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앞잡이 자처" 中, 연일 '사드' 때리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79&aid=0002856231

中 인민일보 '사드 반대 한국 전문가 기고' 잇달아 게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421&aid=0002197948

中, 연일 과도한 '사드' 때리기…인민일보 "한국, 정신차려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578310

中런민일보, 한국인 사드 반대 기고 잇단 게재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801/79497898/1

중국 기관지, 연일 ‘사드’ 비판…“한국 정신차려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1628

중국의 이러한 THAAD 배치에 대한 입장의 부정적인 여론전 선전은 제가 보기에는 딱 두가지입니다. 

1. 상국(上國)으로서의 속국(屬國) 압박의 카드.

2. 내부적 불만을 해외로 돌리려는 선전전.

이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저런 공산주의식 여론전을 한다는 의미가 결국 중국이 어떤 입장에서 한국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 관련해서 중국내부의 현재 불만을 어떻게 돌리려고 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이 이러한 여론전을통한 무언의 압박을한다는 기준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가 대놓고 보이는 문제이니까요. 더욱이 한국의 좌파들 특성상 자신들이 숭배하는 상국 중국의 이러한 발언에 외부개입에 대한 자기들의 반국가투쟁과 균열확장에 도움이된다고 보고 있는거고 중국역시 이용가치가 있는 숭중사대주의 세력인 한국 좌파들에게 나름의 정치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실상의 내정간섭이라는 점입니다. 북괴역시 이를 악용하는걸 봐도 애초에 한국의 좌파가 얼마나 반국가적 사상으로 뭉쳐서 활동하는지 그것이 한국의 가상적국과 반란세력인 주적에게 어떠한 이익을 주는지 저들이 알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애초에 중국이나 북괴가 그런식으로 정권잡았다는걸 감안해도요.

동시에 THAAD가 얼마나 한국에게 이익이 되는지도 역설적이게 증명하는 꼴이라는 점이자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얼마나 저들에게 위협이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당장 THAAD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중국은 이미 대놓고 

http://fifthsun5.egloos.com/3160045

이런 언급을 하는 꼴을 봐도 이미 답은 분명한 일입니다. 동시에 이번 사건을 통하여 중국이 본격적으로 대한국전력증강에 대한 정치적 움직임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만(중화민국)처럼 서방에게 무기수출이나 수입에 대해서 대놓고 나서서 규제하는 모양새를 한국에게도 우려하던 간섭이 시작되었다는 말로 해석 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1. 상국(上國)으로서의 속국(屬國) 압박의 카드.

앞서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 좌파들의 매국외교전략이었던 균형론과 중립론 드립질과 박근혜 행정부의 전략도 없고 병신같은 삽질 외교로 알려진 균형외교의 사례를 통해서 중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속방으로 돌아왔음을 스스로 자각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표적으로 박근혜 행정부가 보여준 2015년 열병식 대통령 참석은 사실상 한국이 군사안보적으로 중국을 섬기겠다는 미안하지만 입조(入朝)를 했다고 봐도 무방한 형태였으니까요. 중국이 보는 국제정치시각의 현재의 모습은 자국을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구 중국중심의 질서체제를 말하는 것이지 서구식 체제의 기준이 아니라는 걸 의외로 부정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보면요. 정작 외국에서는 현실주의자들이 중국중심의 국제정치체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서구식인가 아니면 기존의 중국식의 문제인가를 두고 연구하는 모습이 서적들로도 확인되는데우리나라는 무조건 중국이 서구식 체제로만 따를거라는 황당한 논리만 합니다. 물론 당연히 미국이나 러시아 무서워서 현재 국제체제의 질서를 따르겠죠. 하지만 자국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동아시아에서 중국식 질서체제를 확립하려고 하는게 보이는걸 부정한다는건 바보같은 짓일겁니다.

