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ezs.egloos.com/2210308
간만에 통일관련 이야기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북한 지역 주민들에 대한 통일후 정치인식 혹은 사상 변화에서의 사항과 좌파문제에 대한 사항은 반드시 그들의 반좌파화로 이어질 것인가?하는 점입니다. 사실 대한민국 좌파들의 특성상 그들의 충성대상은 북괴의 위정자들과 그 체제일뿐 북한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밑으로 보는게 분명한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좌파는 조선노동당 당원이라고 생각하는 또라이들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저들에게 통일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건 독일의 좌파인 사민당과 다르게 통일하면 북한 지역 주민들외에도 자신들이 그간 세대에 걸쳐서 좌파빨갱이 사상 퍼뜨리고 심지어 세뇌까지한게 전부 거짓말이고 자신들의 선전선동의 거짓들이 다 들어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어줍지 않는 애들이 우파나 보수라는 표현 쓰면서 통일되면 걔들 다 무너진다고 허풍떨지만 진짜 통일되면 개작살나게 되어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재 자칭 진보 운운하는 좌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걔들이 햇볕정책이네 뭐네 떠들면서 북괴체제를 유지하며 평화구걸이라는 명목하게 분단고착화를 하려는 이유인 셈입니다.
통일되면 과연 여의도에 있는 금뱃지 단 인사들중에 과연 몇명이나 검찰청 공안부 조사를 안받을지 세기 바쁜게 분명한 현실이니까요. 아무튼.. 통일이 어떤 과정을 거치던간에 평화통일이라는 말은 애초에 불가능한 헛소리이고 결과적으로 좌파들에게는 매우 부정적인 형태의 통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게 사실입니다. 그도 아니면 통일이 안되어야 하는게 맞을테고요. 그런데 과연 북한 지역 주민들의 통일후 정치사상이 좌파들에게 무조건 불리하게 될 것인가? 라는 점은 전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물론 통일이후 최대 10년 즈음까지는 대한민국에서 자칭 진보 운운하던 좌파들이 남북한을 막론하고 엄청난 세력적 타격을 분명하게 제대로 받을겁니다. 냉전 해체이후보다 더 말이죠. 이는 좌파 스스로가 이미 깊게 무덤을 파놓은 상태이고 자기들 스스로도 통일이 안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좌파의 불쌍한 현실은.. 독일이나 일본의 적군파 혹은 연합적군처럼...
이런 존재들이니까요...
균열과 증오 및 적개심의 갈등속에서밖에 존재감을 확인할 수 밖에 없고 살수 밖에 없는 존재가 대한민국 좌파 흔히 진보 혹은 레프트라고 불리우는 정치세력들의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통일이 되어서 그들의 타격은 크지만 저는 그들의 지꺼기같은 사상이나 결국엔 남을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존재나 미약한 세력이 결국 한국이 어떤 통일을 해도 부정적인 존재로 정치세력이나 사회세력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독일통일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독일통일 1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舊 동독지역의 정치사상의 변동이 적다라는 점이 나타난바 있습니다. 물론 주요한 이유로는 통일에 적극적이었던 우파정당이 독일통일후 보여줬던 포퓰리즘 결정에 의한 동독의 혁신과 경제부흥을 일으키지 못했고 동시에 동독인들에게는 자신들이 그간 되어졌던 공산권 사상의 배움이 전부 부정(사실 전면 부정당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당하면서 생기는 반발심 혹은 자기방어와 같은 모델링이 적용되는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 문제죠.
오늘날 대한민국 좌파들이 특히 반정부투쟁을 극단화하고 장기화하며 모든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태로 번지는등의 문제가 나타난건 결국 우리 한국경제의 문제에서의 사회적 갈등과 사회계층적 문제의 갈등과 균열을 파고 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이제 이성혐오를 이용하기까지 했고 문제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라는 곳에서 전향한 舊 통진당 당원이 언급한 사항에서도 증오를 유발하고 적대적 공포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모든걸 한다는 이야기를 스스로 털어놓은바 있고 그들이 행하는 모든것들도 그러한게 사실입니다. 한국의 좌파들은 오로지 균열과 갈등속에서밖에 존재할수 있는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하게 민주입네 자유입네 소통입네 떠들지만 그들이 자기들이 말하는걸 제일 안지키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죠.
