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たいらはじめ] 面の騎士オレアナ

여자 기사와 공주라는 소재는 たいらはじめ 작가의 판타지물 작품에서 쉽게 많이 볼수있는 것 같더군요. 최근 작품들인 淫虐の王国オージェ 白濁戦姫エレアノール/淫堕の鬼姫アンネローゼ만 봐도 알수 있는 대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합이 가장 되기 쉽죠. 공주와 공주의 호위무사로 있는 여자 기사의 모습 적용은 말이죠.(물론 그 기사의 신분이 똑같은 공주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이지만요.) 그런데 보면 좀 작품내 히로인들을 보면 제가 개인적 느낌이지만.. 전개를 위해서 너무 빨리 굴복해버린다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물론 어떻게보면 굴복하고도 저항을 계속하다가 완전히 타락해버리는 전개는 능욕물이라는 전개에서 나쁘지 않는 편이지요. 이번 작품도 다르지 않습니다.

작품속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오레아나(オレアナ)는 원래 왕녀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평화정책에 반발한 숙부가 난을 일으켜서 왕으로 즉위를 하니 그가 바로 무왕(武王)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우열정책에 따르는 힘에 의한 모든것을 질서로 정합니다. 그렇기에 충신을 의부로 섬기면서 검을 배워서 무사가 되는데 왠 찌질이 하나가 괜히 시비걸어서 털립니다. 그리고 복수를 한다고 몰래 최음제를 쳐먹이더니 강간하려고 하다가 화장실 청소나 시키면서 생긴건 정말 오크처럼 생긴 녀석인 케베스로 하여금 오레아나를 강간시켜버립니다.

그런데 케베스로 인하여 오레아나(オレアナ)가 케베스에가 굴복해버립니다. 케베스가 미인을 얻었다는 것에 기뻐서 똑같이 생긴 열등인종의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데 이게 화근이 되어서 동류로서 그 친구들이 오레아나를 윤간하기 시작하고 매춘을 시키고 해버립니다. 그러던중 나라의 성녀라고 불리우는 의붓언니인 에렘(エレム) 성녀를 만나서 걔까지 붕덕붕덕을 시킵니다. 의붓언니가 바로 오레아나가 현재 의부로 모시고 있는 사람의 딸이죠. 결국엔 계속 윤간드립질 가다가 케베스가 오레아나(オレアナ)의 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구에게 H당한 것에 분노했고.. 억측으로 이제 자기를 유도했던 그놈을 이렇게 끔살 해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얘네들이 붕덕붕덕 거리는 것으로 이야기 끝나는줄 알았더니.. 이 모든게 전부 다 무왕(武王)이 꾸민 짓이더군요? 결국엔 모두에게 타락한 그녀들을 보이면서 의부에게 H를 시켜버리고 두사람과 H를 하고나서 정신이 나가버리고 두사람은 전국을 돌면서 전국의 남자들을 위한 정액변소로 살아간다라는 것인데.. 좀 웃긴에..오레아나(オレアナ)에게만 임신을 하지 못하게 해놓고 그렇게 한다는겁니다;; 그래도 왕녀였던 관계로 누구의 애인지도 모르는 애를 임신시키지 못하게 자궁에다가 뭘 주입시켜서 기간동안 못하게 하고 성녀에게는 그냥 시켜서 임신시켜버린 모습으로요.

이게 제가 알기로는 요상하게 피임질을 굳이 삽입하시는 たいらはじめ작가의 작품에서 처음으로 나온 하라보테(腹ボテ) 모습이 있다랄까요? 개인적으로 굳이 왜 피임드립질을 넣었는지는 저도 참 의문입니다. ヒメカ 生徒會長姬香 이 작품에서도 그러더니 말이죠. 안넣는게 더 귀축스럽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강해서요.

환타지물이긴한데 환타지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히로인이 너무  쉽게 넘어가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지마 넘어가서 그렇게 되어가는 과장이 축약해서 나오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다만 하렘도 아니고 남자 다수에 여자 한명의 전개는 많이 안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항상 드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작품이 제가 알기로는  たいらはじめ작가의 공식이나 다름이 없는 성녀+공주기사의 속성을 그대로 적용한 첫작품이 아닌가 싶더군요. 좀더 많은 히로인들이 등장해주기를~ 하는 바램이 많이 생기는 속성이기도 하더군요.ㅋ 예를 들면 기사단 수준으로 적용을 해도 되고 말이죠.ㅋ

귀축으로서는 정말 귀축스러운 전개모습이 나오는데 특히 케베스 같이 정말 흉측하게 생긴 성욕만땅의 존재가 히로인들을 붕덕붕덕해버린다는 것은 귀축이라는 장르에서는 충분히 적용할만한 모습에서 장르적 매력은 충실하게 되긴 했는데 굳이 윤간을 가대는 전개나 나중에 케베스라는 캐릭터가 붕떠서 아무것도 아니게 된게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