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セラフィム)

이름: 세라핌(セラフィム)

나이: 17~19세 추정..

종족: 흡혈닌자(吸血忍者)

등장: 이것은 좀비입니까?(これはゾンビですか? ) 라이트 노벨/ 애니 1,2기

성격: 지랄같은 독설과 감정없는 츤데레..(쿨데레?)

쓰리사이즈: 91-?-?

성우: 히카사 요코(日笠 陽子)

개인적으로 뭣도 몰랐을때는 오!! 흑발!!! 생머리!! 포니테일!!! 거유!!  누님!!! 하앍!!! 요런 입장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니..

겉만 매력있는 망할 독설가 히로인이라니!!!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정이 잘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 COOL 누님 계열이구나 앗싸!했는데.. 1기 내내.. 구더기라는 욕을 입에 달고살더군요??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무감정 츤데레(쿨데레라고 하던가요??)라는 개념을 여기서 보는것 같아서 많이 당황스러운 히로인이었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겉모습이 사실 쿠죠우 린하고 너무 비슷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애니에서 보여주는 그 독설때문에 너무 거부감이 강해지더군요.(초반에 그런 이미지를 나중에 많이 해소한다고 하지만..)

물론 나중에 마음을 보이긴하고 요리는 최악이지만.. 그 요리를 왜하려고 하는지에서의 마음을 보니.. 으흠 좋은 신부감이로세라는 생각도 듭니다.(요리가 최악이더라도 결국 나아질거잖아요?ㅋㅋㅋ) 나중에 가면 갈수록.. 맞더라도 강제로 키스해버려! 라는 주인공에대한 외침을 하게되는 히로인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1기 OVA에서 보여준 그녀가 왜 요리에 집착하는지를 보여준 부분에서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라니..어흑흑..) 위 이미지만해도 뭔가 부부같은 느낌이 들었다랄까요?

독설가는 싫지만.. 그것만 좀 고친다면.. 애니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냥 확 뽀뽀해서 주인공한테 사랑맹세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히로인이기도.. 속전속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