그런 상황에서 통일후 한국의 경제-사회분야에서의 갈등은 더 심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들이 정치적으로는 절대적 수세에 몰리고 사회적으로도 유무형적 혹독한 탄압을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의거하여 받는다고 해도 결국 재부활가능성이 있으며 그 동력은 놀랍게도 북한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hyne911.tistory.com/531
에도 있고 심지어 탈북자들의 언급이 뉴스매체등의 인터뷰를 통하여서도 나오듯이 가득이나 경제문제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혹독한 형태의 갈등을 겪고 경쟁을 요구받는게 현실입니다.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덕분에 고용절벽을 강요받고 청년층은 일할 생각을 포기하고 있지요. 게다가 어렵게 입사를 해도 결국 한국의 폐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의 변혁이 없어서 계층간의 갈등의 문제가 계속 유발하고 있어서 회사를 1~2년내로 이직하는 경우나 나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력저하의 손실을 봐야하는 탈북자들의 입지는 더 약한게 사실입니다.
<上> 소외 받는 탈북 학생, "우리도 '평범한' 학생이고 싶어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L2K9WVJA4
<下> 헬조선 탈북민 청춘은 ‘더’ 아프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L2M35II0Y/GE02
교육현장에서도 이지랄판국인건 그간 좌우파를 막론하고 한국 사회가 쉬쉬하던 현실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통일 관련해서의 입장에서 이런 경제문제의 충돌은 이미 나와있는게 사실입니다. 탈북자들 관련해서의 직업성취도 문제만 해도 그러거니와..
탈북민 87% 대졸이상 희망 vs. 구인기업 60%는 중졸이하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277&aid=0003529620
이런 현실속에서 과연 북한 지역 주민들이 노예생활에서 구출되었다고해도 과연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인 좌파빨갱이들을 무조건 배척하게 될까요? 舊 동독지역의 공산국가에 대한 향수병과 정치사상의 변동이 미미하다 평가받는 이유는 이러한 경제적 요건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게다가 개인주의와 별개로 상호이해력이 부족할때로 부족한 한국사회의 문제상 당장의 기존의 구성원들의 계층간 갈등도 해결을 제대로 못보고 관심이 없는 정치권과 기성세대의 모습에서 실망을 하는 판국인데 현재의 남북한 이질감과 위화감 문제의 변화를 탈북자 3만명조차도 제대로 소화를 못시키는 상황이니 한국의 통일에서 경제-사회분야의 갈등문제가 결국 현재의 좌파빨갱이들을 생존하게 하는 열쇠가 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이글루스 초효님의 말씀과 별개로 절대적 표밭이 될 확률이 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역설적이게도 말이죠.
특히 평안남도 평양시의 거주자들의 경우 이적단체인 조선노동당 사상의 특권계층으로 좌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족속들입니다. 끼리끼리라는 점이죠.통일후에 자신들이 북괴체제속에서 누리던 우월적 문제등이 완전하게 사라질텐데 거기에대한 반발심을 좌파가 동류와의 힘을 합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게 이상한거겠죠. 다른 지역은 몰라도요.
즉 좌파들에게 자격정지를 내리고 뭘 한다고해도 세밀한 규제법률화가 안된다면 결국 그들은 음지에서 다시 세력을 키워서 양지로 나와 과거보다 더한 과격세력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통진당 이적단체 판결이후에 벌어진 좌파들의 형태만봐도 심각한 그 자체이고 세력이 적다는 모 PD들은 NL과 다르다고 떠들어대는 정당이라는 족속들을 봐도 혐오를 이용해서 무엇을 하는가등을 봐도 마찬가지이니까요. 즉 통일이 된다고 좌파들에게 무조건 무덤으로 가거나 표밭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은 섯부른 생각이다 이겁니다.
