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竜一작가의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거유누님 지향이라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위 제목의 관능실험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가장 먼저된 작품일겁니다. 대부분 내용이 NTR위주인편이 90~2000년대초반 작품에서 많이 볼수 있고 2000년대 중반쯤가면 순애물을 겸한 하렘물도 나옵니다만.. 그 안에서도 은근슬쩍 NTR을 넣는 것이 있죠. 대체적으로 윤간씬이 많아서 어쩔때는 그냥 좀 부정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화에 대한 매력이 강했던지라.. 나쁘게만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저 내용중에서 들어있는 내용중에 하나인 姦計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걸 적용한건 취향문제가 아니라.. 있는 내용중에 제일 짧거든요..ㅡ_ㅡㅋ... 같은 단편이라고해도 제일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뷰할것도 간단하게 할수 있어서 말입니다.. 흐흐흐..




히로인은 여자 변호사입니다. 아주 도도하시고 정의감 넘쳐대는 여성이고.. 악역은 당연하게 부모빽을 믿고 여자 보쌈하며 사는 3인조 쓰레기들의 이야기이지요. 첫 전개부터 악행의 주인공이 재판을 받는데 피고측 변호사로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결국엔 무마가 안될것 같자 보쌈했던 히로인들중 한명을 이용해서 보쌈을 한뒤에 붕덕붕덕질 해서 타락시키는것 같더니.. 반전으로 히로인이 되레 경찰에 신고해서 3인조를 한큐에 날려버린다는 이야기죠.



단행본인 官能實驗에서 가장 짧습니다. 솔직히 전 아 이대로 타락하는갑다 했는데 쓸데없는 반전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이죠. 가상세계 포르노따위에서 권선징악을 보고 싶지는 않걸랑요..그것도 능욕물 장르에서 말입니다. 처음으로 여자 변호사 히로인의 이야기를 봤었던 작품입니다. 그이후 겨우 봤던게 [みうらたけひろ] DOMINANCE였는데 문제는 보는 변호사 히로인 장르마다 권선징악이 주축이라서 허탈하게 만들기도 했습지요.


로프+약물+윤간


이 3종 세트로 진행되는 전개물로 결국엔 4P H이벤트 전개라서 여자가 많은걸 몰라도 남자가 많은건 그닥 좋게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고결해보이거나 청순하거나 다가가기 어려운 히로인의 모델을 주로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그런 점에서의 매력을 느끼신다면 볼만할겁니다. 위 이미지는 90년대 이미지이고 최근 星野竜一 작가는 약간 떡대스러운 모델로 가서 그점은 좀 아쉽다라고 생각이 드는 원화의 느낌도 받아서 좀 살짝 차이가 있지만 육덕매력은 변하지 않는 느낌인것 같더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