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개량, 美 BAE사 선정…FMS 방식 확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3&aid=0005527621


내용 자체를 보면..


KF-16 K-CCIP

120mm 자주박격포

공중급유기 사업.

3차FX사업 추진


요 4가지가 핵심이되는것 같습니다만.. 우선 미공군의 CCIP가 늦어져서 생긴 F16 CCIP문제의 경우 한국은 BAE사가 맡게되어서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기를 바래야겠죠? AESA레이더문제의 경우에는 전자전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라는 결론이 나오긴했지만요..


120mm 박격포의 경우 4.2인치(107mm) 대체가 시급해진 상황의 요구사항을 더는 무시할수 없으니 진행된것이라 봐야겠지만.. 강선형이 채택되었다가 다시 번복이 된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프랑스나 일본의 사례처럼 둘다 운영할지.. 아니면 미군의 영향문제때문이라도 한국군도 결국엔 활강형을 선택하여 자주박격포 및 포탑형 박격포를 운영할지는 지켜봐야할 문제일테니까요. 제판단에는 활강형이 새로이 채택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람영향은 솔직히 이제와서 박격포탄에도 정밀유도를 하는세상에서 핑계이고 아무리 한국군이 독자적인 탄약지원이 가능한 기반이 된다고해도 미육군-미해병대와의 해외파병+한반도유사시 상황에서의 탄약호환을 위해서라도 말이죠.(물론 아무리 강선형 박격포에서 활강형 포탄이 운영된다고 해도요.)


공중급유기 사업은.. 내년에 기체선정한다고 하니.. 그렇게 미루어졌던 녀석이 되었긴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미공군 사례 추종보느라 솔직히 내년 말까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보잉의 KC-767이 될것이냐.. EADS사의 KC-45을 선택할것이냐 문제인데.. E737의 영향을 고려할때 KC-767이 될 확률이 높겠지만.. 탑재하여 운영할수 있는 주유량등의 성능적 문제에서는 EADS사가 우수한편으로 알고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미공군이 KC-45채택했다가 보잉사의 로비력으로 무산된바 있는걸 고려해보면..;;;


3차 FX사업.. 결국엔 정치권에서 말 나올줄 알았습니다. 수의계약때문에 생긴문제부터요.. 그러길래.. 그냥 F15K 개량형 선택하고 패키지까지 얻는 형태로 가면서 KFX사업에서 보잉에게 슈퍼호넷 기술력만이라도 뜯어냈으면 말이 안나왔을것을... 으휴.. 명분하나 못살리니 이리 표류적 문제를 다시 나올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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