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련회장 "韓, 상대 약점 드러내는 것 그만둬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692606


노다 전 총리, 박 대통령 '여학생'에 비유하며 '막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693118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을 보고 느낀건.. 노다 전 총리는 최소한 옹호거리라도 있는데.. 양자 공통점으로 비평이 나온다라면..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대화를 하고 이야기를 하나?


라는 비평을 하게됩니다. 아니.. 니들이 대한민국 정치적 정통성을 훼손하고 국익을 침탈하는 형국으로 가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정상회담으로 하고 정상회담의 기반이 되는 하위 정부부처끼리의 회담을 할수 있는건지 진짜 궁금하거든요.. 두 양반의 발언을 그대로 보자면..


한국이 대화를 안해주는게 너무 섭섭하고 잘못되었다!


라는건데.. 


그런 말 하기 이전에 니들 넷우익정부인 아베와 측근들한테 가서 먼저 따지세요..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니.. 집권전부터 개판오분전을 쳐놓는바람에 이런 최악의 국면에 가까운 문제로 올거라는거 몰랐을리 없고.. 한국인 앞에서 정부를 까자니 일본 국회의원으로서 할 입장은 아닌것 같아서 못하는것 같고.. 그런 입장을 보이는 모습이 우습다랄까요?(대한민국 국회의원새끼들이어봐요.. 여야를 막론하고 지 조명받는게 좋다고 까대면서 반정부투쟁이나 해댔겠지..특히 통진당. 어떻게보면 제일 부러운 자세와 정신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대체 무슨놈의 대화와 외교채널을 가동할수 있다는건지 지들 전향적 입장 안보이면 박근혜 행정부 내내 정상회담은 없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우경화 행보가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보이는 상황들이 한국에게는 경계대상이 될수 밖에 없는데도 일본이 그것을 독주하고 있다는것만해도 한국이 회담이고 나발이고 할 거리가 안되는데  무슨 명분이 나오겠나 싶으니까요. 게다가.. 관방장관이라는 새끼부터가 


개소리를 관철시키겠다!


이러고 노는데 어쩌라고? 지금 상황이 거의 북괴와 대치하는 급 수준의 준전시상황에 가까워질정도로 문제 만들어진걸 모르는건지.. 도대체 해결이 안되도록 난장판은 지들이 다 벌여놓고 우리만 너무하다 지랄하면 도대체 어떻게 받아줘야하는건지.. 이건 거의 뭐.. 할힌골 전투(노몬한 전투)때 관동군 새끼들하고 다를바 없는 짓을 해놓고 책임전가질까지 똑같이 구는 격이니 참 갑갑한 일입니다.


그리고 뭐? 한국이 약점만 들어낸다고? 그래서 이익얻는다라.. 한일기본조약에서 개인청구권 문제가 아직까지 미해결상태인건 알만한 분이 왜이러시나.. 물론 당시 개인청구권 관련해서 한국이 부정적인 입장의 사실을 한건 명확하지만 완전해결로서의 타결은 매듭짓지 못한 문제였다는건 대화록에서 다 나오는데 왜 이러시나 싶군요. 그래 백번양보해서 일본측 입장이 관철되어서 당시 청구권이 모두 해결되었다쳐서 일본 민주당이 추진하려고 했던것처럼 과거처럼 NGO에 의해서 제대로 기금으로 보상받지 못한 사항이 안나오는 기금형식으로 피해구제해주거나 안해주고 한국정부가 하는것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위안부 문제 부정하고 인정안하는 근본적 사태가 벌어지니 보상문제를 부가적으로 만들려고해도 안되는거 아니던가요? 게다가 침략전쟁 부인에다가 역사왜곡이 전면으로 나서서 행동되는 상황인걸 모른다고 하면 어차피 자민당 의원이니 뻔한 레파토리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저들 비판에대한 간단한 답변은..




니들 행동과 논리가 정당하다면 


이 CG의 주인공 새끼는 사이코가 아니라  


그야말로 올곧은 초식남의 상징이라고 봐야하거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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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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