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한미군 ‘사드’ 1개 포대 배치한다
주한미군에서 1개 포대가 들어온다면 더 전력강화가 이루어질수도 있겠으나.. 우리로서는 당장의 KAMD의 한계의 문제를 중간단계에서부터 요격하는걸 주한미군이 분담하는 셈이니 긍정적으로 볼 문제일겁니다. 결국 노동미사일급 이상의 IRBM에 대한 대응력 강화는 유사시 우리 한국의 탄도탄 방어도 되지만 주일미군 증원에서도 방어가 되는 유리한 문제니까요.
“韓ㆍ美 원자력 협정 협정 문안 만드는 중”…연내 타결 가능성 높아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112&aid=0002594392
재처리문제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도 궁금하지만 전 한국해군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게 협정이 진행되었나하는 점도 관건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美공화 하원지도부 개편…'넘버2'에 친한파 매카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71122
공화당에 친한파 의원이 지도부 넘버2가 되었다면 긍정적일겁니다. 공화당에 의외로 티파티에 휩쓸리는 모습에 있던데.. 그것과 다른 입장에서의 친한파 의원이 득세를 한다면 우리로서는 나쁜일이 아니고 차기대권이 공화당으로 넘어가더라도 좋은 일이 될테니까요.
뉴욕주 '동해병기법안', 이번 회기 통과 어려울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70936&isYeonhapFlash=Y
뭐든지 상원-하원 어느 한곳에 통과했다고 좋아하는건 안되는것 같습니다. 양원제가 아닌 단원제 의회형식인 우리 한국의 인식만으로 양원제를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아쉽게 되긴했는데 부디 잘 되면 좋겠네요 늦더라도 말이죠.
'노인대국' 日의 탄식,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282752
솔직히 일본의 문제는 결국 한국의 고령화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생각되어서 저로서는 정말 모태솔로금지법이라든지 강제결혼법이나 임신육아법이라도 나오지 않을려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게 안된다면.. 복제인간 혹은 유전자로 인간을 생산해내는 사태가 벌어져서 자연산 인간과 생산된 인간의 갈등이나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하네요.
일본의 해법을 우리가 잘 확인한다면 오늘날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서의 방향발전을 볼수 있지 않게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멍청하게 병역법 3조에도 없는 임신-출산-육아가 여성의 국방의 의무라고 했다고 거짓말하는 쇼맨쉽을 하는것보다는요.
美, 軍고문단 300명 이라크 파견…바이지 교전 지속(종합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71589
제가 알기로는 역대 최대인데.. 상황을 보면 1975년 남베트남도 저런 모습에서 미 군사고문단 숫자와 똑같은 현실을 보자니.. 21세기판 남베트남 멸망의 모습을 이라크에서 재현한게 아닌가 싶을지경입니다. 다만 남베트남과 다르게 이라크는 좀 상황이 낫다는게 다른 점이겠지만요.
日, 무기 국제공동개발 추친…국산화 44년만에 전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71445
일본기업들의 독과점 폐단을 막는 형태는 되긴하겠지만.. 과연 얼마만큼의 분야를 그렇게 개방을 했는가가 관건일것 같은데.. 상세한건 없으니.. 지켜볼뿐이지만.. 일본의 방위산업 전시회를 보면 당장은 일본이 상대적으로 좀 딸려도 금방 추월할수 있다라는 경쟁업체들의 인터뷰내용들을 보면 우리 한국의 방위산업체들도 긴장 바짝 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사에서는 한국이 공동개발국에서 빠졌던데.. 아마 한일관계의 문제때문인것으로 보이긴하네요. 아니면 정치적으로 한국과 무기개발이 과연 실리가있는가 여부에서 일본이 부정적으로 보고있다라는 증거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아베 정권, 다국적군 무력행사에 자위대 참가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71660
그렇게 전투지원이라고 하는 형태의 해외안보기여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표면적인 집단적 자위권의 명분도 그러한만큼 당연하겠지만..전투까지 포함시키기에는 부담이 크고 반발문제를 고려해서 아무래도 많은 긍정적 이미지를 배출했던 소해작전과 같은 전투지원업무에 대해서 중점을 두려고 하는 모양새가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이미지 긍정적으로 쌓아놓는게 우선일테니까요.
日 동시다발적 역사도발…한일관계 악화 책임 떠넘기고 시진핑 방한 견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112&aid=0002594579
극우화를 진행하면서도 그 극우화 자체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아베내각의 모습은 치밀하다고 볼수 밖에 없을겁니다. 1930년대 나치당이 독일의 정계와 사회를 장악하던때의 모습과 유사한 면모이고 오스트리아등을 합병하거나 1939년 폴란드 침공때까지의 모습과도 매우 흡사하니까요. 다만 그정도까지 가지 않은게 일본이지만 위태위태한 현실에서 점진적으로 그것을 추진하는 전개의 모습은 우리가 더 경계할수 밖에 없는 문제일겁니다.
이번에 우리 해군의 독도에서의 훈련이라든지등의 태클은 매우 계산된 행동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