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만평..

한겨레식의 만평답네요..

http://kezs.egloos.com/2174066

이글루스의 초효님의 주장과 저는..

타인의 비극은 내가 들고 싸울 무기에 불과할 뿐

한국의 좌파들이 행하고 있는 행동적 핵심이론을 지적한 

http://sandcat.egloos.com/3018510

이글루스의 MoGo님의 링크를 포스팅을 안할수가 없네요.

풍자와 조롱의 차이…'만평테러'가 던진 화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2&aid=0002004310

그리고 프레시안의 종북좌파의 자뻑이론 정당화까지도요..

그리고 위 한겨레 만평을 보니 과거 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때의 서울신문과 똑같은 만평이 생각나는군요.

이 만평 말이지요. 이 만평이 얼마나 문제가 되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일이지만.. 언제나 죽은사람을 이용해서 정치적 선전을 해대는 한국의 좌파들의 악의적인 프로파간다를 볼때마다 도를 넘는 행동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야하는지 여부가 전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자신들의 이념주의 투쟁과 갈등유발을 위해서라면 말이 없는 죽은자도 활용하는 저 뻔뻔함과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면서 말이지요.

고등학생의 개인범죄는 규탄해야하고 백의사 테러 운운하며 자기들이 엄청난 피해자인양 선전하는 건 정당하고 민주주의 질서 파괴 운운하면서 이석기와 통진당의 국가반역죄는 똘레랑스의 피해자라는 저 뻔뻔함이 가히 대단하다고 밖에 평가가 안나옵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자유민주주의인지도 모르겠고 자기들이 이렇게 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행하고 있다는 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