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이야기.

이시하라, 신당 추진…'도쿄선거 돌풍' 극우인사 동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35030

일본에서 나치당 하나 나오겠군요. 사실 이시하라입장에서 하시모토와의 결별은 이미 예정되어있던것이라.. 다들 일본 정치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은 알고 계신 일이었을겁니다만.. 딱 기사에서 말하는 것들 보고 대표인물보니까.. 나치당 하나 나올듯..

日 ‘시간외수당 없는 성과급제’ 추진 시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583767

한국에서도 이거 여전히 논란중인것으로 아는데.. 일본에서도 이거 추진하겠다는 것에서 시끄러울수 밖에 없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노조의 입장에서는 성과급이라는 개념자체가 웃긴게 윗선이 성과라고 평가 안하면 안주면 되는 일이거든요. 군대에서 외박이나 외출 관련해서도 =성과급= 이라는 기준을 적용하는데 보내주긴 하긴하지만 그 깐깐한 간부들 같은경우에는 성과 운운해서 짤라버립니다. 암만 뭘 해도 성과 드립질로 해버리는 경우 봤거든요.

군대보다 더한 기업조직에서 과연 저게 근로자 입장에서 얼마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까요? 기사에서 언급한대로 근로기준법을 초과하는 근로시간 연장의 합법화밖에 안되죠. 우선은 고액직 근로자들에 한해서만 하겠다고 하지만 촘촘하게 해놓지 않으면 기사에서 신중론입장의 주장이 그대로 먹힐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이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구요.

日 고노 “내 담화에 덧붙일 것도, 뺄 것도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199471

결국 현재 검증이 무엇을 뜻하는지 뻔히 보여주고 있는 당사자의 의미있는 발언이라고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北에 화해 손짓하는 아베, 그의 대북관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0849482

한마디로.. 현재 집단적 자위권등 우경화에 따른 행보로 지지율이 잃어가니까 자기가 지지율 높이는데 역할했던 납북자 문제를 활용했다라는 정치쇼라는 것인걸 보여준듯 하군요.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라고 봐야겠지만.. 저는 글쎄? 라는 입장이군요. 북괴는 공식적으로 더이상 강제납북이 없다라는 식으로만 나오고 있고 메구미도 죽었다는 식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초반에야 돈때문에 협조하는 모양새는 가겠지만 그이상의 발전은 없는 문제일겁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아베에게는 역풍이나 다름이 없는것이라서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것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다만 전 현재 이문제에서 노무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너무나 생각나서 그게 우습게 보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