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를 도입을 하겠다는 놈이나 반대하는 놈이나..

새누리, 사드 도입 공론화 "이달말 당론 결정"…`미 대사 피습` 계기 안보 부각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25499

주한미군이 배치해서 운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해야지 왠 도입론을 이야기한대요? 여당이 그모양이니 야당이라는 놈들이..

野. 사드 도입 '반대'…"동북아 군비경쟁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395163

아니 대체 왜 우리가 직접적으로 THAAD를 도입해야하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THAAD를 도입할경우 KAMD의 AMD-cell을 차지하는 조기경보+추적감시 레이더체계에 혼선이 되는데 이럴경우 KAMD가 무력화되어서 존재자체가 퇴색합니다. 게다가 THAAD 말고도 현재 운영중인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에 바로 연동이 되고 한국과 탄도탄 위협현황이 매우 유사한 이스라엘의 애로우(Arrow)2 Block5.1 & 애로우(Arrow)3 시스템을 도입하면 되는데 왜 돈이 더드는걸 도입하려고 하려는지 전 여당의 주장에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 돈이 있는데 F15K 120대는 왜 확보도 못해줬나 싶거든요. 

해상방어체계처럼 거의 유일무이한 상황에다가 우리가 극단적으로 아쉬운 현실의 문제가 아닌데 왜 직접적인 도입을 하려고 하는지 말이 안된다는거죠. 주한미군에 THAAD 풀셋을 그대로 배치운영하게만해도 우리가 무리하게 돈 안들고 KAMD체계가 무용지물화 안될수 있게 할수 있는데 굳이 도입을 왜 하려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1개 포대당 1조원인데 못해도 주변국 대응 포함하면 최소 3개 대대가 필요한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야당이라는 것들이 한다는 소리가 중국이 반발하니까 중국허락론 이야기하던데.. 미친거 아니에요? THAAD를 도입한다고 여당이 그러면 대안을 내놓을 일이지 한다는 소리가 뭐? 중국이 반발하니까 중국양해? 동북아 군비경쟁? 미친놈들.. 이러니 조공정책(햇볕정책)이나 했고 아직도 미련 못버렸지.. 싶습니다. 저래먹으니까 동북공정-탐원공정이 개판이었던거죠. 그 잘난 =자주=는 어디로 가고요. 저것들은 나중에 통일하면 아예 조공과 책봉을 받자고 할 새끼들입니다. 대한민국 야당놈들은요. 신분을 망각하고 있어요. 지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 조선족자치구 중국 공산당원 조선족인지 구분이 안가는 놈들입니다.

THAAD가 SM-3처럼 한국군의 유일선택 대안이던가요?

도대체 SM-3처럼 유일무이한 것이나 한국이 반드시 도입할수 밖에 없는 요건을 지닌것도 아닌 걸 도입하겠다고 하는 멍청이들이나.. 중국허락론 운운하는 정신나간 매국노 새끼들이나 답이 없네요. 이놈의 나라 입법부는요. 밀리터리 문제면 밀리터리적인 형태로 대안을 내놓던가.. 

국방부나 현 박근혜 행정부가 무능한게 대한민국 국회야 원래 무식한 놈들이 자극적인 쇼해서 들어갔다쳐서 그랬다 치더라도 애초에 대안적인 메세지를 줄수 있어야 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는게 정말 문제라고 봅니다. 무슨놈의 전략적 모호성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어필이 될만한 주장 하나 없이 무조건 도입계획 없다식의 운운이나 L-SAM 운운하던데 무슨 요격고도 50km짜리를 무슨 THAAD와 비교를 하고 앉아있는지..이런 작자들이 현재 2016년에 PAC-3 도입하겠다고 하고 앉아 있는데 이거 반대하면 뭐라고 설명하려고 할까 싶네요. 반대자들이 철매2가 있으니 됐다라고 하면요? 

중고도 요격체계와 고고도 요격체계와 다르다는걸 뻔히 알면서 L-SAM 운운하는게 말이 되나 싶거든요. 대기권 내부와 외부의 차이와 유사한데도요? 분명하게 해야할 문제를 어필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게 무슨놈의 전략적 모호성이라는건지 진짜 의문입니다. 

사드배치 놓고 ‘애매모호한 국방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450306

테러방지법이나 테러관련 특별법에 대해서 저도 동의를 하지만.. 주한미군에 배치하는게 아닌 도입을 하겠다는 엉뚱한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한미군에 THAAD와 AN/TPQ-2를 배치하여 운영하는것은 원래 당연하게 했어야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쉬울거 없고 돈이 진짜 많이 드는걸 배치해야할 이유도 없다는거죠. 충분히 미군의 MD체계와 상호연계가 수월한 대안적인 무기체계들이 있음에도요. 애초에 국방부가 애로우(Arrow)2 Block5.1 & 애로우(Arrow)3를 도입하겠다는 입장만 제대로 보였어도 주한미군 배치가 한국군 도입으로 이어집네 어쩌네하는 소리가 애시당초 나올수가 없는데도 일을 키워서 이지경까지 가면서 도대체 무슨놈의 전략적 모호성인가 싶습니다. 진짜 전략적 모호성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 애초에 주한미군 배치를 하면서 대안적 이야기를 충분히 어필했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전략적 모호성을 이야기한다면 그걸 누가 전략적 모호성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