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리터리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갖게된 것 계기가 있다면 바로 김경진 작가님의 저서이자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한번쯤 듣거나 봤을 전쟁소설 =데프콘= 3부작 소설은 정말 당시 저에게는 밀리터리라는것에 욕구를 갖게되는 글들이었죠.
아시아2000으로 시작한 그 소설이 그렇게 변해서 전설 같은 존재(?)가 되었다 봅니다만..
이제는 한번 데프콘 설정을 비판해 볼까 합니다. 으흐흐흐..
이유는.. 데프콘을 한번 분석해보는 것으로 비평적인 입장에서 해보기 위한 조치라고 봐주십시오. 군사통합에 관련된 실제 한국의 통일시의 군사통합에 관해서의 기준으로서로 말이죠^^;
어차피 나온게 90년대이기 때문의 시대적 정보공유문제도 있지만..설정에 대한 고유권은 어차피 작가님들 영역이지만..애독자로서 비평을 이제는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른분들이 했던것들을 제 생각을 보충해서 해보려구요..

참고로 본인은 데프콘 3부 다있음. 동해-남해-남북도 있다능.. 임진왜란과 격류와 3차대전 1부 다 있음 클클~ 이정도면 애독자로 비평해도 되지 않겠냐능?


데프콘의 설정을 보면.. 이제 90년대 말즈음으로 한국이 북한과 통일협정을 맺어서 통일함으로서  한미전쟁까지 대략 2003년? 2004년즈음까지를 보여줍니다. 대략 97년? 98년이 시작년도로 2004년까지를 볼수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년도수는 이러하니.. 대략 20세기말 21세기 극초이죠..

1. 남북한 군사통합시에 병력감축이 없다는 점.

소설초기를 보면 이제 남북한 군사통합시에 병력감축이 나와야하는 시점이 예측됩니다만.. 소설 3부 내내 군사통합에 필요한 병력감축은 안되고 있는 실정이더군요. 통일협정을 맺을때 가장 중요하게 되는 것이 군사통합인 분야입니다만.. 소설속에서 평화통일입장에서의 1:1대등통일 입장을 견지하여 통합의 추진과정을 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언급은 굉장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보기 때문에 매우 회의적입니다.) 예맨식 통일을 시작하던데.. 예맨식 1:1 대등통합이 얼마나 실패했는지를 본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는걸 볼수 있습니다.
군사통합을 하면서의 병력감축 특히 인민군의 극도로 비대한 현역병력 감축이 나타나야하는데 통일을 한지 대략 2년? 그즘이 지난 시점인것 같은 시작에서 시작합니다만..

그때까지 병력감축이 안되고 있다는건 솔직히 통일회담시에 독일기준을 볼때 나타난 사례라는 점에서 병력감축 없이 군사력을 유지한다는건.. 납득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통일이 남북한연합제형태로 되는 과정에서 북한지역 개발투자하려면 군사통합이 빠르게 진행되어야하고 또한 주변국 대비 군비통제를 하려면 병력재조정을 해야하는데 안한점이 좀 이상하더군요. 옛날에는 병력이 와!16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거였는데.. 지금은.. 도데체 뭔 수로 160만명을 유지하냐능? 이런 인식이라서..;; 특히 110만명의 인민군들중 50%이상은 간부인데 간부들 월급제공을 북한이 제대로 해줄리 없다는 점에서 유지불가능하다는건 너무나 자명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군비통제를 안한 통합언급이 납득이 곤란했습니다. 아무리 화폐교환등의 차이로 점진적인 경제통합을 한다고해도 얘들한테 드는 월급들은 최소한 한국군 기준으로 줘야하는데.. 저정도 수준을 준다는건 국가파산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특히 남북회담으로 통일회담이 되었어도 한반도에 영향력이 강한 국가 미국정도나 주변국들에서 군비통제를 요구했어야 맞습니다. 독일의 사례에서도 그랬다는 점에서도 그러한데.. 군비통제 없이 군사통합이라는건 통합자체가 예맨 형식의 대등입장 통합견지차원에서의 문제인것 같아서.. 당황스럽다 봅니다.
서로 적대하던 존재간의 군사통합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극단적으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죠. 그렇게 되면 유기적인 국방정책과 안보전략을 구사할수 없는 기간이 길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소설 설정과 같은 주변국의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기 곤란해진다는 문제가 남게됩니다. 실제 예맨의 군사통합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노출된바 있었죠. 결과적으로 저런식의 기계식적 통합의 군비통제는 결국 상호불신을 낳고 내전으로 갈수 있는 문제점을 낳게된 사례를 본다면.. 문제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2. 군사통합에서 통합 문제.

