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중립외교의 말로..

中 매체, 사드 추진 아베에 "박 대통령처럼 탄핵 위기 맞고 싶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3232956

중 외교부, 사드 추진 일본에 "신중히 행동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7617909

중국군 서해서 대규모 실탄훈련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129114900083&input=1196m

이미 음수사원(飮水思源)을 이야기할정도로 나라의 국제정치적 근본과 이익을 대통령 개인의 사익에 맞물려서 외교를 했으니.. 중국이 얼마나 우리를 속국으로 대하며 이제 대만취급해도 되겠다라는걸 인식했을까만 봐도 암담했는데 이미 중국은 딱 그러고 있네요. 심지어 중국은 대한민국의 국방력 문제에 허가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상국으로서 제후국에게 허락한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거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좌파빨갱이들과 중립입네 균형입네 떠드는 자들이 만든 결과라는겁니다. 노무현때도 그랬지만 박근혜때는 더 막장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현실이 오는거죠. 중국위협론이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떠들던 언론 버러지들부터 이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중국을 보면 관영언론이고 관영통제에서 은근히 사드때문에 박근혜가 지금 이런다고 착각하는데 아무래도 좌파빨갱이들의 숭중사대주의 문제를 중국이 어찌보고 있는지 좌파빨갱이들을 중국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지만 박근혜 행정부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중국에게 책봉과 조공을 다하는 제후국이었는가를 보는 셈입니다. 동시에 일본에게..

(전략)

방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탄도미사일 요격 체제로 SM3와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을 갖춘 일본이 사드를 배치하려는 것은 순수한 끼어들기 행보이자 쓸데없는 짓

(후략)

이런 언급을 했다는 것은 한국은 이미 속국이기 때문에 이해해줘도 일본 너희도 속국으로 들어올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잘해라라는 의미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도 나오는 셈입니다. 중국위협론은 한국에게 이미 90년대부터 시작되었던 국가와 민족의 존망이 걸린 한국의 현실주의 외교문제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국의 진보운운하는 좌파빨갱이들이 종북질하며 혐한-혐미질하면서 현실을 외면하게 만들었고 거기에 부화뇌동한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권이 이리 만든거니까요. 뭐? 경제는 중국? 하여간 돈하고 중국 공산당 당원증만 주면 나라팔아먹을 개자식들 많아서 문제라니까요. 그런놈들이 박근혜 욕을 하는거보면 더 웃기고요.

중국이 게다가 서해에서의 우리를 향한 위협훈련을 했음에도 이를 우리 박근혜 행정부는 숨기는데 급급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 현실인식을 하고 있는 외교-안보라인과 인사들이 아닐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긴 막장질이 축복이라고 지랄염병하는 인사를 장관자리에 두고 앉아 있는데 잘된다면 그게 신기하거죠.

차기 행정부가 과연 현실을 인지나 할지 그리고 이미 너무나 막장으로 벌려놓은걸 다시 원점으로라도 돌릴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박근혜 행정부가 말아먹고 차기 행정부의 유력인사 몇몇은 박근혜보다 더 말아먹을 짓거리를 이미 예고하고 있는지라..아무래도 독립운동을 생각하던지 그도 아니면 한국인을 포기하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아먹을때로 말아먹고 청와대 밥이 맛은 있는지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헛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놔서 끝까지 이승만처럼 자기 물러나면 다죽는다식으로 나오는 버러지같은 공황장애나 보여주고 앉아 있으니..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