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질린다 싶을정도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거짓망상가들을보면 안타깝기보다는 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확신범들은 무조건 일벌백계로 잔인하게 무조건 죽였는지 이해가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북괴반란군의 공식 공격명령서를 그들에게 내보여도 안믿는다는 사실은 뻔할 뻔자거든요. 그들은 단지 종북을 위해서 현재의 여당이라는 특정정당이 그들에게는 맹목적인 증오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들은 천안함 어뢰피격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논파되는 이야기.. 거짓으로 판명된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그 진실을 제기할수 있는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는 모습을 보니 참 답답합니다. 티스토리 =주제별= 게시판을 갔다가 티스토리 정치주제 게시판은 사실 이글루스에서 입진보로 알려진 양반들의 피난처로 활용된 모습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 유명하디 유명한 정론직필까지 왔는데 오죽하려고요?(물론 그작자는 저처럼 주제별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는 있지요.) 여전한 반정부투쟁적 모습의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들이 넘치는 가운데 故 한주호 준위의 위령비 동상을 포스팅하면서 천안함 폭침을부정하며 전우의 영헌을 구출하려고 애쓰다 순직한 사람의 명예를 이리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꼴을 보니 가관도 아닙니다.


03년 효순이-미선이 사건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반미주의에 종북좌파들의 거짓된 선전선동이 어떤 파급효과를 나타냈는지 우리는 기억합니다.(게다가 살인자 운운하던  사고당사자는 지금도 여중생을 자신이 죽였다는 죄책감에 정신과 치료를 오랫동안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해자 아버지인 미선양 아버지는 용서까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종북좌파세력은 그 두 여중생의 죽음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죽은 피해사진을 자극적으로 이용하면서요.)  천안함 폭침사태도 두 여학생의 죽음을 악용한것처럼 45명의 전사자와 한명의 순직자의 죽음을 자신들의 반정부투쟁이라는 정치목적에 이용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것이 분노를 치밀게 하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프간에서 전사한 윤장호 하사의 사례에서도 종북좌파세력들은 반미투쟁에 그의 전사를 정치적목적으로 악용했지만 지금은 그를 잊은지 오래입니다. 그때는 마치 영원히 잊지 않을것처럼 굴던 위선자들이 지금은 그를 잊은지 오래이며 효순이-미선이 사건에서도 미군의 추모꽃을 항상 짓밞고 뭉개는 짓을 서슴치 않는것도 그들입니다.


천안함 폭침 아마 진실을 저들은 눈감고 귀막고 할겁니다.눈앞에서 북괴의 명령서를 보여줘도 믿지 않을 정치광신도들이자 반역자들이고 또한 확신범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이고 자신들의 이념이 잘못된걸 알면서도 하는게 종북좌파이며 오늘날 천안함 폭침사건을 왜곡하는 자들의 진실이니까요. 


http://kuksism.blog.me/70104344194


이미 오래전에 Kuk님을 포함한 여러 다른 분들이 제3의 부표의 허위사실 유포를 논파해서 끝장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밝혀진 제3의 부표 이야기를 하면서 진실운운하는게 정말 나라를 위하고 진실인양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가관입니다. 


진실은 그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다.

토마스 풀러


전 이 명언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천안함은 북괴역적들의 소행에 의하여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거짓으로 판명되고 논파되는 음모론을 진실이라고 믿는 자들에게 특히 저 명언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천안함 폭침의 진실은 너무나 명확해서 당신들이 주는 시련에 결코 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나 바랄뿐입니다.


아베와 그 측근들의 말장난과 같은 모습을 한 주장을 하는 진실따위가 무슨 진실이라고 저리 경전처럼 이미 거짓으로 박살난 주장을 떠받들며 살려고 하는지 불쌍합니다. 풋..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자기들 정치적 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그 악마같은 이기주의가 얼마나 갈수 있는지 어디 봅시다. 음모론자님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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