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안보 뉴스

中 "아베·헤이글 발언, 중국에 대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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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시아안보회의서 '중국 포위망' 구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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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이 실패할수 밖에 없는게.. 제동을 걸만한 형태의 대안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보면 웃기게도 애들 국제정치인식 수준이 19세기입니다. 진짜로.. 중국위협론 분명하게 한국과 일본에게 공통되고 한미일 3개국을 포함한 주변국가들에게 분명하게 나옵니다. 각각의 해당이유는 달라도요. 하지만  중국과의 경제협력이나 우호관계는 분명하게 필요하죠.

하지만 일본의 아베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중국위협론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일본중심의 신냉전을 원하는 아베내각의 현실상 극우형태로 나갈수 밖에 없다이겁니다. 당장의 그 자신의 역사왜곡의 정치행보만해도 일본의 대중국위협론이나 지역안보기여에 주변국가들이 시큰둥한 반응만 보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본내에서도 먼 미국이나 유럽은 가도 당장의 주변국에는 가지 못하는 것에대한 비판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저지랄도 막말로 한미일연합체제가 확립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가동해도 될 문제이고 그걸 제어할수 있어야하는데 현 일본정부는 그걸 못한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이번에 싱가포르에서도 결국 대립각을 세워서 동남아 국가들에게 중국의 팽창에 따른 지지를 기대했던 모양이지만.. 대놓고 그렇기 힘든 동남아 국가들이 일본 하나만 믿고 적극적 지지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크죠. 애초에 일본의 최전성기인 80년대에 그런다고해도 어려운 판국에요. 아베 스스로 그 사실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딱봐도 그의 내각의 역사인식이나 정책을 보면 청일전쟁-러일전쟁에서 승리했던 당시 일본제국의 모습만을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러니 중국에 대해서 지나치게 적대적으로 나온다면 자기들이 열세여도 독자적으로 제어도 가능해서 힘의 균형을 독자적으로 맞출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 하는 행동이 당시 청일전쟁전의 국제정치관계의 모습을 재현하고 싶어하는 아베내각의 모습이 대놓고 보이거든요.

日에 뒤통수 맞고 만나는 韓美…무슨 얘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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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북일회담 문제로 한국과 미국에게 불쾌한 입장을 다시 보여준데다가 더 문제는 납북자 조사 관련해서도 상당히 실효성이 얼마나 될지 아직 미스테리 문제에 있는 사항이라는 점에서 위험수적인 정치쇼를 보여주었다고 봐도 그렇고요.

중국, 주변에 강대국 많아 미국처럼 패권국 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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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통 전문가의 중국에 대한 평가를 볼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이 그런 역학관계를 잘 이용할수 있다라는 점도 이야기했고 그 사례로 천안함 폭침사태이후의 대응문제를 꼽았더군요.

다만.. MD문제 관련해서는 KAMD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애매한 시스템보다는 확실한게 낫다고 볼수도 있지만 한국이 확실한 형태의 협력중 하나를 하는것이 좋다라는 입장을 내보인 셈이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도 어차피 MD문제 관련해서는 제한적 참여는 해야하는 문제상 BMD에는 협력참여하고 나머지는 배제하는 형태를 추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탈레반 5년 억류 미군 버그달, 체포에서 석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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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구출이 되긴했는데.. 병장씩이나 되어서 사실상 전쟁터 한복판에서 탈영을 하는 미친짓은 좀..;;; 탈영인지 아니면 전투중 포로가 된건지 여부는 지켜봐야겠군요.

김관진 영전하고 한민구 오는 국방부 '표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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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감스러운 박근혜 행정부이지만.. 인선을 한건 알아서 했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문민통제가 제대로 안되는것 같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전역하자마자 국방장관 취임이 문민통제일까요? 국가안보실장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