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키리시마 미즈키(霧島深月)

연령: 20살 20대 초반(2학년 대학생임)

소속: 키리시마 그룹의 회장댁 따님.

성격: 모성애 강하고 밝고 활동적인 누나같은 성격이고 엄마같은 존재적 성격.

쓰리사이즈: 88-58-85

게임등장:  あねいも2 Second Stage /あねいも2 H’s もっとHにステップUP!/ あねいも2 あねあねminiファンディスク

애니등장: あねいも 1~2화

성우: 키무라 아야카(木村あやか)

게임속에서는 이제 주인공 입장인 플레이어에게는 연상의 소꿉친구이기 때문에 보살핌을 많이 해주는 존재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 미즈키라는 캐릭터가 말이죠. 그래서인지 진짜 친누나처럼 대하면서 동시에 한 여자로서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는 캐릭터라서 아레이모2 전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향한 누나로서 보살피는 보호자로서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로서 있어주는 그야말로 천사같은 누나격을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마음에 들게 되는 여성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평가를 한다면 주인공을 속으로만 오랫동안 좋아하면서 참견잘하고 츤데레 같은 존재라고 할까나요? 매우 전형적인 게임의 방식의 타입의 히로인입니다.

약간 과격한 면(?)도 있지만..(게임할때 참 주인공 많이 때리는 히로인..;;) 주인공에게는 애정을 다 주는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원화 자체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지만.. 일편단심에 거의 헌신적인 모습(?)까지 비추어주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누나격 소꿉친구의 사랑을 받는 주인공이 부러워 질 정도죠 그렇기 때문에 초반부터 애정도가 높아서 공략하기도 편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게임속에서는 거의 주연급 역활을 하는 존재라서 존재감도 강렬하죠.. 게임속 주인공에 모든걸 돌봐준다고 할정도의 존재이기 때문에 존재감도 큰편입니다.

あねいも2 H’s もっとHにステップUP!에서는 브라덜 콤플렉스가 더욱더 강한 누나로 나오는 덕에 그 점이 더 매력같다는 개인적 느낌입니다.ㅋ


아레이모2라는 후속작에서 히로인이지만.. 전작의 아레이모1의 히로인과 그리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닌것 같더군요(아레이모1은 필자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東雲一彦원화가의 이 아레이모 시리즈에서 전형적인 모습의 히로인이긴 합니다만..너무 전형적이라서 또한 호감이 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으흠.. 아무래도 히로인도 개인적 취향에 맞추게 되다보니.. 누나스타일을 좋아하는 지라.. 더 끌리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러한 탓인지.. 애니속에서.. 자기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주인공에게 매달리는 걸 보니 가슴이 아프더군요..흑흑..(어흠.. 저는 분명하게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는 건?전?한 성?인?...입니다..;;)


애니에서는 안타깝게도 사유리에게 진히로인의 자리를 빼앗겼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가장 비운의 히로인이 아닌가 싶다고 느낄만큼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아레이모2 애니판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말이죠..(개인적으로 사유리도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라 할수 있지만.. 걔보다 미즈키라는 캐릭터가 더 낫다는 느낌이..)



물론 주인공 생키가..夏ノ雨에서처럼 소꿉친구이기 때문에 안선다고 딸딸이 치지고 붕가붕가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자기한테 헌신해준 존재를 외면한건 안타깝더군요.. 한마디로 헛물켠 히로인이라서.. 애니에서는 슬프고 불쌍하다는 느낌이..;;; 마지막까지도 주인공 생키를 놓지 않는 모습도 불쌍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내세가 있다면.. 이런 게임설정 그대로의 이 히로인을 소꿉친구로 살아도 행복할것 같사와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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