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中華なると] 女搜査官調敎連鎖

이번소개 中華なると작가의 작품인 女搜査官調敎連鎖입니다. 상업지 특성상 순애물인 경우는 없고.. 中華なると작가의 전 작품이 능욕물이라서..순애물일 가능성은 없는 작품이다하겠습니다. 제목만봐도 이미 여수사관이니.. 말 다했죠?

내용은 정의감 넘치고 아름다운 여성 수사관 2명이 흉악한 중년 노인네들에게 H당하여 휘둘린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마약에 의거하여 강한 정신력을 갖은 그녀들이 결국엔 굴복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긴하죠.(초반에는 젊은 여자 이사장-> 갓 신참에서 벗어난 젊은 여형사->베테랑 여형사 순으로 전개가되긴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中華なると작가의 작품세계의 특징은 주로..

중년남성에 의한 젊은 여성의 정복화

가 주축인 모습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원화는 개인적으로 작금의 좀 둥글둥글한 모습이 강해지지 않는다면 좋다고 생각되는 원화이기도 합니다. 정말 볼품은없고 나이만 많지만.. 거시기에 선천적으로 뭐가 울뚝불뚝하게 달려있고 성욕만 만땅인 중년남성의 폭주를 저지하려고 하는 여성수사관이 결국엔 과거에는 이겼지만 현재에는 자신이 당해버리고 만다는 전개는 진부하지만.. 능욕물 답다라는 전개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후반부로 가면 좀 내용이 산으로 가는경향이 생기더니.. 결국엔 미심쩍게 어정쩡한 결말이 되었다는 것이죠. 물론 농락당하게 완전 정복당한 히로인들의 사정은 나아진건 아닌데.. 그동안의 전개에 비해서는 부족한 결말이라는 점입니다. 딱 보고.. 뭐야? 이런 느낌? 좀 내용이 추가되어서 전개가 되어야 맞지 않았나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얼마안되는 수사관물 혹은 여형사물 상업지이라.. 그점이 매력적인 모습이 강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외전이나 단편적인 스핀오프 엔딩을 내주었으면 어떤가 싶은 작품이네요.

P.S 그런데 솔직히 타락화 모습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옷차림의 변화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왜 굳이 겨털을 기르는 이유가 뭘까요?;;; 꼭! 겨털을 길러야하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