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주변 해역서 사격말라" 한국에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70585
일본 "한국, 독도 주변 사격훈련 중지하라"
http://news.zum.com/articles/14226921?c=04&pr=007
중간수역에 대한 일본의 입장 강화라고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독도영유권 입장의 일본정부의 막장짓인지.. 둘중 어느것이든..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는 소리가 그냥 튀어나오네요. 우선 독도와 중간수역 일대가 대부분이 KADIZ이고 우리 영역지역에서의 군사활동은 엄연히 대한민국 주권인데 주권침해를 대놓고 하고 있으니 이걸 웃어야하나 싶군요.
물론 최소한 다른 입장의 일본정부의 주장이었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중간수역인만큼 한국의 군사적 행동을 자제하여 한일관계에 잡음을 내지 말자라고 해석을 해줄수는 있지만.. 아베내각의 1930년 나치독일급 사회와 정치현실을 재현해주고 있는 현 일본의 위 발언은 수긍을 해야할 이유도 없다는건만 말하고 싶군요.
日 여성 도의원 출산정책 질의하자 의석서 "너나 결혼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881147
개인의 의사결정권을 왜 침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군중심리 이용해서 개드립칠바에는 에로게나 성인 상업지 혹은 동인지에서 설정하는 임신증진법이라도 만드시던가요.. 괜히 애꿎은 사람한테 저런 쇼를 한다는걸 보면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정치인놈들중에 꼭 되먹지도 않은 놈들이 있다라는 것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日, 고노담화 검증결과 내일 공개…발표 수위에 촉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011863
드디어 내일입니다. 핵폭탄 폭발이 얼마 안남았군요. 내일이 바로 돌이킬수 없는 짓을 일본이 하는 날이 될것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中 "北과 군사동맹은 아냐…정상적인 왕래는 유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69261
"군사 동맹 아니다" 북한과 멀어지는 중국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6/e20140619181223120280.htm
<시진핑 방한, 한중관계ㆍ대북협력에 '이정표'>(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70590
중국이 북괴에 대한 옹호문제의 국제압박을 의식한것이라고 봐야하는거라고 볼수도 있고.. 어떻게보면 한국의 대중정책에 대한 메세지가 먹혔다라고 해석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둘중 하나라고 보기는 어렵고 둘다라고 해야겠지만.. 사실 북괴를 통제하에 두고 싶어하는 중국으로서는 통제를 거부하며 박쥐모습을 보이는 북괴에 대한 압박카드로 우리 한국이 필요해서 문제 활용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현 일본이 북일회담 문제를 활용하여 한국을 역으로 자기들 나름대로 동북아 고립을 만들려고 하듯이요.
다만 의외로 조중상호방위협정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부정을 하는 발언이 나온건 매우 이례적인 발언이라고 볼수 있겠으나.. 공식적인 선언이나 입장이 나온게 아닌만큼 제가보기에는 군사동맹이 아니라는 뜻은 미국과의 직접적 대결을 피하겠다라는 입장도 있지만 북괴에 대한 무언의 압박적 형태의 중점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북괴입장에서는 혼자싸워야한다는 부담감을 각인시킨다면 북괴로서는 체제위협을 느낄수 밖에 없는 문제니까요.
리퍼트 주한 미 대사 지명자 "일본, 韓에 집단자위권 행사 철저히 해명해야"
http://news.zum.com/articles/14214088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여부의 독주에 대한 미국의 견제적 입장을 말한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리퍼트 현 지명자를통해서 한일관계의 부분적인 분야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와 한국을 통한 일본견제를 미국이 본격적으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와 반비례하여 동시에 한국의 MD에 대한 최소한의 맞춤형 제안등을 통한 압박으로 참여결정을 분명히 할것이 더 강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명자의 의회 발언들을보면.. 결국 미국이 한국의 방위에 분명하게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할 동맹국이라는 것을 보여주겠지만 동시에 한국의 미국의 세계안보활동의 참여를 더 이끌어내고 동시에 지역에서의 핵심동맹국과의 갈등개선에 더 요구를 많이 하겠다라는 두가지의 모습을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구 사람에 겨눈 방위 부대신…日판 보온병 '물의'
http://news.zum.com/articles/14227627?c=04&pr=051
이걸 군사에 문외한 진정한 문민통제답다라고 부러워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철딱서니 없고 무지한 수준의 인물을 방위부대신에 임명한 일본의 무능함을 비웃어야하는건지.. 참 애매합니다 그려.. 판단은 일본인들이 해야하는 문제겠지만요.
日연립여당, 집단자위권 '국회폐회 후 결론' 합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70677
1930년대 독일도 나치당에 대응하여 대안비젼이 없었던과 같은 격의 상황에서 공명당이 할수 있는 것의 한계적 문제는 분명했고 그동안 한국으로서는 공명당과 민주당에게 고마울만큼의 평화주의를 보여줬다는 것이 대단한 문제라고 봐야합니다. 단지 한국입장에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본인의 절제와 평화주의 원칙의 강조의 합리적인 이성의 존중이 어떠한것인지도 보여준 사례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다만 합의자체에서의 공명당의 의견을 관철이 될지 아니면 자민당내에서 공명당 주장은 하지 말자라는 것과 같다며 거부를 할지가 최대 관건일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고노담화 日이 주체 한국 의견도 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232232
일본정부 스스로가 하고 조사도 일본정부 스스로가 행해놓고 우리 한국정부 의견들었다고 하는식의 훼손은 결국 수정의 수순이기 때문에 고의적인 언론플레이한게 보이는 문제죠. 이미 내일이 바로 핵폭탄이 터지면서 돌이킬수 없는 짓을 아베와 자민당내각이 하느냐 안하느냐가 달려있을뿐이라고 봅니다.
어줍지 않는 언론플레이를 할 정도면 이미 답은 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