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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고독한별님 포스팅에서 혐한놈들이 또 개생쇼를 하는 포스팅을 보고 느낀거지만..
대한민국 좌익놈들하고 다른게 없는듯..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교수가 일본의 우익과 한국의 반일주의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를 내린적이 있습니다.
적대적 제휴관계(Alignment despite Antagonism)
네 말그대로 서로를 증오하는 존재가 있어야 생존하고 그들을 통해서 기생할수 있는 관계라는거죠. 일본의 우익들은 특히 선전선동을 할때 한국이 없으면 안되는 족속들로 변했습니다. 혐한류는 잘팔리고 혐중류는 크게 안뜬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 우익말로도 넷우익 혐한종자들의 현실은 그러합니다. 실제로 일본 우익은 동시에 넷우익과 적대적 관계에 있기도 하죠.ㅋㅋㅋ 전국시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도 종북좌익들은 반일선전을 통한 자신들의 논리 강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작 자신들의 과거는 안면몰수한채로요. 동시에 일본의 작은 한국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혐일-반일을 서슴치 않았죠. 지금도 그건 불변입니다. 다만 대한민국 종북좌익들의 경우에는 반미도 포함적으로 있습니다.
서로 까대기때문에 서로에게 결국 의존할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되어버린 그들이죠. 그런데 그렇게 의존이되다보니까 하는 행동이 동일해졌습니다. 위 링크된 사항에서도 그렇지만.. 아마 저도 오늘 알았는데 한국에서 사자에(サザエ)라는 캐릭터가 누구냐고 그러면 아마 다 모릅니다. 일본에선 몇십년간 재탕을 했다고하긴하는데 전 오늘 처음알았거든요. 저같은 분들 대부분일겁니다. 그런데 그걸로 한국에서 한국기원이다라고 주장한다고 떠들어대는 모습을 보니 가관입니다.
이거랩니다. 이거.. 오늘 처음봤음..
일웹에서조차도 부끄러우니 그만해라라고 하는 이성적 목소리는 외면한채 그들의 현실에서의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서 넷우익들이 찌질대고 있긴합니다만.. 그런 점을 보면 이성적 판단이나 근거를 외면한채 선전선동과 감성팔이하는 한국의 종북좌익들도 똑같다라는 생각만을 하게되더군요. 똑같지 않나요? 결국 그들은 서로를 적대하지만 역설적이게 그것이 서로의 입지를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말이죠.
이런 병신같은 놈들은 진짜 이런 문제를 계속 야기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책임질수 없는 짓거리 해놓고 회피하고 도망치고 익명성 악용하고 뒷감당을 못한다는 것도 동일합니다. 백이면 백이 그래요.. 넷우익놈들과 대화를 해봐도 그렇고 좌익놈들하고 대화를 해봐도 그렇고.. 지말에 책임도 못지고 정신승리 자뻑하거든요. 자위질은 누군 못해요?
이런 놈들때문에 정말 유감이지만.. 결국 한국과 일본에서 무력충돌의 비화거리를 제공하게될 가능성은 극히 높습니다. 우리는 세계대전의 원인적 제공들의 단면에서도 이런 문제를 찾아볼수 있지요. 역사곳곳에서 찾아볼수 있는 사항이죠. 언젠가 이런 문제가 결국 한일간의 사소한 무력충돌로 비화되었을때 과연 저들은 책임이라는걸 알수 있을까요? 아마 터지고나서 신나게 서로를 까대지만 결국 오프라인에서 동원령이라도 떨어지면 미친듯이 회피하며 반정부투쟁할 놈들이 저런 놈들입니다. 넷상으로는 애국을 지랄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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