소설에서보면 통일한국군은 인민군과 국군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군사통합이 빠르게 진행된 공군-해군의 겨우 언급이 없지만..
독일의 경우나 통일로서 군사통합을 한 사례의 국가들을 보면 일체감 조성문제에서의 계급조정과 군복의 동일성을 받습니다. 한일전쟁편에서는 군사통합이 완료되었다는 언급에서 계급이 한국군 것이 적용되고 기존의 군복과 계급은 납둔다고 했지만.. 독일 사례를 기준을 할때 일체감 조성과 하나라는 입장을 주목할때 소설에서 나온 인민군 군복과 국군 군복 혼용및 기존 인민군 계급을 유지하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결과적으로 일체감 조성이라는 무형통합이 안된다는걸 보여주죠. 또한 통합된 FM(야전교리)연구도 없는데다가 갑자기 임시 지휘기구 소설에서 보니 군사통합을 위한 임시목적기구에서 갑자기 군권을 몰아서 통합기구에서 군령권을 행사하는 기구가 된다는것도 무리적 요소가 매우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유사시 상황에서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연락기구를 두는 편이 더 수월한 편이죠. 외형적 통합도 안된 군대인데다가 거기에 내적통합도 안된 군대로는 아무것도 수행할수 없으니까요.

물론 한중전쟁 4권에서 보면 대대별로 국군 인민군 혼성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전쟁중에 혼성편성은 전환기를 거치지 않는 편성이기 때문에 더 위험한 편제입니다. 또한 제각각의 모습의 군대의 일체감 조성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통합에 매우 큰 장애로서 적용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적통합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편제며 전술이며 상호하게 다른 군대가 연합해도 힘든판국에 아예 혼합되는건 차라리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무형통합 관련해서 준비없이 남북한이 군사통합을 장장 2년넘게하면서 이루지 못한 것은 문제가 심각한 건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혼성편성이 되려면 한국군-인민군간의 C4I가 제대로 구비되어야하고 동시에 통합된 FM(야전교리)와 공동훈련이 필요한데 그런거 없이 된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는점입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유동적인 군사배치를 비롯하여 합동적인걸 준비한 통일한국도 아니고 말이죠.

더욱이 지휘권 책임소재도 불분명한 혼성편성만해도 조직의 제대로된 움직임이 불가능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소설속에서는 이 점이 간과된게 아닌가 합니다.

3. 후속군수지원..

데프콘에서 가장 비판이 나왔다면 후속군수지원일겁니다. 들은 말로는 김경진 작가님인가 공동저자분들께서 후속군수지원은 전혀 신경을 안썼다라고 했던것 같습니다만.. 저 역시 다시 비판해 보려고 합니다.우선적으로 국군과 인민군의 후속군수지원체계는 기초부터 첨단무기때까지 다르죠. 인민군이 현재 M16이나 K2 자체생산이 의심되나 공통되는것 자체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F16의 한국공군과 북한공군의 MIG-21 각 주력 전투기들의 기존을 본다면..부품수요에서만해도 문제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현재 한 기종의 부품수요만 해도 힘든판국에 완전다른 군수지원체계를 빠르게 통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전쟁수행은 극히 불가능하죠.. 장마작전시의 특수부대원들의 일부 총기류만해도 후속군수의 통합적인 지원을 볼때 이는 불가능한 형태의 후속군수라고 봅니다.

한국군뿐 아니라 한중전쟁때 중국군의 경우만해도 T90S와 M2A2의 혼용운용은 사실.. 불가능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특히 데프콘의 한중전쟁에서 이러한 문제가 많이 보이지만.. 한일전쟁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군수지원체계의 모델을 보여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만.. 한미전쟁에서오면.. 갑자기 한국군이 미군장비에서 러시아장비로 전환하는 개념이.. 나타나는 것에서의 문제도 크다 생각은 들더군요. F4에 러시아제 IRST탑재만해도..;;; 중국이 미국에게 무기를 수입해서 바로 적용한다는 것도 있으니..;;

4. 피아식별.

처음볼때는 그냥 아예 생판도 모르는 초짜이고 어린입장이다보니.. 피아식별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전쟁사를 이제 알게되면서.. 피아식별에 의한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더군요. 그런데 한중전쟁때부터 한미전쟁때까지..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형태의 전쟁과 전투가 진행됩니다. 기갑전을 기준으로 할때만해도 중국군은 T90S나 중국의 구소련형 전차들을 사용합니다. 반면에 한국군은 K1/K1A1전차가.. 인민군은 천리마 전차/T72등이 나오죠.. 한국군의 경우 피아식별이 어려운게 아니지만.. 인민군의 경우 우선적으로 중국군과의 피아식별때문에.. 사실상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특히 한국군의 경우 전차병들 교육할때 구소련 전차들을 교육시켰는데.. 전차전과 같은 급박한 상황을 요구받는 상황에서  인민군과 작전할때나 보병끼리 작전을 해도 인민군 무장때문에라도 상호 피아식별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한국공군의 경우가 피아식별은 아예 불가능한 편이죠. 지상공격을 하거나 항공전을 치룰때 인민군인지 중국군인지 확인하기도전에 당할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피스만해도 FA18E와 MIG29를 둘다 쓰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한 조치인지라.. 한중전쟁이후 한국군이 러시아전투기 수호이 도입건수도 그러하고 말이죠;;

