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자 누가 되든 미국 이미지 타격"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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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전 세계 촉각…“누가 돼도 美이미지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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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럼프-힐러리 대선으로 미국의 국제정치적인 가치의 신용은 상당히 훼손되었다라고 평가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를 주도한건 미안한이야기지만.. 트럼프라는 현 공화당 대선후보라는 사실도 변하지를 않지요.그가 공격한 한국-일본-NATO는 미국이 어떤 수단 방법 안가리고 지켜야할 최후의 보루같은 존재들인데 걔들을 공격함으로서 기존의 전통적인 협력질서에 대한 변수를 만듬으로서의 미국의 가치를 하락시킨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의 노무현-박근혜 행정부식 자주-균형외교라는 개뼉따귀 짓거리와 같은 모습이랄까요? 문제는 거기에 대항하는 대항마 힐러리조차도 뒷구녕으로 다른 헛짓거리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줌으로서의 변수를 더 흔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차기 행정부가 힐러리 행정부가 되던 트럼프 행정부가 되던 기존의 전통적 우방체계의 불신과 신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의 미국의 전략은 있을까요?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막말을 한다라는 소리는 사실 오히려 협상력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에 불과하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 당사자가 혹은 집단이 힘이 쎄건 안쎄건 간에요.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는 강경파가 내도 결정은 온건파가 한다라는 말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죠. 따라서 현재 차기 정권의 미국은 결국 더 적극적인 개입주의를 천명할 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져린 것이 역설적인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변수라는 인식을 하게 만든 것에 대해서 결국 이를 극복하여 다시 절대적 상수라는 개념으로 만들려면 말입니다. 이는 미국이 그간 고립주의에서 탈피한 이래로 만들어왔던걸 협상력 높인다는 어느 멍청이 하나 덕분에 거기에 열광한 미국인들 덕분에 미국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린 것은 변하지 않는 결과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개입주의를 더 강화해야할텐데 미국은 그만큼의 준비가 되어있는가?라는 점입니다.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기존의 신뢰관계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의 비젼이 아예 전무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자신의 기업운영방식 협상을 통하여 해결한다라는 굉장히 막연한 논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노무현-박근혜 행정부와 대한민국 좌파의 균형입네 고립입네 떠들던 전략없는 외교행보와 그대로 똑같거든요. 자기 기업운영방식의 협상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막말로 자신의 협상력에서 필요한 신뢰가치를 흔들어놨는데 무슨 협상이 가능할까요? 결국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본우월적인 공격적 M&A와 같은 방식으로 분담금이나 철수론 드립질 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것 밖에 안되는 일이지요. 그렇다고 힐러리 행정부가 과연 기존의 신뢰관계를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신뢰여부를 과연 어떻게 이룰수 있는가도 의문인것이.. 힐러리의 국무장관 시절의 국무부의 역할론이 비판받는 문제라든지 현재 힐러리 행정부의 동맹국 분담강화의 전략의 바탕을 통한 행보는 결국 트럼프와 조삼모사와 다르지 않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는 셈입니다.
이미 이번 대선으로 유럽은 아예 유럽통합군이라는 유럽만의 독자체계 확립의 집단안보체제를 이제는 실체화를 준비하는 상황으로 벌써 움직였습니다. 심지어 일본조차도 개헌이라는 카드에서 독자적인 안보-정치 영향력 확보를 위한 군사화도 나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걸 미국의 트럼프 혹은 힐러리 행정부가 그것이 무의미하거나 그 역할을 축소시키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내놓을 것인가는 안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우리 한국조차도 실패한 균형입네 중립입네 하는 헛짓거리를 다시 하며 심지어 평화구걸 및 조공정책인 햇볕정책을 차기정권에서 다시 하려고 하는 정치세력들이 난리를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죽하면 핵개발론까지 나오는 사태가 번졌을까요?
