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에로게 리뷰를 해봅니다. 나참.. 痴漢専用車両1 리뷰한게 명예훼손이랍시고 지금 관리자 직권으로 통제되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에로게 리뷰로 도대체 명예훼손 받을 사람이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소재가 치한이라서? 나참.. 앞으로 이거 더욱더 에로게 리뷰할때의 주의를 요할것 같네요. 


아무튼.. 가장 최근에 했던 게임중 하나로 신작인 母乳が染み出る愛娘 愛美「お父さん、私のミルクたくさん搾って欲しいの……」 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オーバードーズ 제작사의 2010년 말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원화가 마음에 들어서이기도했고 동시에 몇 안되는 나름 능욕물 에로게의 ADV형태이기도 해서였습니다. 물론 문제는..


진히로인이 친딸이에요! 
진 이벤트가 근친상간이라능!

문제는 소재가 이 따위라서였지만.. 물론 저는 서브히로인들이 진히로인보다 좋아서 하게되었습니다. 실제 공략도 그렇게 갔지요. 자.. 이제 리뷰를 해보겠사옵니다.

캐릭터 소개.

仁山 愛美(미야나 마나미)

본 게임에 진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친딸입니다. 모유가 나오는 체질병에 있어서..(실제 병으로 있는 경우 있습니다.)

엄마가 죽은 탓에 아버지인 주인공에게 매우 의존적인 녀석입니다. 문제는 그 아버지에 대한 마음에 위험수준이 극단적 상황이라는게 문제죠. 게임의 CG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상당히 나름 착합니다. 문제는 어리광을 참 많이 부리는 히로인이라는거죠.

참고로 얘는 공략하지 않고 오마케만 했다능.. 도저히 장르 자체에서의 접근하기가 모해서;;


高藤 魅羽(다카토우 미와)

상당히 버르장머리가 없는 히로인이라면 히로인이다 하겠습니다. 상당히 건방지지면 동시에 또 남을 엄청 배려한다는 이중적 성격을 갖고 있는 츤데레끼 강하신 히로인입니다. 역시 위에 주인공의 친딸과 같은 모유가 나오는 병에 걸려있는 체질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매력적으로 본 히로인이고 제일 먼저 공략했던 히로인입니다. 


木之下 由香里(키노시타 유카리)

친딸의 담임선생님입니다. 가정방문을 왔다가 주인공에게 사랑의 필이 통해서 붕덕하게되죠. 상당히 마음이 여리다면 여리다고 해야할까요? 두 히로인과 다르게 모유가 나오는 체질은 아닙니다. 주인공에게 참 순종적인 여인입니다. 나중에 하렘엔딩에서는 모유가 나오는 약을 마시고 모유가 나오게 되는 모습을 그리게 되더군요. 

이 에로게는 정히로인보다 저는 조연들 히로인들 두명이 더 매력적으로 와닿게되었었습니다. 원화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화라서 그게 더 심한것 같더군요.

게임특징

이 게임의 특징이 바로 능욕물에서나 볼수 있는 것과 육성시뮬레이션에서 볼수 있는 형태를 합쳐놓은 것입니다. 그때문에 CG와 이벤트의 대체적인게 반복되는 문제가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진히로인의 이벤트만 전체 이벤트와 CG에 90%를 차지하는 문제를 만들어버리고 말았지요. 게임상의 특징에서 육성과 능욕물형태를 결합한것 좋지만 한 캐릭터에 집중되는 형태를 보이는 시스템이다보니.. 상당히 운영하는데 짜증나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일이 저걸 해줘야하는 문제상 또 반복되는 이벤트를 중복으로 계속봐야하는 문제도 포함됩니다.

대화시스템은 뭐 역시나 전형적인 텍스트 진행방식이지만 반투명화되어서 있는게 또 전형적인 형태라면 좀 다른 부분이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LOG를 안해도 음성을 반복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것도 말이죠.

