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심야토론보면서 느낀거..

보면서 느낀게.. 

햇볕(조공)정책으로 인권을 개선하면 된다.

라는 논리 바로 나오더군요. 아호..  게다가 심리전 문제로 가니까..

북괴 자극하니까 하면 안됨+ 방송은 되고 전단지는 안됨.

보고 어이 상실입니다.ㅋㅋㅋ 민주당 놈들은 햇볕정책의 과오를 절대 인정을 안하고 현실도 안봐요. 보니까 유럽사례에서 적용이야기를 하는데 북괴가 우리에게 국가냐 반국가단체인 역적집단이냐라는 구분적 인지도 못하고있어요.ㅋㅋㅋ 정전협정 위반 드립질하던데.. 사실 심리전 자체를 보면 북괴의 정전협정 위반에 대한 대응보복성격이 강하다는걸 왜 모르나 모르겠네요. 게다가 그 보복도 제대로 안해서 대응 안하는게 현실인데도요? 나참 정전협정 위반 걸고 넘어갈줄이야 할말을 잃습니다. 게다가 북괴역시 전단지 살포하는 판국에 얼어죽을.. 이번에 나온 새천년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야기하는거보니까 딱 나오더군요. 유럽의 인권접근사항을 사례로 들었는데 결국엔 딱 보니까..

햇볕정책이 인권개선하고 있었다는거 그대로 내포하는데다가 유럽의 방식이 국가대 국가로서 하는 형태로 말하고 있습니다.

북괴가 어찌 국가인지 전 모르겠네요. 그것도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서 그 헌법을 갖고 이야기하는 입법부의 일원이 말이죠.  그리고 사회적 합의라는게 법으로서 최종 결론이 나오는건데.. 법으로 하면 안된다는 소리를 국회의원이하는건 도대체 뭔소리래요? 

게다가 북괴자체를 최소한이라는 기준의 상식을 갖고있는 중국이나 동유럽과 비교를 하고있으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전제를 북괴를 국가로 두고 있고 북괴가 마치 엄청나게 상식적인데 외부에서 자꾸 압력넣으니까 저런다고 하는 꼬라지도 웃기고.. 나중에 통일되고 나서 독일통일때 사민당이 입장 대단히 난처해졌던 사례들이 우리 한국에서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새누리당에 보좌관이나 의원중에 끄나풀 없을거라 생각은 안하는데요. 저는 새천년민주연합에서 어떤 꼬라지들이 나올지 그게 더 궁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