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에 아시다시피 PVS-11과 레일이 도입됩니다. 우선 도입된다는 기준하에서 보면 겨우 기초따라간 수준밖에 안되어서 K-2소총을 기준으로 봐도 탄일집(매거진)에 대한 반투명 탄알집 교체나 지향사격 손잡이 그리고 개머리판 교체도 가능한지의 여부가 달려있긴한데..
중요한건..
사격훈련할때 탄피받이 어떻게 하죠?
레일 특성상 현 탄피받이랑 맞지도 않은데다가 레일이 없으면 조준경 및 도트사이트등을 달수가 없죠. 도트사이트등도 영점을 맞춰야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사격할때 문제가 나올것 같은데.. 물론 풍산에서 최근에 플라스틱 탄피형태의 공포탄을 만들었다고하더군요. 납탄피는 훈련장 오염등의 환경오염으로부터 문제가 되니 플라스틱 탄피는 소모품으로 버려도 된다고 하던 소개를 본적이 있는데 이걸 실탄에 적용하지 않는이상 혹은 가연성이 되지 않는이상 기존 실탄들을 소모하려면 탄피문제가 심각할것 같은데.. 이거 관련해서 이야기가 없네요..
실거리 사격 측정이야 옆에서 방탄헬멧으로 받쳐준다쳐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는데 전술사격 들어가면 답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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