결과적으로 미국의 차기 행정부는 미국의 현재 기존의 체제가 균열을 스스로 가하여 올라온 행정부 체제에서 새로운 대안을 내놓거나 복원의 대안이 없다면 오히려 더 최악의 미국의 국제정치체제를 붕괴시키는 가속화를 이루는데 선봉이 될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결국 대안이라고 한다면 솔직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현재 미국이 최소한 핵심맴버라고 여기는 기존의 전통적 동맹체계의 국가들에 대한 안보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제가 이미 이야기했듯이 현재의 문제는 결국 역설적이게도 미국의 적극적 개입주의를 더 요구하게 만들었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정말 후퇴를 해야할겁니다. 괌에 대해서만 제2도련선을 조정하는 것에서 동아시아는 중국에게 맡기고 유럽의 유럽통합군체제를 지원하면서 NATO는 점진적으로 해체하여 미국이 철수하면서 기존의 세계구급 통합사령부들에 대한 통폐합을 이루어가는 형태로 후퇴해야겠지요. 과연 두가지중에 무엇을 택할지는 결국 트럼프가 되었던 힐러리가 되었던 아니면 그 예하 부통령들이 탄핵등으로 물러나서 대통령이 되었던간에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미국의 극복 해법은 의외로 단순하게 볼 수 있지만 우리 한국이 문제일겁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현실은 박근혜 행정부 개삽질로 현재 입진보와 좌파놈들이 무슨 지네 과거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가 태평성대론 운운하며 남들에게 손가락 자르라는둥 심지어 혁명 운운하는등의 빨갱이들이 재출현하는 사태를 보나 최근에 더민당이 우세를 잡으며 더민당쪽 대권인사들이 지지도가 높아지는 문제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가장 문제는..
노무현-부시 체제에서의 최악의 한미갈등 재현.
가능성이 너무 커졌다는 점입니다. 박근혜 행정부덕택에요.그러도고 정신 못차리고 재임끝나면 새누리당 막후정치하려고 애쓰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 각하를 보면 민자영 부활답다라는 생각만 들긴 합니다만..이게 지금 가장 심각하게 작용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가득이나 노무현 정신입네 지랄 발광하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할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되었든 힐러리가 되었든 노무현 행정부때 최악의 한미관계이자 이혼관계 재현할 확률은 100%에 가까운 사태로까지 번졌다는 점입니다. 한미관계 최악도 심각한데 박근혜 행정부의 전략없는 외교와 기분파식 막장외교로 미국은 한국보다는 미국의 안보분담과 역할에 힘이 되어주겠다는 일본에 더 힘을 실어주는 상황에서 한미관계가 최악이 된다면 이건 말할 것도 없는 병신될 가능성이 100%라는거죠. 여기서 지금 개막장되면 한국은 정말 고립이라는걸 보게 될텐데 그 고립이 한국에게는 결국 한국이 갖고 있는 국력적 매력과 지정학적 가치의 매력 그리고 한국이 지금까지 보여준 국제사회에서의 성장에 따른 정치력까지 완전히 다 무너지는 사태까지 번질 수 있다고 밖에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야당이 아니라 현재 친박주도의 새누리당이 되어도 마찬가지라는거죠. 왜냐하면 우리 잘나신 대통령이 막후 조정하며 지랄할테니 말입니다.
외교부 "클린턴·트럼프 캠프와 190회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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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이 지랄 한다는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21세기 이완용급 행보를 하신 현 외교통상부 장관이 주도하는 저런 접촉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을 냈을까요? 대화를 많이함으로 전략이 없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분이 수장인 외교부에서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희망이 없는 전개가 계속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은 19세기 조선과 20세기초 대한제국의 현실을 그대로 다시 재현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이미 19세기 조선이자 민자영와 민씨척족정권 지랄 염병을 다하신 박근혜 행정부와 권력 안놓으려고 짐이 곧 국가다식으로 나오시는 저능아 대통령의 행정부가 이를 더 악화시킬 것밖에 안보여서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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