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화가 될법한 상업지들..

상업지와 동인지 관련 카데고리를 만들긴 했지만.. 아청법상.. 사실 제대로 글쓰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에로게 관련해서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공개설정해둔것도 다시 비공개로 돌릴까도 생각을 매일같이 합니다.

아무튼.. 애니화가 될법한 상업지들 관련해서 이야기해봅니다.

[竜胆] 戦姫魔導伝 アスカ＆シズル

엔딩이 더럽게 마음에 안드는 작품이긴하지만..(후속작도 작가가 현재까지도 생각을 안한다고 하는데..)

원화도 마음에 들고 촉수물(?)이긴해도 나름 반전물이자 전대물(?)이라서 애니화되면 좋을 녀석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전개만해도 충분히 끊어버릴수 있어도 원작대로 그대로 갈지.. 아니면 히로인들 배드엔딩으로 갈지는..제작사가 정하는거지만요.

[中華なると] 女搜査官調敎連鎖 

수사관물이긴한데..약한 MC물 좋아하는 양반들이라면..괜찮을것 같네요. 문제는 이것도 엔딩이 뭔가 진행에 비해서 빈트가 안맞는 구석이 강한 녀석이랄까나요? 하지만 일본에서 최근 부경(婦警)물 관련해서 규제가 심하다고 하니.. 어려운 일일지도..

[中華なると] 生徒会長 美月

학원물인데 처음에는 세뇌학원(洗脳学園)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런데 후속작일 가능성도 보여서..;;; 아무튼 이 물건은 벌써 AV까지 나온 물건입니다.中華なると 작가 작품에서 AV 나온게 몇몇개 있지만 이것도 그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向正義] 銀竜の黎明

이 向正義작가의 꿈도 희망도 없는 강한 히로인들의 절망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인데.. 4권이 무려 5년이 넘어서 나온 작품이라서 개인적으로 그 이해되지도 않는 엔딩이 바뀌지 않을까? 추가적인 스토리를 해주었을까? 기대했는데.. orz..  물론 추가적인 스토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로리형 히로인 따위 추가 스토리는 애초에 관심밖이라서요.. 2ch에서도 애니화 이야기를 하던데.. 충분히 애니화할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군요.(이것도 부경물로 구분될수 있으니 안되려나?;;)

[田中あじ] アンスィート

작가분의 첫작품(그런데 첫작품이 NTR이라니..)이라서 그런지 외전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녀석입니다. 후속작이 말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인 2부터는 왜 히로인의 머리가 왜 인위적으로 바뀌었는지 이해 불가능..(그건 나중에 黒瀬勝子 작품에서도 동일하게 마지막 엔딩이 적용되더군요?)

애니화가 이 녀석이 아니라 黒瀬勝子(애니 원제: アンスイート 寝取られ堕ちた女たち 女教師 黒瀬勝子編)가 먼저나와서 개깜놀 한적이 있는데 나오지 않을까요?(물론 이 녀석의 후속작이 언제까지 나온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山文京伝] 七彩のラミュロス

연재본은 완결이 났는데.. 단행본은 1권 이후로 절대로 안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엔딩역시.. 왜.. 해피엔딩이냐고요?? 지금까지의 작품전개를 보면.. 7명의 영웅히로인들 능욕물이고 그녀들의 가족들이 2차 영웅히로인들이 되어서 마왕을 토벌한다는 진행인데.. 내용 진행을 아무리 봐도 이건 너무 억지스러운 해피엔딩이 되는것 같은 작품이지만.. 山文京伝 작가의 작품은 이런게 아닌데..하는 생각도 들지만 진행중에 있었던 심리적 타락묘사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원래 이 작가의 작품들이 그게 묘미라서..)

[みうらたけひろ] DOMINANCE

변호사물인지.. 탐정물인지 알수가 없는 작품이었다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역전의 히로인들이 농락당하다가 결국 이긴다는 내용이긴한데..애니화하기에는 충분한 분량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こばやしひよこ] でぃすぱっち!!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었던 긴급출동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는 체포하겠어! 필이 좀 많이 났던 느낌을 준 작품이지만..그쪽은 교통과고.. 여기는 강력계라는 차이정도랄까요?

원화도 괜찮은데 왜 2권에서 작품을 끝냈는지는 솔직히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