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기관총 쏘면 우리는 대포로 군인 임무는 적을 응징하는 것"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31/2015083103347.html


최근 북괴반군의 도발 관련해서 3.7포격사건의 지휘자였던 박정인 준장의 기사입니다. 3부작으로 되어있는데 로그인을 하셔야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3.7포격사건 관련해서의 그 이후 문제에 대해서  나오는데.. 박정인 예비역 준장이 강창성 예비역 소장의 문제로 돌렸던 것을 보면.. 이걸 어찌봐야하나 싶더군요. 강청성 예비역 소장이 하나회 척결에 앞장선 인물로 알고 있어서 흠..


아무튼 이번 기회로 박정인 준장 사례를 통한 3부작 기사를 볼수 있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탈영병, 5년간 2500명 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32&aid=0002629646


복무염증이라는 문제가 사실 한국군이 그만큼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를 못해주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병영문화 특징이 계급이 올라가면서 부조리로 금지된게 하나하나 풀려가는 맛에 군생활에해야한다른 요상한 문화마인드가 강하고 인터넷과 같은 컴퓨터 생활도 거의 못하는게 사실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보안검열이 어떠한대요?그렇다고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책을 제대로 볼수 있기를해요? 오로지 운동해라식으로 나오는데요?


더욱이 외박및 외출이 너무 통제되어있다는 문제점이 한국군의 복무염증의 문제가 굉장히 심하게 나오는 문제일겁니다. 휴가문제도 그러하고요.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는이상 복무염증이 절대다수에서 탈영병이 나올겁니다.


軍, '비정상적 사태' 언급자제…전략적모호성 유지전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818092


전략적 모호성으로 전략을 바꾸어야 맞죠. 선제전략과 억제전략 두가지가 모두 혼용되어야만 북괴에 대한 억제력이 더욱 증가되는 일이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때 못나서는 문제도 극복할테니 말이죠. 물론 이 문제가 전략도 대책도 없으면서 하고 있다면 그게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DMZ 전투력·대잠 능력 강화 어떻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2&aid=0002899563


개인적으로 우선 정전위와의 협상을 통해서 우리도 중화기를 전진배치할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 아닐까합니다. 북괴군은 정전위의 통제를 안받아서 DMZ내 우리 GP로 직사포와 중화기들을 들일수 있는 반면에 우리는 LAW가 고작이라는 점입니다. 이래서는 화망안에 우리군이 화력열세에 처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걸 어디까지 용인하느냐 문제죠. 게다가 이 문제가 극복되려면 미국과의 합의등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조치들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북괴반군도 우리처럼 정진위 통제를 받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죠. 이걸 걸고 결국 DMZ내 화력을 어떻게 강화할것인지 그리고 현장의 지휘관들에게 직할화력과 상급제대 지원화력을 얼마나 권한배분을 할것인지 여부가 한국군이 해야할 문제일겁니다.


유형적으로는 결국 보병장비와 보병의 기동성 강화를 위한 삼륜 혹은 사륜 오토바이 체계와 방탄복 개인장비화를 강화하고 최대한 화력과 공병장비 특히 지뢰탐지기의 노후화를 빨리 대체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올해 군사잡지인 밀리터리 리뷰 9월호에서도 AN/PSS-12 지뢰탐지기의 도입을 제안한것이 많이 인상이 깊더군요. 사실 이번문제는 그동안 한국군이 공병장비 투자에 제대로 못했다는 것도 반증하는 것인지라..


그리고 대잠전력 증강에 대해서 바이킹이 아니라 P-3 AIU 수요가 있어서 그걸 도입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P-8A를 도입해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점만 전 강조할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수요부족은 둘째치고 더 많은 범위를 제대로 장기간의 탐색지속이 되게 하는게 중요하다 보여져서 말이죠.


"참수작전, 체면 구겼다"…軍인사들 북한 자극발언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26364&isYeonhapFlash=Y


이게 뭔놈의 논란인지 모르겠군요. 철저한 적이자 토벌해야할 반란세력에게 당연한 적대감 아닙니까? 정치쇼들 때문에 이게 논란이라니.. 원참.. 정말 제대로 봐야할 보안문제에 대해서 논할 문제이지 뭔 자극발언이 논란이라고..

북괴에게 옹호를 하는 것이야말로 북괴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걸 좀 인지할때 아닙니까? 언제까지 보여주기 퍼포먼스 쇼에 놀아나야하는건지..


남북 화해무드? 軍 "10월 北 도발, 예의 주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534273


이산가족 상봉즈음 혹은 상봉직전에 도발하면서 우리를 떠볼 확률이 높으니까요. 당연한 대비이며 예의주시라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 이산가족 상봉자들중에 일부를 억류하는 도발도 할수 있지요. 애초에 북괴에게는 전환이 필요한 문제이고 남북관계에서의 진행되는 문제는 그들에게 체제선전과 활동의 쇼에 불과하니 당연한것이겠지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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