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매한 행보에… 미국 ‘심기 불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2&aid=0002675314
완전하지는 않지만 노무현 행정부때 대북정책하고 똑같은 모양새를 취하는 아베정권에게 미국이 불편한건 당연하겠죠. 러시아문제까지 겹쳤으니.. 이걸 우리가 잘 어필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노무현 행정부때 일본이 이걸 상당히 어필한적이 있었으니까요.
신임 안보실장의 첫 시험대는 美 '사드' 해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0855015
굉장히 답답하게 구는데.. 주한미군이 운영한다면 엄밀하게 말해서 신인균 대표 말대로 우리에게는 이익입니다.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 우리가 THAAD 구성을 안해도 되는 부담을 덜어낸 셈이니까요. 게다가 KAMD에서의 한계문제를 MD체계와 상호협력해서 극복한 문제가 될겁니다. 미국이 계산하고 있다는 그 한국의 THAAD구매는 냉정하게 말해서 이스라엘의 애로우-3로 대응하면 게임 끝나요. 요격고도 100km인 애로우3인지라 요격고도가 THAAD의 140km보다는 적은 40km차이가 나지만 충분히 외기권 요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반도 주변에서 스커드와 같은 전술탄도탄을 제외하고 IRBM이상의 탄도탄에 대한 방어능력 확보가 되는 물건이니까요.
어차피 우리는 THAAD가 아니라 저는 SM-3와 SM-6에대한 BMD문제 협력이나 생각해봐야할 문제로 봐야지 주한미군에 THAAD들어온다고해서 우리가 아예 꼼짝도 못하는 식이다라는 논리는 언론부터가 밀리터리에 더럽게 무지해서 생기는 병폐라고 봐야할것이라고 봅니다.
중국 반발 우려하는데.. 니들은 한국언론이지 중국언론 아니라는것만 이야기하고 싶네요. 중국반발대로라면 지금 한국의 비대칭전력과 해공군 전력 전부 다 삭감해야하는데 그런짓 하고 싶으면 중국반발 지껄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을뿐입니다.
日 외무상 "아베 訪北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763363
이거보고 제가 느낀건요.. 2006년에 있었던 2차 북핵사태때 하지말아야했던 남북회담과 노무현 행정부 말기에 하지 말아야했던 남북정상회담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ㅋㅋㅋ 그보다 더하게 악재로 남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요.
日 “자위대 후방지원, 전투지역까지 확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586282
애초에 이 문제는 자민당이나 공명당이나 심지어 민주당도 어차피 큰 이견없이 나갈 문제이고 자위대의 PKO활동을 통한 일본의 국제사회 기여문제때문이더라도 필요한것이라서 당연하게 진행되는것 같네요.
[동북아 무한 국익경쟁 시대] 美, 동맹국 힘 빌리기…日, 北과 손잡고…中은 한·러 러브콜
복잡한 현실이죠. 결국 그때문에 명확한 편승문제가 각각의 강대국들이 정치적 의사를 타진하게 될것이라는 점은 더더욱명확해질겁니다. 미국의 동맹국 힘빌리기는 결국 동아시아-태평양에서의 미국의 주요핵심동맹국들의 통합된 집단적 방위체제 형태를 요구하는데 더욱 가속화될테니까요.
軍, '사드급 요격미사일' 국내 개발 결정
하여간 그동안 관심도 없던 언론이 L-SAM 거론하네요.. THAAD문제때문에요.. 하지만 정작 L-SAM의 요격고도는 예상고도가 50~60km급.. 냉정하게 말하자면 애로우-2블록5급에 가깝거나 그보다 아래수준이라고 봐야겠죠. 무슨 THAAD급은 얼어죽을.. 이미 기본모델은 유럽의 아스터 블록2 이스라엘의 애로우-2 블록5가 모델이 있으니 그것에 준할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러시아의 S-400급의 개량버젼 미사일들이 모델이 되던가요. 다만 모 군사잡지에서는 아스터 블록2와 연계를 해서 소개를 하기도 했던만큼 이스라엘 아니면 유럽이 될것 같긴하군요.
언론에서 소개되는것과 다르게 PAC-3의 한계인 요격고도 25km이상에서의 요격 즉 대기권 내부영역에서의 요격목적을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애초에 THAAD와 비교될수 있는게 아니죠. 기사에서 언급된것처럼 지연된다면 천천히 KM-SAM 미사일 개발해가면서 해도 되는 문제일겁니다. 왜냐하면 애로우-2 블록5를 도입하면 되는 일이니까요.(인도처럼 미국이 MTCR 지랄할 가능성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美 합참의장 "버그달 잘못 있었다면 외면 않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06942809
계획된 적전도주는 어느 민주국가에서도 중형으로 다스리는 중죄이니 당연하겠죠. 몸을 추스리는 기간을 준다라.. 네.. 포로생활 5년이니 그렇게 하겠지만.. 이 버그달이라는 자의 행적을 보면 제3국으로 망명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과거 베트남전때 미군 일부가 그랬던 방법을 택하려고 한게 안된 모양인듯 하군요.
게다가 오바마 행정부가 애 미화시키려고 한게 분명하게 보여지는게 의회에 보고도 안하고 처리한 문제라는 점에서 그러한것 같군요.
한국, 필리핀에 다목적 상륙주정 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43234&isYeonhapFlash=Y
개인적으로는 제목만 보고 솔개-2 LCAC를 무상지원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LCU를 지원했다고 해서 당황했긴 했는데.. 한국군도 쓰기 바쁜 LCU지원이라서 더 놀랍더군요.
방일 푸틴측근 "쿠릴협상 용의…日 독자정책 취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42593&isYeonhapFlash=Y
중국은 한국을 러시아는 일본을 중립화형태를 노리고 있다는것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완전한 중립화는 어려워도 미국의 적극적인 동아시아정책에 양국이 소극적이거나 갈등때문에 통합을 못하는 모습이 지속된다면 중국-러시아의 승리나 다름이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강한 러시아를 표방하는 푸틴정부의 특징상 쿠릴열도 협상에서 그렇게 진전된 모습은 나오기 힘들것이라고 봅니다. 러시악 아무리 전향적 자세에 일본이 과거 쿠릴열도 4개 도서에 대해서 명확하게 2개 도서만 반환하겠다라는 전제가 없었다는게 먹혀도 제가보기에는 3개의 도서를 제외하면 찾을수 없다라는 평가만 내리고 싶네요. 러시아도 냉정하게 말하면 러시아영내의 태평양진출로는 필요한 입장이니까요.
워싱턴의 韓日…이번엔 '싱크탱크 전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42732
개인적으로 미국쪽에서 박근혜 행정부의 대중전략을 보고 일본에 대한 은연적인 지지 문제에 대해서나 한일관계 문제에서의 인식문제를 보면 일본의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은 중국편승 운운하는 개드립이 먹힌다는게 참 당황스럽다는 평가지만.. 일본이 이를 노골화하는 싱크탱크 지원과 영향력 확보는 우리도 저지해야하는 문제같습니다.
'독도는 일본 땅' 日국회의원 집회에 日 정부 차관급 파견 도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263802
박근혜 대통령이 한번 독도방문 하시는게 좋겠네요. 이명박 행정부때의 독도방문에서 끝났다면 더 좋았겠지만 괜히 덴노발언을 하는바람에 문제가 커진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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