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진격의 거인 분서(焚書)사태가 나왔군요..

누군가 올린 진격의 거인(進撃 の 巨人) 분서(焚書)사태

쩝.. 뭐라고 해야할지.. 식근론 문제는 사실.. 알려지는 과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맹아론과 공존해야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는 논리인데도 부정적으로만 몰아가는 문제가 결국엔 식근론을 식혜론과 구분도 못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법통 그리고 계승성마저도 부정하는 주장을 하는 지경에까지오는게 정상일까요? 심지어 업적으로 평가받아야하는것조차 어떤 작자는 부정과 평가절하를 철저히 함으로서의 독립운동의 업적자체도 부정을 하더군요. 취지야 아무리 좋아야 독립운동에서 지나치게 과대평가된걸 비판한다고해도 그건 비판이라는 용어를 쓸 사항은 아니었으니까요.

전체맥락을 보면.. 일본인 입장에서 상당히 온건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한국언론에서 개드립은 주창은 너무 심하게해놓은 것도 문제인것 같네요. 작가님 자체가 해명도 해서 마무리짓어야하는 것도 있는만큼 봐야겠지요..(솔직히 해명할부분이 있죠.. 아시죠? 어떤부분인지요? 라이너 브라운(ライナー・ブラウン)이 주인공에게 어떤 개드립의 향연 문제가 나와서 이것과 문제가 되었는지를요..)

개인적으로 하급생2때 진히로인으로 예정되어있던 타마키의 사례에서도 있듯이.. 별로 이런 삽질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그 유명하디 유명한 혐한짓거리 하는 절망선생 만화도 잘들보고 있잖아요? 대표적인 예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