사실상의 피아식별때문에 아군끼리 궤멸하기도 하고 같은 통일된 군수체계를 갖추고도 일어나는 사례를 볼때 블루 온 블루 상황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소설과 같은 상황이 와있다면 와있지 전혀 오인사격이 적은 형태에서 나타날수 없다는 점이라 봅니다.

5. 전자전 문제.

한중전쟁에서보면 중국의 강력한 EA문제를 제기하여 실제 개전초기 통일한국군의 통신정보에 장애를 보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소프트웨어면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지른다고 확언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가장 세계최고 전자전능력 보유 국가인만큼 한국도 이에 중국대비나 북한대비에서는 우세한 편이라는게 나오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한중전쟁때 중국군의 EA는 한국군을 능가하는 상황이 옵니다;; 한미전쟁이나 힌일전쟁에서는 전자전문제가 없는 것이 좀 아쉽게 나타났습니다. 데프콘의 공중전에서는 BVR이나 EA/ES등보다는 독파이팅을 공중전에 주축이 된게 좀..;;

6. 통일한국군 통합에서의 조직체계 혼선문제.

보면.. 임시적으로 통일참모본부 유사시에 합의체성격의 군령권 지휘소가 되는 형태로 그 상위에 통일군사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1부1권에서보면 사실상 군사통합의 북한지역의 임시지휘기구이기도 합니다. 사실보면 연합제 통일안의 우리측 안에서도 이러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는 사실 통합문제에서 애매한 사항일겁니다. 독일의 사례를 볼때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을 해서 전환기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안보적 군대의 전환기에 의한 공백문제를 해소했습니다. 이는 독일이 유럽의 안보적 상황이 냉전시기가 아니었다면 더더욱 각광받을만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통일참모본부라는 곳이 바로 독일의 군사통합때로 치고 오늘날에는 동부지역사령부에 해당한다는겁니다.ㅡ_ㅡ 그런 곳에 갑자기 군령권 다 몰아주는건..;;

하지만 데프콘에서 나오는 통합모델은 예맨형태의 지휘권의 분할형태로서 예맨의 경우 북예맨 대통령이 통수권을 갖지만 남예맨의 국방장관이 통일예멘의 국방장관을 맡게됩니다. 기계적 통합을 이룩하죠. 문제는 재배치 관련과 기존의 지휘체계 기존의 명령체계와 기존배치가 되어서 기능적인 통합을 상실합니다. 사실상 허울좋은 통합이라는 말만 될뿐 대등 합의적인 최고지휘체계 하에서도 외형적 통합조차도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예맨이 내전이 나는 상황을 만든바 있습니다. 사실상 책임소재도 불분명 합니다.

데프콘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특히 위에서 제기한 통합에서의 군축문제 그리고 지휘자및 교환배치문제 최고지휘체계 확립문제는 사실상 없이 진행하다가 전쟁중에 최호원수와 홍지영 대통령이 사상을 넘는 민족애로서 신뢰하여 지휘체계 성립을 하여 최소한 단일화된 군령/군정권을 갖춘 지휘체계와 동시에 지휘본부를 두게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말해서.. 이거 말 안됩니다. 소설이니까 말이되지만.. 유기적인 합동지휘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군대들이 갑자기 침공받아서 유기적인 합동지휘체계를 임시지휘체계에서 발휘한다는건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 예맨의 사례에서도 이러한 취약점은 그대로 나타납니다.

국군통수권은 대통령이 갖고 인민군통수권의 소재는 통일참모본부의 이종식 차수에게 최호원수가 일임하고 군령권이야 통참에서 활동한다쳐도 군정권이 이분화된 상황에서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셈에서 전쟁수행이라는건 말도 않되는 일입니다.

그러면서 군사통합을 하는 와중에도 이러한 변경배치는 없습니다. 물론 북한지역에 한국군 한국지역에 인민군이 군단급으로 배치되어서 상호교환배치를 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배치는 단순한 군사신뢰증진차원에서의 일환이라는걸로 소설에 소개되었을뿐 궁극적인 위에 언급한 기존명령체계가 전환되어서 재배치나 인력의 교환배치가 이루어진것은 아닙니다. 진짜 교환배치나 재배치를 보려면 독일의 군사통합의 사례에서 찾아야하는 일입니다. 전환기자체를 전쟁중에 수행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극과 극을 달리는 군대의 통합에서 말이죠.

