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산업 종사자에게 왜 사이버 폭력을 행사할까요?

[주말뉴스 토] 음란물 출연 美 여대생 악성 댓글에 자살

http://news.zum.com/articles/13678838?c=04&pr=025

이 뉴스 보고 제가 느낀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지들이 악플을 쓸수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얘가 나왔다는걸 안다는건 호기심반 성적 욕구반해서 결국 걔가 어떻게보면 성적 수치심을 보여준 영상을 봤다는 소리잖아요? 지들은 그걸 한번이라도 본것으로 즐겼다는 소리고요. 더 나간놈들은 딸딸이라도 쳤든지요.

그런놈들이 뭔데 지들이 이 사람을 욕해서 죽게만들수 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간에요. 은란물 산업 종사자들 냉정하게 보자면.. 결국 애들도 Job아닌가요? 자기가 원해서 찍었던 어떤 사정에 의해서 했든지간에.. 타인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줬나 싶어서요.. 이런거 욕하는 놈들보면 지들이 제일 이런 AV에 더 발광하는 쓰레기들 많더군요. 그러면서 걸레 운운하는 꼬라지나요.

보기싫으면 보지 않고 그냥 무시를 하던가..국가의 명운이 걸린것도 아니고 발발이 같은 연쇄 성폭행범이나 사이코패스 살인자 혹은 비인간적 행위를 한 사람도 아니고.. 참 웃긴짓들 해서 사람 죽이고 결국..

우리는 모르는 일.

이라고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나 문제는 개인의 책임여부를 묻는 미국에서 저런다는 문제를 더 엄히처벌할 필요는 있을것 같네요. 물론 AV배우 특히 여성배우 스스로 그일을 한것에 대한 비난은 스스로 져야할 책임의 무게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비난을 강요받을 권리가 타인들에게는 없다는걸 모르지 않을 나라의 국민들이 바로 미국민들이라는건 당연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라면 당연한 일일겁니다.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가 될것 같고요. 뭐만 여자연애들이 떴다하면 섹스어필적 이야기이니.. 원참.. 할짓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