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장르중에 2000년대에 나름 성공작품중 하나가 바로 이 =형수=일겁니다. OVA로 2화로 완결되어있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NTR이라는 장르가 뭔지 보여준 최초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간 NTR이라는게 제대로 뭔지도 몰랐거든요;; 꽤 오래된 작품이지만 나름 명작 소리 듣는 물건입니다. 기본적으로 兄嫁로 나왔는데 확장팩겸 추가스토리를 적용한 真・兄嫁로 후속작으로 나왔습니다. 

게임스토리

주인공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사고로 잃고 유일한 혈육이자 현재 보호자인 형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에 길러졌습니다. 공부는 나름 잘해도 그외 모든 분야는 형에게 비교당할만큼 뒤떨어져있는 탓에 그 열등감이 쌓여 지금은 형인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에게 심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누나이자 바로 옆 아파트에 살고 있는 토키와 미와(常磐美和)를 동경하며 고백할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 그녀가 형과 결혼하여 카구라 미와(神楽美和)가 되어서 부모가 남긴 아파트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는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심한 충격을 받은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의 마음을 상관없이 신혼부부와 함께 살아야하는 상황에서 형에대한 열등감은 더욱 커져가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기회로 학원내 인기 미녀교사인 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고 그를 통하여 그녀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성장과 자신감을 갖게됩니다 .그 자신감은 곧 형에 한방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변질되고 결국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고 형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보여지는 카구라 미와(神楽美和)를 손에 넣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

대략 전형적인 NTR의 스토리 속성을 지니고 있긴 합니다만..여기서는 주인공이 좀 배은망덕한 모델링이 강한 편이죠. 다른 작품에 비해서요. 형이 어릴때 가장으로서 역할하면서 최소한 동생을 학대하거나 찬밥취급한게 아닌데 그렇게 된거니까요.

게임캐릭터

카구라 미와(神楽美和)

제목 그대로라면 진히로인이자 모든 사건의 원흉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의 형수입니다. 24세. 그야말로 청순가련의 히로인이자 현모양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요조숙녀+온화한 치유계 히로인으로 조신하고 모성애 가득한 누나의 모습이 잘 나타납니다. 주인공인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가 무척 오랫동안인 10년넘게 좋아했었지만 단지 주인공을 귀여운 남동생으로만 취급을 했었던 히로인입니다. 우선 兄嫁에서는 정+진히로인이지만 真・兄嫁에 오면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에게 나름 진히로인 자리를 빼앗깁니다. 정확하게는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와 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에게 해당하지만요. 우선적으로 그녀가 형인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보면 막장드라마급인데.. 우선은 현재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의 직장상사이자 자신의 옛 직장상사와 불륜관계 였습니다. 그녀의 개인 루트로 가면 그녀 자신은 불륜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상사가 그녀를 꼬실때 아내와 헤어졌던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다는 것이 언급되기 때문에 그녀가 오히려 속아서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는데 몸과 마음 다주고 결국엔 그 옛 직장상사가 자신을 버리고 자신도 불륜녀로 살 수 없어서 진실을 알고 정리를 합니다. 그러나 옛 직장상사가 그녀가 괜한 짓을 할까봐 형인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에게 출세를 미끼로 그녀에게 접근하여 중매형식으로 결혼시킨 것이 그녀가 결혼한 이유가 됩니다. 나중에 그녀 개인 해피엔딩으로 갈때 이부분이 나오는데 다른 어떤 루트를 가도 그녀와 형의 이혼은 확정이나 다름이 없다는걸 보게 됩니다.

OVA에서도 이 부분이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는데 처녀는 다른 사람한테 줬다고 고백하는걸 보면 그 옛 직장상사한테 몸주고 마음주고 다 했다는걸 볼 수 있는 간접적 대목이지요. 게다가 OVA에서는 성우가 다른 점도 캐릭터성이 좀 다르게 느껴지던 탓에 OVA에서는 좀 타락했다고 매우 음란한 유부녀로 좀 그 성격이 강렬하게 나옵니다. 원작인 게임에서는 끝까지 요조숙녀+온화한 치유계의 모습으로 나오는 반면에 말이죠.