그런점에서 지휘체계나 조직체계의 통합자체가 불가능한 형태의 군대가 지휘체계의 일원화된 모습을 갑작스레 보여주는건 아니다 싶어졌습니다.

7. 통일한국은 고립국가?

소설 데프콘에서의 통일한국을 보면 세계화시대에 맞추어서 전혀 다른 군사안보외교적인 그리고 국제정치외교에서 고립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전쟁이라는 강대국과 싸우면서 횡포에 맞서는 약소국을 그린 것은 알겠지만.. 정말 신기한건 군사안보외교가 모두 단절된 고립국가라는 것입니다.

보면 한미상호방위조약 사문화/주한미군 철수/림팩및 한미연합훈련 중단등 안보동맹국가들과의 군사외교안보활동이 모두 단절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의 요구를 전부 수용했다는거 자체가 이 소설에서 보면 민족나 민족주의적 모습을 강조하는 측면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동시에 한국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본다면 국제적인 군사외교안보교류와 활동에서 고립되서는 결코 안되는 문제였다는 점에서  데프콘에서는 이점이 안타깝게 작용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한미전쟁때문에 그랬겠지만 말이죠.

이런식의 통일조건은 한국 스스로 국가적인 고립을 면치못하는 대만꼴이 나는 형국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비평대상이지 않나합니다.
마치며..

군사적 분야의 문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볼수 있는듯 합니다. 제10저격여단의 사례는 이미 작가님께서 언급했지만.. 과대적인 서술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실듯.. 중국의 주변 국경의 군사공백을 사실상 붕괴한 한반도로의 전력집중건등.. 뭐 제가 지금에서야본 데프콘의 문제는 사실 이렇습니다. 국제관계적인 문제에서도.. 미국이 너무 한국에게 적대스럽지 않나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한국이 국가연합단계에서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전쟁억지력 유지는 필수임에도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폐지하고 국제연합훈련들 전부를 나가지 않는 형태는 사실상 외교고립을 초래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것의 설정도 지금보면 비판적 입장에서 볼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군사통합분야 문제와 전쟁수행은 3차대전에서도 문제를 들어내는 것 같아서 그점이 개인적으로 3차대전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기도 했습니다. 북한 급변사태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빨리 한국군이 북한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렇지 않게됨과 원정군 편성에서의 문제를 보면.. 특히 그랬습니다.

이제 뭐 데프콘 2부 한일전쟁 리메이크(?)인 -작전명 충무-가 나와서 살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평가들을 보니.. 먼치킨을 너무 많이 보여준 소설을 보는건 이제 질린다는 입장이어서 잠시 보류중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중전쟁이 리메이크 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군요..
암튼.. 현재 진행형인 김경진 작가님의 전쟁소설과 공동저자님들의 소설을 기대하옵니다. 제가 너무 지금 입장에서 비평을 하게 되었네요.. 옛날도 지금도 재미있게보는 책을 말이죠..ㅋㅋ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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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르바나
    2010.08.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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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치명적이고 중요한 오류는 어떻게 내정이 피폐해진 북한을 떠안고 전쟁을 하느냐?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란 이후 수십년간 축척된 북한과의 적대감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명박 나리의 치세에 극대화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도 남북한의 오랜 대립은 심각했습니다. 그런 것을 고작 '우리 동포끼리 합심하여 잘 살아보세.'라는 방식으로 때우는 것은 너무 무성의합니다. 아무리 허구의 세계라고 해도 최소한의 현실반영을 해줘야 합니다.

    김경진 합창의장이 구상하는 통일이 이룩되려면 남한에서는 피의 대숙청이 일어나야 합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포함한 친미반공 세력을 어떻게 설득할까요? 설득 자체가 불가능한데. 너무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론만 전개하는 것 같습니다.^^;
    • 2010.08.13 11: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니르비나님께서는 데프콘이 언제나오셨는지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만..;;; 데프콘의 설정 자체의 경우에도 완전한 남북한 통합 수준이 아니라 연합단계에서 통합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선조치에서의 문제점들을 언급한것입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외 특정언론과 특정정당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이미 위 글에 쓴대로 김경진씨의 데프콘의 통일설정에서의 국제정치적 연루성에 대해서 지적한바 있습니다.
  2. 정호찬
    2010.11.08 23: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미국이 중국에 무기 팔아먹는다는 것부터가 카오스......
    • 2010.11.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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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그것도 이지스함이나 FA18E나 아파치 헬기까지 파는 것이 연출이되었으니.. 심지어 러시아도 안파는 KA50이 연출되기도 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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