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아베내각에 참여했고 일본의 안보통 관료출신인 야나기사와 교지(柳澤協二)의 서적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베내각의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경화 안보정책 관련해서의 정밀한 비판을 담고 있는 서적입니다. 어떻게보면 막연하게 보일만한 사항이 일본인 그것도 관료출신의 전문적인 행정-국제정치외교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일본 아베내각의 현재 추진하는 헌법해석을 포함한 안보법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일본판 NSC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는 서적입니다.


이 책 보면서 아베내각의 적극적 평화주의라는 논리에 입각한 우경화 행보와 그들의 국제정치행보가 무엇인지 더욱 명확하게 알수 있는 서적이기도 합니다. 특히 왜 우경화를 선전하면서 그 평화주의라는 말 그리고 대화가 열려있다는 말을 하는지 아주 냉정하게 비판하고 있는 서적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연 1차 아베내각 시절이던 2006년때 지금의 행보가 지속되었다면 정말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까? 하는 우려감도 생기기도 하더군요. 읽어보면서요. 지금 아베내각이 추진하는 것들 자체가 1차 아베내각때 추진하려고 했던 것들이고 논의하던 것들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동시에 과연 자민당과 다른 방향을 가고 있는 아베내각을 과연 어떻게 볼것인가? 에대한 질문이 자주나오는 편입니다. 과거 상당히 안보접근이 적극적이었던 역대 자민당 내각과 비교해서 아베내각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현재의 자민당의 모습과 비교될만해보이고 말이죠. 동시에 지금 추진하는 적극적 평화주의가 예상보다 더 막연한 개념의 논리를 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당장 미군함이 공격받을때 자위권 행사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말이 이미 과거에 나왔던 것이라는 점도 맨 처음부터 지적하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거의 끝도 없는 거짓말의 문제가 나중에 어떻게 현 아베내각에게 돌아오게 될지 정말 오히려 더 궁금해질 지경이더군요. 


동시에 대한민국 국까일뽕나부랭이들의 허무맹랑한 그들의 주인니뮤 주장이 개소리인지도 알수 있게 해주는 서적입니다. 아베내각 공격받는다 싶으면 지랄까대는 일뽕국까 구더기들의 개소리 언급이 사실 그들이 주인니뮤~라고 모시는 넷우익들 헛소리에 살을 붙여서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명명백백하게 또 알려주는 서적이라는 점에서도 전 제일 극찬을 하고 싶더군요.


한국에서는 잘 안팔리는지 주문했을때 이 서적때문에 3일 가까이를 기존에 배달오는 속도보다 더 기다렸던게 아쉬운 서적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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