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빌고자 합니다.
'총격전'중 순직한 김창호 경위가 더욱 안타까운 이유
http://www.nocutnews.co.kr/news/4671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불행한 경찰의 날이지만..그래도 훈훈한 경찰들의 업무 활동과 고된 현실은..
‘속병 드는 경찰관’…대책 마련 시급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5465
24시간 시민 곁에서…‘든든한 경찰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5508
우리가 소방관 문제와 함께 제복을 입는 공무원들의 특수직 업무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해야할 것이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묻는 대목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 잘나게 치안개선 운운하던 현직 대통령의 행정부는 아무것도 못한 현실을 반성을 해야할 입장인데도 모든 분야에서 안보여 안들려 하는 실태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그리 경찰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청법문제때 이미 예고된대로 앉아서 편하게 야동보면서 범인 잡아대는 추잡한 현실을 보여주는데 좋게 보일리가요. 그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치안을 위해서 노력하며 희생하는 분들을 잊어선 안된다는 사실을 저나 대부분의 정상적인 국민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일일겁니다.
삼가 고인을 애도하며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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