물론 현재의 한국사회의 경제-사회 문제의 계층간 세대간의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면서 활용한다면 그 세를 많이 줄일 수는 있을겁니다. 특히 최소한 통일후 5년내에는 좌파들의 사상전향을 포함한 엄청난 방어적 민주주의 원칙에 의거한 타격은 지금보다 더 클 것이고 그것의 약점을 이용하여 난리를 칠 확률은 100%더라도 경제-사회문제를 최대한 발전적 적용이 될 수 있는 토양이 된다면 그들이 자신들의 전형적인 악용 전유물을 지랄을 하여 시간끌기를 하는등을 한다고해도 예고되어있는 몰락은 그대로 되어 정말 극소수의 지지층의 정당이 될 확률도 크다는 거죠.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것이 되려면 한국의 사회-경제 변혁을 어떻게 비젼을 잡고 나갈 수 있는가가 나와야하는데 없다는겁니다. 당장 직업적인 문제가 나타나니까 각박해지고 결국 그것에 대한 증오감의 표출은 이미 다른나라보다 더 심각하게 되어있는게 현 한국입니다. 이성혐오 심지어 자국혐오에 이르는 사태가 번진건 그냥 나오는 문제가 아님에도 현재 변혁을 이끌어야할 기득권을 갖은 인간들이 오히려 그걸 조장하고 있는 형국에서 과연 변혁이 되겠는가는 회의적인 문제로 나타나는게 사실입니다. 그것이 너무 극단적으로 심화된게 정말 현 박근혜 행정부 집권이후부터 된 현실이라는게 더 기가막힌일이지만요.(딱 박근혜 행정부처럼 하면 이응준 저 =국가의 사생활=이라는 통일에 대한 극 부정시나리오 소설과 거의 유사하게 가게 될겁니다.)
이것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결국 북한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정치인식의 변화는 요원한 일이 될 확률이 오히려 더 큽니다. 북괴역적들에 의해서 좌파들에 의해서 지적능력 저하까지 보이고 있는 북한지역 주민들의 현실상 갑자기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달콤한 이야기와 증오나 떠들어대는 좌파들에게 오히려 쉽게 혹할 확률은 더 큽니다. 아무리 사실적 팩트로 발라버려지는 족속들이라고 해도 선전선동과 감성팔이에 북괴애들보다 더한 놈들이 대한민국에 자칭 진보랍시고 떠드는 새끼들이니까요. 거기에 현재의 한국사회의 계층갈등+경제문제의 노사문제까지 겹쳐보세요.. 어떻게되나.. 좌파들에게는 그야말로 황금같은 기회의 밑바탕을 스스로 만든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뭘 했는가의 비젼이 안보이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일겁니다.
즉 통일에서 휴전선 이남인 남한지역의 북괴 부역자(좌파) 청산이라는 문제는 진행은 될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좌파의 몰락을 예고하는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앞서 이야기된 경제-사회문제의 사항이 해결할 실마리 조차 없는 형태에서 통일이 된다면 결국 지금보다 더한 극한의 흔히 해방정국때 시점의 좌우대립의 재탕을 다시 보며 그들의 회생을 도울수 밖에 없는 밑바탕이 될 것이고 그 밑바탕이 바로 북한지역 주민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통일이후 최대 10년 최소 5년간은 좌파놈들의 북괴협력등에 관련하여 가차없이 박살낼수는 있어도 한국의 이들처벌과 활동정지등을 제재할수 있는 법적조치 미비+ 강조되어서 이야기된 경제-사회문제의 사항이 해결할 실마리 문제의 비젼이 제시로 없거나 해결되는 형태가 없다면.. 오히려 북한주민들이 증오하는 좌파들이 그들에 의해서 회생하여 극좌화의 횡포를 지금보다 더하게 나타나서 해방정국시절의 모델링의 재탕 이상을 볼 문제의 시나리오등을 가장 강력하게 염두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몇년동안은 적대적이던 입장들이 결국 그 적대적인 존재를 지지하는 세력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없앨수 있는가 기존의 한국의 경제-사회문제의 해결점을 갖고 있는가의 문제가 현 좌파문제들의 통일후 청산의 고착화이냐 재부활에 의한 혼란과 갈등 및 증오이니냐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 지지세력이 북한주민들에 의해서 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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