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네이비씰에서 유일 생존자의 스토리를 다룬듯 한데.. 특수전 상황에서 현지인에 대한 접촉은 최대한 금기시하는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정보누출과 기동로 파악에 현지의 적이 익숙하기 때문에 고립되어있는 아군으로서는 힘들죠. 실제로 북파공작원들의 작전이나 특수전 관련 이야기를 보면 교리상이야 안전하게 현지인과 불가피하게 접촉했을경우 포로로 이송한다라는 입장이지만.. 사실 수틀리면 죽여서 입막음 할수 밖에 없죠.
하지만 영화는 그 특수전의 냉혹한 현실속에서 윤리와 인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살아남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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