게다가 중국은 오래전부터 우리 한국의 무기도입 및 전력증강에 매우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던게 사실입니다. 그걸 한국언론이 무시해서 그렇죠. 관심이 없거나요.대표적으로 노무현 행정부 시기의 AH-X사업에 관련해서 중국은 대교(한국군 대령~준장)급 인사를 CCTV에서 초청하여 우리의 아파치 도입에 대해서 집중보도도 한적이 있습니다. 한국군의 서해-남해 훈련이나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해왔었죠. 그런것 하나 파악을 못하는 박근혜 행정부의 개판외교가 그런 책봉과 조공을 한 행위로 밖에 안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더욱이 위안화 자율거래까지 했다는 점은 중국 스스로가 한국의 경제까지도 이미 확실하게 자국에게 넘어왔다고 판단하는 행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균형이고 중립이라고 떠든게 바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진보 운운하는 좌파세력이자 박근혜 행정부의 결과물들입니다.

그러니 중국은 한국이 속국으로서 다시 넘어왔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게다가 균형이라는 미명하에 중국에게 각종 로비질의 역량은 키웠는데 미국과는 아무런 무언가가 없으니 어떻게 평가를 하겠습니까? 게다가 중국은 일본의 대중국위협론인식을 극우화 하는 2차 아베내각의 형태에서 반일전선 문제에서 한국을 이용까지했고 한국은 거기에 이용을 당하는걸 원하는 형태로 움직이기까지 했습니다. 이 전략없는 외교를 하시는 박근혜 행정부가요.

당연히 중국으로서는 이미 한국에게 균형외교로 포장된 숭중사대외교질이 전략이라는걸 파악했고그것으로 이제 통제를 하려고 하는건 당연한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박근혜 행정부는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똘끼짓에 균형운운하고있고 한국내 좌파라는 숭중사대매국세력은 그들의 모든 추진하는 방향에는 종북-숭중이라는 이념주의를 철저하게 적용하는 우물안 개구리들인지라..

속국의 군사력 증대나 속국이 갖고 있는 좋은 아이템은 모두 자국의 통제와 자국을 위해 쓰여야한다는 것이 중국의 중국질서체제의 형태이기 때문에 중국이 당연하다는듯이 저리 나오는건 그들의 철저한 중화주의에 입각한 중국질서체제를 행하는 사항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이러한 여론전이라는걸 한다는건 과거 그들이 행했던 여론전과 같이 한국을 중국내 속방으로서의 입장에서 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겁니다. 속방이니 중국의 심기가 이러하니 알아서 굴라는 소리인셈이죠. 이건 굉장히 노골적인 행세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에서 균형입네 중립입네 떠들던 개자식들의 숭중사대주의 문제가 어떤 인식을만들었는지를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우리가 숭중사대외교질을 균형입네 중립입네 하는걸로 안했어도 저지랄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데 얼마나 중국이 한국이 말하는 균형외교를 반미-반서방주의에 입각한 논리로 인식하여 대우를 받았고 가지고 놀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것 밖에 안되는 일이니까요.

게다가 저 글을 쓴 한국인이라는 개자식들은 옛날이었으면 이건 3족을 멸할 대역죄입니다. 그런데 이런 짓이 가능하다는건 천안함 폭침때 참여연대를 포함한 좌파라는 집단의 갖은 온상들이 반국가적 행위를 하고도 그것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저질렀던 반국가적 행위들을 포함한 매우 부정적인 문제와 같은 형태가 존속하기 때문에 이런 일일 발생한 것으로 밖에 안된다는 점입니다.과거 중국의 혐한기사관련해서의 사항도 이러한 형태에서 진행하여 파급효과를 키웠던 사례나 중국발 한국 연애인 스캔들문제들도 이와 같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 것이고 좌파라는 존재를 중국이 어찌보고 있는지 얼마나 대한민국의 국민성 문제를 얕잡아보는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되는 일이니까요.

이런때 일수록 저는 오히려 중국위협론을 제대로 인식하고 더 적극적인 형태로 변해야하는데 현 행정부나 차기 행정부를 자처하는 병신들을 보면.. 하나같이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의 성 인민정부 당위원장 자리라도 중국에게 약속이라도 받았냥 행동을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지금 현행정부의 위대하신 민자영 환생버젼이신 대통령 각하와 민씨외척정권의 환생버젼인 그 측근과 인물들이 이 모양이니 말입니다.