토키와 미사(常磐美沙)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의 친동생입니다. 18세 주인공인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와 동갑내기 소꿉친구입니다만.. 어려서부터 주인공을 좋아했는데 정작 주인공이 자신을 안봐주던 탓에 일부로 주인공을 못되게 괴롭히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 그의 주변에서 굉장히 짜증나는 츳코미로 있었다는 점입니다. 언니와 다르게 성격이 좀 지랄맞은 게 있지만 츤데레 성격이 강한 히로인입니다. 학원내에서도 최고의 TOP미소녀에 해당하여 인기인이지만 요리에 서툴다는 점이 나옵니다.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와 사귀기 위해서 거짓 스토커를 핑계대어서 보디가드 운운하여 억지로 사귀려고 했을 정도이고 나중에 마음을 보일때 마음이 서툰 사람들의 전형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문제는 그녀가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를 오랫동안 좋아했다는걸 언니인 카구라 미와(神楽美和)도 알고 있다는거죠.(이게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의 단독 해피엔딩으로 갈때 갈등이 증폭됩니다.) 그녀도 10년넘게 주인공만 일편단심으로 봤으니...

OVA에서 거의 유일하게 원작과 똑같은 형태로 나옵니다.성격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다른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거죠. 

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

주인공이 다니는 메이세이 학원(明星学園)의 수학교사입니다. 29세. 학원내 엄청난 인기를 달고 다니는 미녀 교사로서 남자애들한테는 절대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고 여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여성입니다. 올해 나이 29세!!! 이걸 많이 신경쓰고 있는 노처녀이지요. 그녀도 원래 메이세이 학원(明星学園) 출신으로 주인공의 형인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와 오랫동안 연인관계 였습니다. 그런데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는 출세등의 이유로 그녀와의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그녀만 몇년동안 몸주고 마음주고 다했는데 결국 버림을 받는 상황이 옵니다. 형인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가 양다리를 계속 걸치다가 결국 그녀를 버린 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형보다 1살 연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한번 마음을 주면 모든걸 다 해주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우선 미녀교사로서 나름 사명감도 충실하게 고민하는 학생에게 가족이상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존재로 나옵니다. 덕분에 우유부단한 것보다 명확하게 보여주는 남자를 선호하죠. 덕분에 주인공하고 초기부터 남자친구 혹은 형에게 결국 차여서 술먹고 길거리에서 주정부리다가 주인공 도움으로 겨우 집와서 주인공과 붕가붕가합니다. 여기서도 OVA와 다른게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아침에 조용히 나와서 다시 그녀집에 와서 고백등의 이야기를 하나 OVA에서는 섹스후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주인공에게 섹스와 패션과 멋을 알려주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받치는 존재가 됩니다. 그 때문에 하렘루트를 제외하면 그녀와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그 증표가 바로 그녀의 맨션의 열쇠를 넘기는가 아닌가의 차이죠. 주인공은 그녀 해피엔딩을 제외하면 즐긴다라고 보는반면에 그녀는 겉으로는 즐긴다라고 하면서도 남동생 이상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다는게 나온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니테일때의 OL느낌을 주는 선생님 이미지가 가장 예쁘게 보이더군요.

OVA에서는 형에게 복수하려고 주인공인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에게 조력을 하다가 결국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의 섹스에 빠져서 수족이 되는걸로 나옵니다. 정확하게 보자면 형에 대한 복수로 처음에는 주인공을 이용하려고 했다가 역으로 수족이 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

게임에서나 OVA에서나 냉정하게 보면 진짜 형수가 될 사람이 바로 얘입니다.

