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블로그에서 밝힌바 있지만 3부가 몇달뒤에 나올것처럼 하더군요. 재충전의 역할이 필요하신것 같았습니다만.. 저로서는 단행본이나 빨랑빨랑 나오라고요!!!! 라는 입장이라서 말이죠.. 이번에도 브레이커(The Breaker) NW 14권 발매 5월로 밀렸어요.
결국 2부의 주 내용은 주인공인 시운이 계속 약한 존재로 있지만 어떻게보면 또 반대로 누구보다 강해지는 과정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시운이 무림최강이라든지 흔한 전개의 파워업을 하여 강해지는 모습을 그리 좋게 안보이더군요. 굳이 주인공이 무조건 강해야할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이 가장 크게 드는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그 카리스마 츤츤 거리던 권장로가 죽고 다음의 전개였는데.. 정실부인인 강세라가 지니를 인정해주는 모양새가 나오더군요. 이거 지금 첩실인정인가? 싶었던 장면이라서.. 게다가 우리 정실부인 강세라는 며느리이자 아내로서 참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연합무단주랑 교섭하고 시어머니 병수발까지 들고.. 다해먹는 전개가 역시 나왔습니다. 이건 뭐 이미 확고하다고 봐도 무방한 포지션을 도장 찍어버렸다는 것에 좋은 커플링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내 남편은 내가 지킨다!
이번에도 남편 지키시느라 바쁜 우리 히로인의 모습이 잘 나왔습니다. 에필로그에서도 더 기대를 하고 싶군요..흐흐흐..
암만봐도 내조의 여왕이네요..
3부에서 중간보스에 가까운 존재로 나와서 혼란을 가중시킬 선우소설은 눈의 모습을 볼때 역시나 사실상 MC 즉 마인드 컨트롤 상태가 되어서 상당히 3부에서 혼란을 가중시킬 인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부에서부터 나올것이라 봤는데 그게 아니었으니까요. 오히려 선우가 당주 자리 문제를 두고 최대의 위험변수로 키우시지 않을까 하네요. 러브플래그 보다는요.
에필로그 나오는거 보고 이제 3부나 기다려야겠군요. 다른 작품 이야기를 하시는터라.. 3부가 생각보다 늦게 나올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럴거면.. 이시운-강세라 커플링이나 확고하고하게 해주는 에필로그 해달라고 말하고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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