2. 내부적 불만을 해외로 돌리려는 선전전. 

이런식으로 중국이 집요하게 군다는 것은 앞서이야기된대로 군사적 형태와 정치적인 중국중심체제를 구축하려고 한국을 복속했다고 보는 시각과 동시에 현재 중국의 내부적 불만을 민족주의 성향의 공격성 형태로 외부로 돌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일본 극우들이 잘하는 정치적 행위를 중국도 그간 잘해왔던 점을 감안한다면 특히요. 일본을 상대로도 관제 반일폭동시위를 일으키는 중국의 정치권의 모델링이나 내부 혼란때 공작대를 파견하여 활용했던 점도 보면 답은 분명합니다.

더욱이 현재의 중국은 이제 생산시장으로서의 매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박근혜 행정부의 경제는 중국이라는 개소리는 한마디로 2006년부터 끝나가던걸 10년째 이 놈의 나라가 안보여 안들려 한것밖에 안된다 이겁니다. 더군다나 후진타오 체제 이후로 중국의 양극화는 극단적으로 심해진 상황입니다. 더이상의 생산시장으로서의 매력을 급속하게 잃어가는 중국에게 제조업 분야의 투자했던 미국과 유럽 및 일본은 다시 다른 제조업 시장을 찾아가거나 본국으로 귀환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것이고 미국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 이후로 중국으로 갔던 제조업 공장시설들을 본국으로 옮기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중국의 내수시장은 양극화로 인하여 소비시장으로서의 역할도 거대한 인구덕분에 활동적이라해도 이제는 그 소비시장의 현실도 그렇게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중국정부의 내수시장 투자의 효과는 극단적으로 미비한 현재 우리한국의 모습과 같고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 경제의 둔화가 뚜렷해진 형국은 그동안 10년넘게 지적되어왔던 중국발 버블경제 문제 본격적으로 터지고 잇는 상황입니다.현재 시진핑 체제에서 권력강화에 집중하고 외부와의 팽창과 갈등에 치중하여 시선 돌리는 현실은 이와 같습니다. 괜히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지요.

그런상황에서 그간 시진핑 체제에서 중국질서체제의 강화에서 보여주기식 외교성과라고 할 수 있는 박근혜 행정부의 숭중사대외교질에서 한국의 종속문제를 이야기하는 상황이었고 반일전선 문제에서의 한국의 이미지 부각을 나름 해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THAAD를 통해서나 북괴문제에서나 한국이 반항하는 모습에 대해서 설명할 거리가 없는 겁니다. 내부적으로 자기들이 선전하는 것과 다르니까요. 중국의 내부적인 형태의 불만들이 쌓인 것을 밖으로 돌리는데 이제는 반일전선의 떠드는 걸로는 약발이 다했고 남중국해 문제에서 미국과의 갈등 문제는 이미 진행중이라 역시 약발이 안먹힙니다. 남은것은 오직 하나 하찮은 속방 한국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적의로서 불만을 돌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셈입니다. 더욱이 현재의 중국의 모습이나 동아시아에서의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혐한문제는 중국에서도 크게 대두되고 있었다가 사라진바 있었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혐한 문제가 필요한 상황인 거죠. 더욱이 북괴의 문제까지 있으니.. 혐한문제를 부추기기는 더 쉽죠.

결과적으로 그 선전전은 중국 공산당에게는 내부의 불만의 약발을 다시 집혀서 내부불만을 돌릴만한 사항인 한국 공격하기가 충분하다는 점입니다.더욱이 배신자라는 이미지를 지금 선전전에 활용하고 있는 형태로 본다면 특히 그러하겠죠. 경제제재라는거 자체도 중국이 과거에 마음대로 한 이후로 그것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워낙 강해졌고 한국이 중국의 대외경제의존도에서 차지하는 부분도 3위입니다.함부로 경제제재를 못하는 문제점 그렇다고 군사적 압박은 더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금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괴벨스 선전전을 통한 관제혐한폭동을 포함한 혐한정서를 통한 불만을 돌리는 것이죠. 더욱이 외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 질 수록 결과적으로 시진핑체제의 강화는 충분할테니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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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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