竜胆작가의 작품은 대체적으로 촉수물이 많습니다..ㅡ_ㅡ;; COMIC 작품들 전부가 촉수물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들을 쏟아내거든요;; 그중에서 장편시리즈이고 속편이야기를 작가블로그에서도 볼수 있는 작품이라면 戦姫魔導伝 アスカ&シズル작품입니다. 작가양반의 두번째 작품인데 첫번째 작품은 단편이지만 두번째 작품은 8개의 에피소드를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아스카와 치즈루는 마법길드 소속의 퇴마사들입니다. 미녀콤비인 그들은 계속 사람들을 실험체로 삼고있는 악의 마도사를 처리하다가 오히려 마도사의 반격을 받아서 농락당하다가 결국엔 마도사가 수십년전 마도대전때 나왔던 마수의 알을 실험하려고 그녀들을 농락하다가 그 알이 깨어납니다. 그 알은 마수들의 왕인 마왕의 존재였고.. 덕분에 주인공들인 아스카와 치즈루는 마왕의 음무에 취해서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덕분에 마왕이 병력을 모으는 마수들의 모체가 되어버리는 그녀들은 마법길드를 공격하는데 일조를 하게됩니다. 마법길드에서의 남자들은 모두 죽고 여자들은 마왕의 노예로 전락해버리지만.. 아스카가 음무에서 벗어난 잠깐의 틈에 희미한 마력을 느낀것이 반격의 시초가 되어서 반격하게되고 1년뒤에 마왕의 근거지가된 길드로 다시 공격해서 마왕을 물리치러 가려고 하는게 작품의 끝입니다.



원화자체가 거유에다가 매력적인게 느껴져서.. 의외로 좋아하는 분들 많더군요. 저도 솔직히 원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업지에서 원화가 마음에 안들거나 그로인한 장면의 묘사가 마음에 안들면 의미가 없는거니까요. 더욱이 동양적인 매력을 보이는 히로인과 서양적인 매력을 보이는 히로인의 조합은 전개에 있어서 흥미롭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촉수물이라서 더럽게 이형의 존재가 주인공들이 H를하게 되는 경우가 많긴한데.. 애타우다가 결국엔 붕덕붕덕해서 농락당한다라는 기준이 계속적용됩니다. 그러다가 인간을 상대로도 하지만 그건 정말 전개에서의 작은 부분에 불과한것 같더군요. 좀 아쉬운건 주인공들말고도 길드에 여성들이 있는데 길드 공격때 그들에 대한 묘사들이 좀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후속작을 대놓고 이야기하는 상태인데 작가 양반이 후속작을 아직도 안내고 있고 아직도 계획미정이라고 블로그에서 하는걸 보면 후속작이 언제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후속작 계획이 없었으면 왜 고의적으로 반격씬은 넣어서 개드립을 만들었을까? 하는 짜증스러운 의문도 듭니다. 그러니까 당장 후속작 달라고요! 라고 불평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판타지 세계인데 현대적인 과학적 모습도 있어서 짬뽕세계관인것도 좋은것 같더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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