진행자체는 워낙 전형적입니다. 게다가 특징적인 시스템 자체만도 진히로인인 딸에게만 집중되어 있어서 솔직히 의미퇴색이 큰 문제도 있습니다.

게임링크.


게임 플레이 소감.


근친물이 주축이긴 합니다만.. 뭐 저는 그걸 상당히 배제한채 플레이를 하긴 했습니다.. 즉 서브히로인들을 공략했습지요. 하지만 역시 이 게임의 형태상 근친이 빠질래야 빠질수는 없더군요.  처음 몇몇은 진히로인인 마니미와의 붕덕을 봤으니 제일 처음에는 이제 미와 그리고 유카리를 공략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오마케 시전을 해서 CG와 이벤트를 봤죠.

츤데레 미와..

미와의 경우 딸과 비슷한 형태의 상황에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기 때문에 엔딩도 엑스트라 히로인들까지 등장하는 하렘 엔딩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장르상 능욕물이면서 애매한 형태이긴 해도 엔딩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하앍하앍.. 플레이하면서 상당히 이 건방진 히로인을 공략하고 나서 선생님인 유카리를 공략했지요.



전형적인 청순가련형 히로인 유카리..(HEARTWORK이후 처음보는 동일이름입니다.)

뭐 쉽게 공략하게되더라구요..어차피 서브히로인 자체가 CG가 몇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벤트 진행이 굉장히 빠른편이지요. 반면에 진히로인의 경우에는 CG가 90%라는데도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더욱 진행이 긴편입니다. 뭐 선생님이 가정방문이후 그야말로 속전속결 그러더니 유카리가 와서 같이 살자고 애걸복걸~ 그러고 엔딩입니다.

주제 자체가 모유(母乳)이다보니..

H이벤트의 경우에는 이제 주제 자체가 모유 즉 착유이다보니 진히로인과 서브히로인이 전부 모유가 나오는 체질입니다. 거기에다가 3명 주요 히로인들의 하렘이벤트의 경우에는 이제 나중에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 아닌 유카리도 착유약을 먹고 모유가 나오게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거유풍의 형태에 누님물 성향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육덕진 형태의 H이벤트 형태를 보게되지요.

그러한 탓에 이제 누님물과 거유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플레이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문제는 히로인들이 3명이라는데에 있고 동시에 진히로인 하나만 이벤트가 극단적으로 많아서 귀찮다는점 정도랄까요? 더욱이 뭐 하렘형태의 이벤트도 적고.. 물론 진히로인과 반드시 연계되는 3P형태는 나오긴합니다만.. 엑스트라 히로인들이 적은 이벤트는 저는 좀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진히로인과 서브히로인이 이렇게 적으면 엑스트라 히로인들이라도 많이 나와야할 문제에서 너무 한명의 히로인에 집중시킨 형태라서 좀 별루더라구요.

기존의 BISHOP의 빈교사(牝教師) 1/2 시리즈에 비한다면 솔직히 부족한게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편중된 시스템의 한계문제와 더불어서 히로인들이 적은점등은 같은 시리즈로 볼때 비교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하게 원화가 매력적인점이 강해서인지 저는 원화가 참.. 많이 들더군요. いっせー원화가의 원화는 확실히 매력이라고 봅니다.


후기.


소재는 좋은데 문제는 히로인수가 적고.. 너무 진히로인에게 편중된 시스템은 게임의 많은 아쉬움을 남긴것 같습니다. 다만 원화와 거유와 모유 소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름 즐길만 한것 같더군요.

예전의 것을 복구한 포스팅중 하나인 사항이라서 CG올리는게 참 고달프네요.. 14년에도 경찰이 아청법으로 인간사냥하겠다고 선포한 사항이고 아청법은 개정도 안되고 있고 그렇다고 위헌판결도 안나오고요. 좀 수정하고 넣고 한게 후기로 남길 뿐입니다요.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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