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무슨 자격으로 불평불만을 이야기할수 있는건지..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에게 한국정부 음해하는 주장을 하는게..

한국정부가 친중정책으로 우리 따돌리고 지역평화에 위협을 가한다.

라는 주장은 아베정권 이래로 너무나 꾸준히 이어온 저급한 마타도어입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저는 이 문제를..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영어로는 

 The pot often times calls the kettle black

이 표현이 사용되는 말을 그대로 일본정부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일본 관방장관 또 망언…"안중근 기념관은 범죄자 기념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55700

日, “아베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개인 판단”…춘계 예대제 참배 가능성 열어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112&aid=0002548544

이 지랄병을 보이는 판국에 한국에게 친중정책에 대한 불만 표시를 한다는게 가당키나 한소리인지 묻고싶거든요. 지난 정권이 행한 과거사 전향정책과 야스쿠니 참배를 안하는것을 이어왔다면 한국은 일본과의 강력한 협력을 토대로 현재의 대중국전략을 운영하면서도 일본과의 공조를맞추었겠지만.. 스스로 그러한 중장기적인 이점을 스스로 포기하고 자격지심 드립질이나 하는 정권따위가 무슨 낯짝으로 저런 불만을 이야기할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한미일 3국회담을 하기 전부터 입조심 못하고 입방정 떨어서 가득이나 불편해야하는 우리를 건드리더니 회담이 끝나마자 개드립을 이어온 현행 일본정부가 한국에게 불평불만을 쏟아낼 처지는 아니라는걸 좀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