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 유명하디 유명한 山文京伝작가의 수간물 장르입니다. 이 작가님의 소재가 주축을 이루는게 유부녀물이라는 사실입니다.(사실 유부녀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유부녀물이 아닌것도 많지만.. 장르가 많은 부분을 상대적으로 차지하는게 유부녀물이더군요.;; 단행본중 오래된 녀석이고 山文京伝작가님의 초기 원화모습을 볼수 있는 禁断の方程式에서 에피소드인 =そして今は...=라는 작품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아는한 山文京伝작가의 수간물 장르는 단 2개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포스팅되는..=そして今は...=와=かげり=밖에 없거든요.. 그다음부터는 촉수물은 있을지 몰라도 제가 아는 이 작가 작품에서는 수간물은 이거 두개가 전부입니다. 그중에서 간단하게라도 속편이 두개가 되는 작품이라면 =そして今は...=입니다. 둘다 속편이 있긴한데.. 이 녀석은 다른작품의 표지 겉부분을 차지하는 케이스이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장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수간물겸 NTR물입니다. 더욱이 유부녀물이고요..
내용은 초등학교 아이를 두고 있는 미유키라는 여성이 아들놈이 어디서 주워온 검은 개한마리를 기르게됩니다. 그런데 이놈의 개가 요상한 훈련을 받았는지.. 번식활동에 미쳐있는 발정난 수컷이라는점이 문제였고.. 미유키에게 접촉을 시도하게됩니다. 물론 그런 사실을 알리없는 아들과 남편은 그녀가 이 개를 경계하는 것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결국 본색이 들어난 개의 발정본능에 미유키가 놀아나면서 미유키가 개한테 굴복을 당하고 욕정에 먹혀버립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다가 개주인이 오면서 개의 이상현상에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녀에게 접근하고.. 미유키는 아들을 데리고 왔다가 결국 개주인에게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단편으로 속편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禁断の方程式 마지막 부분에 있고 하나는 다른 작품인 경각의 미몽(頃刻の迷夢)이라는 작품의 표지에 있습니다. 첫번째 속편은 노예가된 직후의 모습이고 두번째는 그 이후의 완전한 After의 모습이랄까요?
내용자체가 그야말로 그냥 뽕빨물이라고 불리던 그 내용 자체를 보여줍니다. 워낙 심리변화적 묘사가 강한 작가님의 작품이라서 그 모습도 생생한 편이죠. 초기 원화모습이라서 원화체가 투박한 모습이 있긴한데 그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욕구불만에 있다가 그 욕구불만을 건드리면 한번에 무너지면서 폭발한다는게 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거든요. 마지막 속편에 사담이라는 그 개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남편과 이혼하고 사담의 주인이자 자신의 주인이된 남자와 살게된건지도 모르겠네요.끝판 자체를 보여준거라는 느낌이 강했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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