의 재편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봐야죠. 안보적 상황에 따라서 대응할수 있는 편제대응은 연계가 되는 사항이니까요.

드론(무인機)·아이언 돔(이스라엘 미사일 방어시스템) 對 구식 로켓포… 이·팔 '결과 뻔한 싸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785453

수준에서 당연히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데.. 일개 게릴라집단 그것도 이슬람교라는 종교에 맹신한 형태의 집단과 첨단과학무기와 체제를 갖춘 정규군과의 전면전의 차이는 뻔하죠. 원자력 발전소를 로켓공격이라.. 하여간 이슬람놈들은.. 이게 무슨짓거리 하는지 진짜 모르나 싶군요. 다같이 방사능에 피폭되어서 죽자라는 짓거리를한다는건 정말 미친것이지만.. 공격이 되는 로켓의 수준과 다르게 이스라엘은 비교가 되긴합니다.

미 공군, B-52 대체 차세대 장거리폭격기 개발착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07844&date=20140711&type=1&rankingSeq=105&rankingSectionId=104

드디어 B-52가 대체가 되는군요. 거기에다가 B-1도요. 과연 전략폭격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만.. 우선 내용자체를 보면 스텔스 형태는 아닌것 같군요. B-2의 전례가 있으니..

국방부 "日 자위대 창설행사에 실무진 참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3&aid=0005954896

무관행사인데 참석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수교국가로서요.

日자위대, 집단자위권 반영 해외훈련양태 재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08001

이 기사대로라면 이 새끼들 한반도유사시 상황에 집단적 자위권 그대로 밀고 들어오겠다는 소리로 안들리는데요? 일본인 피난구출이라는 저 의도가 전 모르겠거든요. 현재 자위대가 하고 있는 해외국민 구출활동 관련 사진들보면 무장한 자위대가 이들을 보호하는 형국인데 이럴려면 대한민국 정부와의 협의사항이 들어가야하는 문제인데 이걸 무시한다는건.. 굉장히 불쾌한 일입니다. 미국과의 MD문제 관련해서의 합동교전문제야 일본이 MD가입을했고 EEZ상에서의 미일합동교전능력 강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겠으나 아베내각의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한국에대한 외교적 결례는 제가 보기에는 우익들의 우익사관마인드에 철저하게 기반하여 이 미친내각이 국제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것 밖에 답이 안나오네요.

관심병사 상병으로 전역 당일 아파트서 투신 사망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08327&date=20140711&type=0&rankingSeq=105&rankingSectionId=100

징역형까지 받은걸 보면..애가 한번 탈영을 했다가 사건은 조용히 무마는 되었는데 처벌한게 크게된 모양이군요. 왠만하면 조용히 처리한거면 저렇게 안갈텐데 영창갔다와도 병장달게 해주는데... 좀 너무한 조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탈영했다고 저정도까지 처벌한거면 뭔가 그 강도가 굉장했다는건데..;;

관심병사가 저정도였다면 못해도 A급이 계속 유지되었다는 소리인데.. 애를 그린캠프등으로 보내지도 않았다는 소리가 되는것 같은데요? 사단 비젼캠프나요? 저렇게까지 부적응하는 병사에게 그런 지원을 안해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결과적으로 관심병사에서 심각한 사람들 최대한 빨리 솎아낼수 있는 체계의 단순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밖에 답이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린캠프 자체와 사단비젼캠프를 통합시켜서 운영하는 방안이 중요한것 같고요.

군대 간 아들 관심병사 되고 2년간 휴가 2번 나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09443&isYeonhapFlash=Y

위 기사보니까 휴가가 2번만 나왔다는건 사병에서 허락된 4번의 정기휴가(신병위로-1/2/3차휴가)를 허락하지 않았다는건 징계로 인하여 휴가를 짤랐다는걸 의미합니다. 몇몇 심각한 관심병사의 경우 정기휴가 전체를 다 삭감시킨 케이스도 있지만 최대한 포상으로 어느정도는 보상을 해주는데 2번밖에 안나왔다는건 간부들이 이건 사람 죽이려고 했다는것밖에 안되는데요? 저런 수준이면 외출/외박은 꿈도 못꾸었다는 이야기이고 각종 불이익을 줬다는걸로 해석할수 밖에 없다는거죠.

보니까 얘가 생활과 정신상태가 많이 안좋아도 굉장히 안좋았는데 현역복무부적합 처리도 안했다는건 더 심각하네요. 사실 앞서도 이야기했고 다른포스팅에서도 몇차례 언급한 사항이지만.. 현역복무부적합관련해서의 처리해야할 절차가 굉장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사단 비젼캠프가는데 드는 소요하고 거기서 다시 상담관들 최종 판결받는데 드는 시간소요에 절차처리해서 군단급 그린캠프로 보내고 수통등의 보내는데에도 못해도 2달가까이 걸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 군단캠프에서 두번이나 빠꾸먹은건지 알면서도 그냥 데리고 있겠다는 심보였는지 그것때문에 문제는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조기전역 관련해서의 현역복무부적합 문제를 부모와 상담 안했다는것이나 부모가 몰랐다는걸 보면 그냥 사고나 안치게만 하려고 통제한것 외에는 관심쓰거나 뭘 한건 아닌것 같아 보인다는 결론만 나오네요. 또 당사자가 힘들다는 호소 관련해서 어떻게 대응했을지 안봐도 보이고요. 

너보다 더한 놈도 휴가 다짤리고 했는데도 무사전역했다. 

라는 멘트 쉽게 듣거든요. 군대에서는요. 직속지휘관이 상태파악했으면 뻔히 알고 있었을텐데도.. 허허참.. 게다가 솔직히 미안한이야기지만 5번이나 징계를 받았다는건.. 당사자도 군생활 하기 싫어서 막 거부하고 했다라는 이야기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 뺑기쓴다는 것으로 오해와 낙인을 찍혀서 생기는 간부와의 갈등 선후임 및 동기간의 갈등이 심했을 것이라는건 보이네요. 특히 나이드신 중사 5호봉 이상의 경우에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니까요.

미해군 7함대 "한·미·일 훈련은 동북아 안보 초석"

http://www.zum.com/#!/v=2&tab=home&p=1&cm=newsbox&news=0032014071114730738

동아시아에서 미해군을 제대로 보조해줄수 있는 국가라고는 한국과 일본뿐이니까요. 동남아로 간다면야 대만-호주정도 나오겠지만 대만군은 좀 고립주의 성격이 강하니 빼면 실질적으로 동남아까지 활동을 지원해줄수 있는건 국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는건 한국과 일본밖에 없는게 특징이기도 하지요.

[이슈]군대내 사고 숨기고 보는 군, 원인은 무조건 ‘관심병’ 탓

http://weekly.khan.co.kr/khnm.html?artid=201407011447341&mode=view

위에서 이야기한 사항 그대로를 적용되는것 같군요. 군대의 문제는 잘하는 애를 기준으로 그냥 일반화를 시켜버린다는 점입니다. 개별의 인정이 없죠. 물론 관료제와 계급제의 철저한 조직사회이다보니 잘 적응하기 힘듭니다. 폐쇄적인 조직이라는건 그만큼 사회에서 있던 사항보다 굉장한 제약이 강하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힘든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게다가 폐쇄적인 조직이니 힘들어하죠. 사생활이 없는 공간과 현실속에 사람이 있는것만큼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대가족때야 사생활 개념을 잘 못느꼈으니까 군대에서 그걸 일반화하는게 보통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