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교전략 틀렸다…ISIL보다 러·중 경계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82161


사실 진짜 위협은 정말 미국이 국력을 일부만 동원해서가 아니라 전체 동원을 해서 싸우면 개박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만들수 있는 이라크나 아프간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죠. 미국에게는요. 특히 중국의 성장과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일본감싸기식의 소극적 태도는 중국의 반일전선의 확대와 더불어서 그 흡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현 한국이나 동남아국가들이 직접적인 공조체제는 최대한 자제를하고 있지만.. 일본의 막장을 미국이 계속해서 축소하는식으로 대응하거나 소극적인 비판으로 대응한다면 중국의 반일전선체제는 더욱 강화되고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정치적 협력메세지는 공허해질수밖에요. 일본의 저 막장행보에 동남아 국가들도 협력에 소극적인 판국이고 그협력자체만해도 중국의 남중국해로의 팽창때문에 위협을 느껴서일뿐 중국이 이거 조절하거나 확실한 통제력을 발휘한다면 그 협력자체도 결국엔 의미없는 일이니까요.  게다가 한국이 미국과 동맹이지만 중립적 노선을 가는방식으로 간다면 과연 일본만으로 미국이 무엇을 할수 있을지 전 모를일이라고봅니다. 


동아시아에서 결국엔 미국이 리즈시절이 된다고해도 해야할건 한국과 일본을 연합체제를 확고하게 만들어야 최소한 그 중국의 대안세력으로서의 작용이 되어서 동남아국가들에게 집단안보체제의 협력이나 가입의 추파와 함께 호주까지 참여체제를 넣게되는 문제인데.. 일본의 우경화를 통제를 못하고 있는 미국이니.. 그런 전략이 과연 통하겠나 싶습니다. 당장의 동남아에서 어떤 전략으로 개입해야하는지 미국의 핵심 해군기지 하나 없는 현실이니까요. 필리핀으로 돌아간다고해도요.


공명당도 아베 손들어줘… 日 7월부터 전쟁 가능 국가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598748


우선 조건을 상당히 까다롭게 하는 공명당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공명당이 할수 있는 수준까지는 해싸는게 현실이라고 봐야할겁니다만.. 미국이 지금 당장의 우경화도 통제 못하면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용인하는 형태가 과연 통제가 될지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미 지적된대로 일본의 역할강화는 결국 일본 자위대의 파병활동의 강화와 더불어서 더 많은 수요를 요구하게 될수 밖에 없지요. 괜히 징병제 논란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아베내각의 행보로볼때 현재 주변국 위협대응 운운하며 부분 징병제라도 도입하겠다고 설칠 확률은 엄청나게 높을수 밖에 없다는걸 알 필요는 존재하다고 봅니다. 쇼와시대로 간다라는 말까지 일본 내부에서 나올정도면 이미 답은 나온것이지만요.


정의화, 日대사에 "상처에 소금 뿌리를 아베 총리" 비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892355


미국말도 안들어처먹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말은 들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국회의장으로서 당연한 발언을 하셨지만요.


美의회 “日은 역사 실수 되풀이 말아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6&aid=0000493074


美, 동북아 정세 어깃장 놓는 日에 경고 메세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112&aid=0002597814


美하원 외교위원장, 日 비판 "역사의 실수 되풀이안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81589


공화당에 희망을 걸고 있는 아베내각이..ㅋㅋㅋ 민주-공화당 양당으로부터도 외면받고 있는 짓을 하고 있는게 뭘 의미할지는 뻔할겁니다.ㅋㅋㅋ 최소한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이제는 안나선다면 동아시아 정책 실패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다만 일본의 우경화는 결국 지역안보기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파급효과의 반대로 우리가 그들에게 제안할수 있는 것 또한 명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준비해두거나요.


수니파 무장세력, 美 공군기지 공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0891896


미국을 개입하지 않게 해야하는데 미국의 개입을 아주 대놓고 하는군요. 하여간 이슬람놈들은.. 이슬람놈들은 이래서 안되요.. 미국이 현재 포위사항을 어떻게 대응하냐가 관건이 나오겠지만.. 이란 미대사관 사건마냥 그런 최악의 꼴이 날수 있는 상황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필리핀·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위안부 피해국도 日 비난 가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926860


도미노 현상이죠. 검증운운하며 수정을 하려고 한게요. 그렇게 일본에게 방위협력 구애하던 필리핀에서부터 이 난리가났고 동남아에서 그래도 힘있다는 싱가포르도 난리고.. 나머지 피해국가들 어떻게 할라나 싶군요. 이래놓고 동남아 아세안에서의 일본의 협력과 영향력 확대?ㅋㅋㅋ 중국의 영향력 확대만 도워주는 꼴인 주제에.. 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이 미국의 동맹국이고 모든걸 다할수 있다라는 망상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대놓고 청일-러일전쟁시기 일본+쇼와시대 군국주의 발상 기준을 맞지도 않는 21세기에 전략으로 적용하고 있는 일본의 현 아베내각의 문제는 더 커질것이라는 것만 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미 도미노는 시작했으니까요. 뒷감당 안될정도로요.


日전직외교관들 '전쟁가능한 나라 만들기' 막후역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82566


걸프전때 개입의 여부가 일본에게는 상당히 각인되었던 사항이라서 당시 외교관들이 그 한계를 철저하게 기억하는 모양새는 일본의 방위전문가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었던 문제이기도 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일본이 다른 국제정치의 신뢰와 리더쉽 지역적 대립을 촉발시키는등의 부정적인 문제의 도미노 게임을 하는게 과연 전직 외교관으로서 해야할 일들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독일서 히틀러 '나의 투쟁' 출판 허용 놓고 '갑론을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5927147


기사를 보고 놀란건.. 오히려 독일 좌파가 수용하는 모양새이고 독일 우파가 되레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독일이 지역안보와 해외안보기여를 하는데 있어서의 수준이라고 볼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조선여성 강제연행' 일본군 위안소 안내문 철거당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83407


일본내에서의 도미노는 이미 시작되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다만 검증이라는 것의 발표가 그것을 표면화 시켰을 뿐이고요.

'여러가지 잡상 > 국제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소식 잡평.  (0) 2014.06.30
국제뉴스에 대한 개인평가  (2) 2014.06.29
국제정치 뉴스 잡평  (0) 2014.06.28
국제뉴스 잡평  (2) 2014.06.25
국제뉴스 평가.  (0) 2014.06.24
국제뉴스  (0) 2014.06.24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