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MD 편입’ 압박 강화…美합참의장 “아태지역 추가 배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6&aid=0000489813
국방부 "미사일 상층방어체계 THAAD 도입 고려 안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32728
美, 한국 MD 참여 입체적 압박…韓 "참여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32681
MD자체는 어차피 KAMD가있으니 필요가 없습니다. KAMD의 영역을 어차피 조금더 확장한다고해도 이스라엘이 가장 한국과 유사형태에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애로우(Arrow)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게다가 KAMD가 확대된다고해도 결국 2000km급 이상의 요격체계 확립은 사실 그렇게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니 THAAD 운영문제에 대해서는 주한미군에 한정해서 운영하는것으로 말해도 한국군이 운영하는것은 위에서 언급된 애로우(Arrow)-2 Block5 & 애로우(Arrow)-3을 도입해버려서 KAMD에 적용해버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다만 어차피 BMD문제는 한국이 개입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SM-6를 MD체계로 편입하여 BMD와 연계해버리면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MD의 협력에서 BMD분야는 확실하게 참여시킬수 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영역이 조금 확대된다면 SM-3도 도입해야하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어차피 해야할 문제라고 보여지고요.
게다가 주한미군의 미사일 방어체계 목적으로 MD체계를 이제 본격적으로 증강배치하려고 할것도 분명하게 나올 것이고 어차피 KAMD와 MD와의 상호협력체계 확립은 필요한 문제라서 어느정도의 참여는 해야하고 그 참여는 결국 BMD에 한정해서는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日, 고노 담화 재검토 불가능…새 담화 발표 생각 없다"…스가 관방장관, "내달 검증 결과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874316
검증이라는 뜻이 일본어에서는 수정이라는 의미와 다르다라고 평가를 하는건지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하긴 고노담화가 일본정부의 공식입장도 아니라고 하던 또라이도 나오는 판국에 저런 개소리는 양반에 들어가려나요? 다음달 또다른 한일관계 핵폭탄이 준비되어있다는건 이미 예고된바 있으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오바마 "국제사회 이끌겠지만 군사력 사용 자제"(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32013&isYeonhapFlash=Y
간단하게 보자면 =오바마 독트린=이라고 할수 있는데.. 내용상 보면.. 미국이 지난 부시행정부처럼 지나친 적극주의 특히 군사력 개입은 적을 어떻게보면 대량으로 만들수 있다는 반작용을 상당히 경험했습니다. 심지어 동맹국들의 제대로된 지지도 확보받지 못했죠. 그런 노력도 안했고요. 아시아에서는 한미관계는 이혼관계 이야기가 나오는 최악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더 그럴겁니다.(물론 당시 노무현 행정부의 망상주의적인 종북정책이 문제이긴 했지만요.)
결과적으로 어떻게보면 동맹국들을 가장 우위적으로 지역안보체제와 협력국가들을 우선적으로 안보우산과 군사력 투사를 하고 나머지는 소극적으로 개입하는 형태가 주축이라는걸 보여주는 대목 같습니다. 즉 현재의 영향력와 통합력과 통제력을 강화유지하고 그를 기반으로 해서 확대한다라는 전략이라고 봐야겠죠. 동아시아에서는 한미일-호주연합체계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 행보가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日 야스쿠니 신사에 한글로 '개자식' 낙서 발견돼…조롱 의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874239
한심한 새끼들.. 정말 저런 것들은 오히려 한일공조를 해서 잡아서 중형으로 다스려야하지 않나 싶네요. 재특회나 넷우익 욕할 처지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서.. 또라이들은 하는짓도 같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은 우선 적지만 반작용을 노린 행위도 조사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굉장히 유치한 문제였지만 도쿄 사린가스 테러사건때도 옴진리교 테러분자들이 재일조선인의 테러행위나 북괴 소행으로위장하려고 했던 전례가 있거든요. 물론 그걸 들이댄게 한국돈 10원짜리였지만요..ㅋㅋㅋ 그 유치한 행동의 사례가 생각나서 가능성은 적지만 반작용을 노리는 행동에 대해서도 주의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세월호는 격침" 국회서 '怪談(괴담) 토론회' 연 통진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29/2014052900291.html?news_Head2_01
누가 남로당 아니랄까봐 천안함 폭침사태때와 같은 개드립을 하는군요. 천안함 폭침사태도 아직도 부정하는 또라이들의 대표주자들 답게요. 통진당이 계속 통제를 받는 위치가 되다보니 허위사실을 이용한 자극적인 선전은 이미 천안함 폭침사태 이전부터 되어왔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세월호 사태에서의 정부잘못은 분명하나 반정부투쟁의 명분으로 삼고 활동하는게 정말 문제가 크니까요.
도대체 잘나게 셧다운제 합헌때리고 아청법에 대해서는 침묵그 자체로 일관하는 헌재가 왜 통진당의 정당해산심판에 대해서는 이리 주저를 해서 이런 사태를 만들어 대고 있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천무' 실물 최초 공개, 사거리 80km 로켓탄 '54개월간 연구' 끝에 탄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2997422
문제는 이녀석이 군단포병급 이상의 제대만 배치되고 사단포병에는 배치가 안된다는게 문제죠. 사단포병에도 못해도 1개 대대는 배치를 해야할 녀석으로 보입니다만 탄약등의 예산문제때문에 우선은 군단포병에서만 보게될것 같습니다만.. 사단의 작전반경이 늘어남에 따라서 자주포병으로만 과연 대응이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수일것 같습니다.
아베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전에 집단자위권 의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33681
결국 ‘제한적 행사’ 빗장 푸는 아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199278
미국이 속도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되레 폭주하려고 이모양이군요. 그만큼 의욕있게 가고 있긴한데.. 여론이나 연립여당이 강력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설득이 가능할지 여부는 전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우익들로서는 자칫 한미일정보협정을 통한 안보협력이 결국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게 만들수 있다고 보고 있는 점도 판단한다면 오히려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새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볼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한국, THAAD 가입하면 한중관계 희생될 것"<신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34186&isYeonhapFlash=Y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당연하지만.. 협박을 하고 앉아있군요. 관영매체의 저 발언은 중국정부가 불쾌감을 표현할때 즐겨하는 우회적 표현이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중국의 메세지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중국이 패권을 잡으면 어떻게 나올지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례라고 할수 있을것 같군요. 물론 어떤 강대국이든지 압박을 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과연 남의나라의 주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하는 발언을 누가 용납할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미국의 핵심 군사동맹국을 상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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