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지만..

이명박 행정부때 시기가 가장 한국에게는 한일관계에서 주도를 잡고 해결할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던 아주 이상적 환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좋은 환경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빠급 수준의 사상을 갖은 정책관여자와 이명박 행정부의 반일주의 물타기 한방에 결국 천우신조와 같은 기회들을 놓쳤죠..

예를 들면..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와 군사비밀보호협정(GSOMIA)

이 문제만해도 충분히 해결을 봤을 것이기 때문이고.. 이는 결국 한국군의 해외군사활동에 매우 긍정적 역할과 함께 북괴 관련 정보에 대한 더 많은 폭의 정보활동및 이를 기반으로 한일군사협력의 포괄적 협력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은 무척이나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나온 이 기사들..

“日, 작년 위안부 사죄금 지급하려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366396&date=20131009&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한·일, 작년 가을 위안부 문제 해결 직전까지 갔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3&aid=0005421944

을 보면.. 결국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마지막 행보 문제가 완전무산을 만든것과 다르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사실 그때 3명의 독도방문 거부나 덴노발언문제는 굉장히 이명박 행정부가 처신을 엄청 잘못해도 한참 잘못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득이라고 해봤자 국내 반일주의 이용한 정권 지지호소외에는 아무런 이득이 없는 짓이었으니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때 저 문제만 잘 해결되었어도 설령 지금 내각이 들어선다 할지라도 미친 개드립을 들을 이유도 없었을 것을..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면 미치광이 일본과 얀데레 폭주 흑화 한국을 보는 것 같아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