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정부, 日 고노담화 훼손 전망에 강경한 '반박 예고' 경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79&aid=0002607272

정부 "日 고노담화 훼손시 '진실.책임 자료' 적극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61132&isYeonhapFlash=Y

위안부사과 거부명분 내세울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9&aid=0003228259

어차피 그동안 아베가 자기 신념때문에 역사적 사실 부정하겠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고 검증자체도 결국엔 수정목적용이라는 점과 사실인정 거부라는 점을 감안하여 22일에 발표될 문제가 어떤건지는.. 뻔한겁니다. 강경대응만 준비하는게 결국 답이라고 밖에 안보이며.. 미국이 이제 적극적으로 이 문제 안나서면 한미일 3국 연합체제는 꿈도 꿀수 없는 이야기라는 점만 전 이야기하고 싶군요. 아무리 미국이 중재한다고 할지라도요. 오히려 그 중재가 미국은 역시 우익 폭주하는 일본만 감싼다라는 메세지를 한국에게 줄경우 한국의 대중국정책의 모습은 뻔한것일겁니다.

국방부, 남북 군사통합 연구 착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679411

북괴 붕괴이야기가 나오니까이기도 하지만.. 국방부에서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야하는 군사통합문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말합니다. 한국군 주도로 신속하게 북괴반란군을 해체하여 통합하지 않는다면 예맨과 같은 내전의 사태는 불보듯 뻔한 문제일것이며 외형적인 정치통합이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역할적 단서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연구는 계속 축적하고 대비해야할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관진 국방장관이 북괴군 통합관련해서 매우 부정적인 언급을 나온걸 보면.. 추정하건데 초기통합에서의 북괴반란군에 대한 유입을 거부하는 쪽을 생각하고 있다면 전 한마디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미친짓하는것이라고 말할겁니다. 최소 한국군이 통일한국군 편성에서 북괴군은 수용해야한다는 전제를 두고 있어야 한다는걸 볼때 독일도 초기 군사통합을 논할때 장교단은 동독군이 필요없는 조직과 인력이라고 평가를하며 부정적으로 이야기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군사통합에서 동독군은 분명히 통합되었고 군축기조로 가장먼저 나가게 되었지만 분명이 여전히 독일연방군에는 구 동독군 출신들이 존재하며 그런 성공이 바로 오늘날 모병제를 해도 동독출신들이 독일연방군을 조국의 군대로 인식하여 들어오는 만큼 한국군역시도 북괴반란군 인력의 유입 그것도 장기복무 인원이 최소 5만명은 기준을 잡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만 전 말하고 싶습니다.

이란, 이라크에 2천명 파병…이라크軍 사마라 집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61270

'안정판' 사라진 이라크의 '삼국시대'…흔들리는 중동 안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0873109

美 항모 파견·이란 병력 2000명 지원‥이라크 사태 '악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3270543

지금 이라크의 상황을 보면 거의 1975년의 남베트남 정국 상황과 똑같습니다.

고작 800여명의 ISIL 게릴라들의 공격에 이라크 보안군 3만명이 도주및 포로로 투항을 했습니다. 위 이미지만해도 이라크에서 미군 특수부대가 키우고 함께 작전을 했던 이라크 보안군 특작부대의 항복입니다. 교전조차 안하고 항복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게다가 하는짓이나 상황도 남베트남의 현실과 너무나 같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0431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0428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0414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0400

이라크 총선때부터 논란이 컸는데 이렇게 스스로 국민과 군인들이 종교 종파에 휩쓸려서 나라를 등진다는건 정말 한심한 일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한국도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닌 것만 전 이야기하고 싶네요. 과거 JMS사건때만해도 그렇고 현재 세월호 사건에서의 구원파의 문제만봐도 그러하고요. 이란군이 개입한다는건 미안하지만 이라크 분할가능성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겁니다. 미공군과 해군항공대의 공습준비가 있다지만.. 지상군을 투입하여 완전한 통제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겠으나 미국으로서도 사실 쉽게 지상군 투입을 하기에는 어려운것도 당연한 문제입니다.

게다가 쿠르드족 문제에다가 ISIL이 터키 대사관을 점거해서 난리를 친것때문에 터키가 지금 부글부글 끓어있는 상황인데 이란군이 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면.. 터키군의 개입도 이제는 기정사실적 문제로 봐야해서.. 미국이 과연 이란과 이문제에서 손을 잡을지 여부도 귀추여부가 나오겠지만.. 제가보기에는 UN군을 통한 개입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국적군이 들어간다는 의미는 이라크전의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질수 있고 철수 여부가 사실 어려울수있지만 UN의 경우에는 다르게 적용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UN이 통제를 위한 군사력 행동을 한다면 한국전쟁이래로 UN군의 전투목적의 군사적 개입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우리 한국군의 참여문제도 예상은 할수 있을겁니다.

혼란 그자체인것에 비해서 아프간이 오히려 되레 다른 모습을 보이니.. 당황스럽다라는 평가만 내리고 싶군요.

아베, '집단자위권 통한 기뢰제거 참여'에 의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61190

아베 총리, 집단자위권 '해상로 기뢰제거 참여' 강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873491

전투지원업무를 행하려고 명분축적용을 내세우는것 같군요. 91년 걸프전 당시 걸프만에서의 소해작업의 전례는 당시 파병할때는 부정적이었던 일본여론이 파병을 통한 작전수행과 작전종료때는 여론이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걸 노리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는 결국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일본 국내여론의 긍정적이미지를 고착화 시켜서 공격행위 관련해서도 정치적 부담문제를 줄여보려고 하는것의 기반닦이를 하는 셈이라고 봐야할테니까요.

즉 자기들 뜻을 추진해도 부정적인 여론이나 인식변화를 이런 전투지원업무로 극복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헌법개정자체가 목적이니까요.

비숍 호주 외무 “이라크 파병 안될 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112&aid=0002590807

이건 호주군이 다시 이라크에 갈수 있다는 말로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립서비스만 친다고 봐야할지.. 호주로서도 사실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파병인력의 PTSD등의 문제나 여론때문이더라도 즉각적인 행동은 많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