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답에 뭘 이야기해야하는걸까 싶지만요..

러시아 핵 폭격기, 이어도 상공 출현 이유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50914

우리 공군의 요격을 무시하고 이어도까지 갔다가 기수를 선회한것에 대해서 군사적 외교적 대응 문제를 이야기를 했으니 하는 말이지만.. 결론은 너무나 뻔한거죠.

군사적으로는 결국 한국공군의 KDAIZ가 확대되고 이를 유지 명확을 하려면 OCA(공세적 항공통제)를 제대로 할수 있는 하이급 전투기 수요 늘려야한다는것 밖에 답이 더나옵니까? 즉 하이급 전투기가 120대가 아니라 200대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라는거 모르는 바보가 있나요?

게다가 전자전지원기+신호처리기등의 지원기들의 활동이 다각적으로 많아져야함을 의미하는 셈이고 동시에 공중급유기 도입을 통한 지속 작전비행시간 강화도 뻔한거고요.

외교적으로는 결국은 한러군사협력에 관련된 조약을 통해서 이 문제를 명확히 할것의 문제와 동시에 선자와 더불어서 한미일연합체제 다지는것 밖에 답이 없어요.

하지만 문제는 현재 한국 국방부나 청와대에서는 한국공군의 하이급 전술기 수요를 포함한 전체 전술기 수요 증강시키는 일은 안하고 있는점. 

동시에 한러군사협력 관련해서 이 부분이 들어갔는지의 언급도 없는 점. 

마지막으로 일본의 넷우익 정부의 폭주로 한미일 연합체제가 안되어서 공동대응도 불가능하다는 점.

이 3가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안하면 러시아 전략폭격기는 KADIZ가 아니라 한반도 영공까지 들어올겁니다.

中 당국자 "韓 요청하면 中도 '동해 병기' 검토 기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778688&date=2014022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게다가 중국이 뻔한 러브콜 액션을 취했는데.. 미국이 이걸 보고도 지금 동해표기문제를 포함한 일본 넷우익정부 폭주를 막을 생각이 없다면 한국의 친중행보의 가속화 역시 막기 힘들겁니다. 게다가 한국은 정치게임의 초반부터 중국의 어필에 감성적으로 끌려다니면서 이용당하는 신세가 될것이고요. 게임은 아직도 초반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