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젊은 극우층 “70년전 침략 우린 책임없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214010333320560030
일본 젊은이들도 우경화로 치닫나?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38122
[기고/2월 14일]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 국제공조로 저지해야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402/h2014021321030524060.htm
일본의 우경화는 아시아의 걱정거리…한국이 막아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21401033721118004
일본 20대 우경화 심상치 않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48916
전부터 언급하는거지만.. 이런 우경화 모습자체를 현 아베정부가 이용하는 모습때문이더라도 넷우익정부라고 몇번이고 포스팅하면서 이야기하는 케이스가 여기에있습니다. 동시에 =일본판 노무현= 이라는 개념언급을 하는것도 여기에 있죠. 한국의 입진보하고 일본 넷우익하고 하는 행동및 지식수준.. 하나에서 열까지 똑같습니다. 상호 적대적 제휴관계수준에서 적대적 동질관계 수준이 된것이라 볼수 있죠.
언론에서보면 솔직히 정치적 무관심이 더 강해짐과동시에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대해서 공격받는 것을 불쾌하게 여겨서 생기는 반사적 불이익 문제를 우경화로 해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일본인들보면 기사 언급에서도 있지만 일본사가 선택입니다. 필수가 아니에요. 그러니 역사관련해서 이야기하면 넷우익이라는 새끼들조차도 갖고오는게 지들이 만들어낸 정보를 양산해서 그게 엄청난 근거가 되는줄 알고 있는 케이스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유언비어가 쉽게 먹히죠. 근거랍시고 갖고온게 지들 넷우익 사이트에서 나온 개인주장이 근거랍시고 내놓는게 저버러지들이니 수준이 어떡하겠어요? 조금만 공부하면 반박가능한 케이스가 의외로 많습니다. 오히려 넷우익이 아닌 놈들과 대화하면 수준이 딱 나와서 오히려 공부안하는 문제에서 창피하게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당연한겁니다.
1930년대 독일 젊은층의 모습과 지금의 일본의 젊은층의 모습과 다를게 뭘까요? 일본 젊은층말고도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로요? 뭔가 마치 개혁개선!의 이미지를 주면 금방 민주주의 대통령입네 어쩌네하던게 우리의 현실이듯이 일본의 저 모습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베는 아베를 지지하는 넷우익들을 통해서 댓글정치하는 현실이죠. 히틀러의 모습과 다를게 뭘까요? 우리의 과거 노무현 행정부의 수장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은요? 사상의 차이만 있을뿐 행동패턴은 동일합니다.
어떻게보면 정치무관심때문에 벌어지는 모습들이 다분할수 있죠. 관련해서의 관심이 적은 젊은층이 왜 자신들에게 비판과 비난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역사관심의 부재를 이용한 역사왜곡은 충분히 1930년대 나치가 써먹어서 독일 젊은층을 휘어잡는 역할을 했던 역사적 전례를 봐도 솔직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얘네들하고 역사문제를 이야기하면 개인주관적 주장이라서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쉽게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적은 편이죠. 넷우익들은 말할거리도 없고요.)
문제는.. 중국이 무섭게 군사적 성장과 팽창을 확인한 시점에서 일본이 핵폭탄급 자폭을 계속 해대는 이상 중국을 동아시아에서 견제할수 있는 결집적 구심점이 없다면 결국 단기간내로 중국의 입김은 더 커질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일본 스스로 문제는 크게 만드는 일본식 관료주의의 병폐의 삽질을 지금 계속하고 이를 우경화민족주의로 승화시킨다면 결국 답은 한일무력분쟁이 발생하던지 중일무력분쟁이 발생하던지 양자택일 해야하는 시점이 올겁니다.
더욱이 혐한이라는 소재가 돈벌이에 활용된다는 의미는 과거 반유대주의가 돈벌이에 활용되던 유럽의 모습과도 유사한 점을 감안한다면 이건 그냥 넘어가기 힘들죠. 물론 여기에는 우리 한국역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혐일을 소재로한 얼토당토하지 않은 상업주의적 모습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대표적인 영화인 한반도/7광구등이 있지 않습니까? 일본은 만화와 개드립으로 일관하는 현실은 다르지 않죠.
한일관계 정말 관계의 형태가 메가톤급 핵미사일이 TOT사격하듯이 떨어진 상황에서 답이 없는 문제라서 지금의 관계 휴유증은 굉장히 장기화된다면 결국 현재의 젊은세대간의 증오적 인식은 국가간의 무력충돌과 더불어서 민족주의 인종청소전이 될수 있다는 점만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교류가 많고 어쩌고한들..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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