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는 독일군이 2010년 연내부터 의무복무제 6개월안을 통과시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기사-기민 연합정권이 말이죠. 보수정권의 선택이라 의외의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도 2011년부터는 적용될 것 같네요.
독일군의 의무병역제의 변화는 자국의 안보적 상황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통일후나 북한과의 평화협정이 체결되었을 경우의 안보적 상황이나 국방개혁에서의 전문기술군이라는 목적을 본다면.. 결국 의무병역자원의 수요를 줄이는 과정에서 병역기간의 축소의 사례는 독일연방군의 사례는 매우 귀감이 될 것 같네요.
부디 한국군이 독일군만 같았어도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군도 한국군의 장점이 있지만요.
'밀리터리 잡설 > 독일연방군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opard 2A6 포탑과 자체안.. (0) | 2010.07.12 |
---|---|
독일의 6개월 단축을 보며.. (0) | 2010.06.26 |
2009년 독일연방군 아프간 파병중 PTSD 문제자에 대해서.. (0) | 2010.06.05 |
독일연방군 신병들 입소때.. (0) | 2010.04.11 |
의무병역제 해외 국가의 개인화기 악세사리 수준. (0) | 2010.04.11 |
독일분단때 동서독군 관련 군사실태 (0) | 201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