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현장에서 고전분투하시는 현 구조요원분들께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을만큼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대조영함에서 순직하신 해군 병장분께도 다시한번 추모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익명성과 군중심리를 포장 선전선동하는 놈들은 천안함 사태때에도 마찬가지로 또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김대중 행정부 이후로 개인의 정치적 문제가 광기어린 종교적 광신이 되어버린 한국사회의 현실을 반영하듯이 그저 비방거리를 찾아서 자신의 현실의 욕구불만 해소하는 멍청이들은 과연 일본의 아베와 그 측근들을 욕할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궁금할뿐더러 그들이 바로 일본의 넷우익과 똑같은 인간 이하 구더기들이라는걸 전 명확히 하고 싶네요. 인간취급을 해서는 안되는 구더기에 불과하다는걸요.
뉴스에서 비극적인 이야기들만 계속 나오고 있지만 작은 기적이라도 이제는 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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