토요오카 치아키(豊岡千秋)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의 친구로 체구는 작아도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와 같은 거유스타일의 육감을 자랑합니다. 18세 전형적인 푼수 겸 아이돌 호응하는 여학생으로 나오는데 푼수라서 팬티보였네 마네 운운하거나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와 주인공 관련해서 스에히로 미유키(末広みゆき)와 더불어 감놔라 배놔라하는 히로인입니다.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의 친구이긴 해도 질 나쁜 친구에 해당하는 탓에 토키와 미사(常磐美沙) 관련 이벤트들중에 그녀에게 성적 괴롭힘을 주는 형태가 있기도 합니다.

스에히로 미유키(末広みゆき)

단발머리에 성깔 지랄같고 말도 험한 히로인입니다. 18세 질 안좋은 여학생의 표본을 보여주는데 지가 어찌하다가 팬티보여놓고 주인공한테 봤네 안봤네 거리면서 돈 뜯어가는 악질입니다. 역시 토요오카 치아키(豊岡千秋)와 마찬가지로 토키와 미사(常磐美沙)의 친구이나  질 나쁜 친구의 표본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주인공인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는 매력도 없고 버러지같은 놈으로 보는 편입니다.

카구라 사토시(神楽智史)

주인공의 형입니다. 27세 준수하게 생겼고 능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어릴때부터 신동소리를 들었고 학창시절부터 현재 직장에서도 유망주이자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릴때 부모님을 잃은 탓에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매우 충실한 그야말로 올곧고 뛰어난 인물이라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아들처럼 돌봐주는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에게도 나름 형으로서 집안 가장으로서 잘 돌봐주려고 하지만 그게 동생이 형에대한 열등감의 폭발과 증오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와 결혼하여 아내를 무척 아끼고 능력때문에 집을 오래 비웁니다. OVA에서는 흔한 엄격한 아버지 모습을 흉내내는 형으로 나오는 탓에 노골적으로 형에게 반감이 큰 동생과 충돌합니다. 게다가 엔딩에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관경인 4P를 보고 결국 기가막혀하는 장면으로 나옵니다. 원작인 게임에서는 결국 유럽지사로 발령을 받아서 거기로 도피 혹은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외 다른 히로인 루트를 탈경우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와 함께 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真・兄嫁에서 놀랍게도 그가 카구라 미와(神楽美和)에게 접근한건 직장상사가 출세를 미끼로 그녀와 중매결혼하라고 부추겼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고백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형태를 보여주지만 자기도 진심이 되어서 프로포즈 한거라고 애처롭게 절규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잘나도 애도 결국 인간은 인간이구나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게다가 OVA 한정으로 기억하지만 동생이 카구라 미와(神楽美和)를 엄청나게 좋아했다는것도 알고 있었다는게 나와서.. 동생을 제낀 놈으로도 또 추가해서 나옵니다.

카구라 타카시(神楽貴史)

플레이어이자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18세 메이세이 학원(明星学園)의 3학년으로 대학입시때문에 스트레스 한창인 모습이 나오지만 그래도 성적은 우수하다는 설정을 갖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외모는 보통이지만 기본적 생김새는 형과 많이 닮은 편이라 그래도 미남축에 속하는데 그외에는 워낙 잘난 형에게 눌려 살아서 그런지 매우 소극적이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탓에 주변에서 형과 워낙 많이 비교당하며 형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나게 심한 놈입니다. OVA에서는 그게 극단적으로 나타나서 증오를 표출할 정도인지라 게임과 좀 차이는 있습니다. 원작인 게임에서는 그래도 소심한 것이 강조되는 반면에 OVA에서는 증오감이 강조되는 모습이 강합니다.

카구라 미와(神楽美和)를 오랫동안 사모했지만 결국 형수가 되는걸 봐야했기에 그녀와 같은 집에 사는걸 매우 힘겨워하는 편입니다. 하렘엔딩에서는 형에게 복수해서 하렘생활을 즐기는걸로 나오면서 귀축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개별 해피엔딩 그러니까 순애물식 해피엔딩 루트를 가면 그래도 그 열등감 혹은 다른 부정적인걸 극복하고 히로인과 새로운 희망적인 삶을 살가는걸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29062

http://www.getchu.com/soft.phtml?id=17406

http://www.selen.gr.jp/products/ShinAniyome/

게임시스템

2000년대 초반물건이다보니..라이트노벨 방식의 전형적 모델이지만 불편한 점들이 있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대사 로그(log)문제도 그렇고 당시에는 평균과 보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요. 게다가 render CG 이른바 Standing cg들도 한명으로만 나오게 되어있는 형태입니다.그런데 세이브 방식이 좀 특이하게 무제한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용량만 된다면 말이죠.물론 그걸 자기가 얼마나 잘 찾아놓는가가 관건입니다만...

게임중에도 CG와 오마케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을 제공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물론 텍스트 시스템으로 되어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죠. 

선택지문은 따로 나오지 않고 대사창에서 나온다는 점인데 다행스럽게도 SKIP을 할때 이 걸 그냥 흘리지 않게 해놨다는 점입니다. 당시 작품들중에는 SKIP하면 선택지문도 그냥 자동으로 넘어가게 해놓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게임플레이

개인적으로는 당연하게 능욕물이라는 장르 특성때문에 하렘엔딩으로 직행을 하긴 했지만 중간즘에 막히는 바람에 결국 공략집 보고 각각 개별 해피엔딩과 하렘엔딩을 봤었습니다. OVA에서도 결국..

카구라 미와(神楽美和)-토키와 미사(常磐美沙)-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

이 3명의 하렘엔딩으로 형에게 완전복수하는 형태가 엔딩인걸 볼때 원작이나 OVA나 진엔딩을 따른 것 같다 보여지고 저도 좀더 그런 4P이벤트와 CG들이 적다는 점 그리고 3명 전원의 하라보테(腹ボテ) 하렘엔딩이 없다는 점은 좀 아쉽게 느껴졌던 하렘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능욕물임에도 불구하고 개별 위 주연급 히로인들의 개별루트들이 더 매력적인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해피엔딩들이요.

해피엔딩들도 나름 의미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 주연 히로인들의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있게 봤다면.. 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의 해피엔딩인것 같더군요.(장난스러운 형태로 시작했지만 여교사와 남제자의 사랑문제로 얽히는 과정과 재회가 포인트거든요.) 물론 다른 주연들이자 진히로인 루트도 상당히 의미가 크고 말이죠.  그외에도 능욕물 엔딩들 자체에서도 타락했지만 히로인들의 개성이 잘 나타나고요. 루트 진행에서 주인공에게 점점 빠져들어가는 모습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는것이 상실되어가는 모습이 잘 나타난것도 보인다랄까요? 하지만 그 점들이 가장 호평을 들을만함과 동시에 스토리도 만족스럽지만.. 조연급 히로인들은 완전 쩌리에 가까운지라 사실 이럴거면 뭐하러 있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렘엔딩에서의 CG구조다 좀 마음에 안들다보니.. 그점이 가장 아쉽더군요., 게다가 자매인..

카구라 미와(神楽美和)-토키와 미사(常磐美沙)

는 하라보테(腹ボテ) 엔딩이 있지만.. 나가야마 아즈사(永山梓)는 타락엔딩에서는 단순하게 노예가 된 형태로 없거나 하렘엔딩에서 나오지 못한 점은 귀축이라는 장르에 맞추어서 볼때 아쉬운 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이쯤되면 리메이크판 나오거나 2가 나올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강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작사인 Selen에서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모습이 강합니다. タカツキノボル원화가의 원화도 매력적으로 작용했음에도 말이죠. 특히 흔히 보는 타락으로 인한 아헤가호의 모델링에서 많이 탈피하여 전개되는 과정도 특징이라 에로게 특성상 단순해지기 쉬운 히로인의 상태가 복잡한 구도로서 나타나게끔 한 점도 좀더 매력으로 작용도 했는데 정작 그 이후 물건들의 리뷰들을 보면 그닥이라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리메이크나 2가 나오기를 기대해볼만한 작품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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