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는 변명을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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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이글루스 파이어볼님. 그쪽이 먼저 해당 본인에게 여성징병반대에 대한 입장 혹은 부정적 입장에 대해서 좌좀운운하던 작자가 내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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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가장 우선의 가치로 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직도 어떤 이념에 대한 "충성과 반역"을 논하는 사회라는 게 미개하다는 것임. 그리고 이러한 충성의 대상이 "민족"이라는 게 더 웃김. 아무런 실체도 없는 그 허무맹랑한 개념에 대해서 회의하면 넌 역적이다... 참나... 앞으로는 국뽕 맞은 교과서만 서술하고 마치 일본 우익처럼 한국 반자이 하고 달려들어야 저 어린 아이 눈에는 반역자가 안 되겠네. 내가 자유와 평등의권리를 옹호하고 그런 권리에 입각해 한반도 전체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주장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단지 저런 사람의 비위에 맞지 않는 역사적 해석(일제 시대에 대한)을 한다고 해서, "민족반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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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가당키나 할줄 아심? 님의 댓글자체로 본다면 님이 말한 것이야말로 가장 이 언급과 반대되는 주장이오만? 게다가.. 충성반역 논리라고 하는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가장 우선의 가치로 두는 자유민주주의체제 하에서 방어적 민주주의체제가 확고한 상태에서 가능한 논리임을 모르시던가요?풋.. 어디서 인간같지도 않은 빨갱이들이 지들 자기 변명할때 쓰는 논리를 따라하세요? 예? 스스로 자기가 뒷총쏘는 후방의 적이라는거 인정하는 것이죠?

충성의 대상이 민족이라는게 웃기다라고 하는데.. 그쪽의 주장자체가 일본 넷우익들의 주장을 그대로 한국인이 하는 셈인데.. 왜 내가 거기서 민족주의 문제를 꺼내지 않아야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쪽이 본인을 좌좀이라고 했으면 본인은 당연히 당신을 국가반역자나 민족반역자로 취급해도 되죠. 스스로 역사에서 식민침탈을 근대화라는 이유로 호응하고 동시에 도대체 근거도 없는 보통교육 운운하다가 역사를 조금만 파고들면 복잡해지니 그만두라는 헛소리를 하시는 분이 하실말은 아니죠?

게다가 일본군의 조직적인 강제동원 위안부 사실을 부정하려고 한국군의 개인범죄 사례를 그것도 넷우익과 똑같이 베트남전 한국군 운운하면서 기사갖고 오신분이 하실말은 아니죠? 증언은 효력이 없고 증거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요. 그 증언이라는게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들에게서도 나왔고 그것이 무라야마-고노담화로 검증되어서 인정된 사실을 그쪽이 개인주장으로 부정하면서 한국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했는데 이걸 가만히 있으라?

자유와 평등의 권리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사실왜곡에서 합리화가 된 권리였죠? 아? 그래서 북한 급변사태시에 그렇게 한국군이 진격만하면 북한지역 국민들이 환호해서 저항을 안할거라고 럼스펄드가 이라크전 준비하듯한 주장하다가 도망치셨나보군요?ㅋㅋㅋ 그 럼스펄드와 그 측근들 주장대로 갔다가 미군이 이라크에서 전사한 병력만 수천명에다가 중경상을 당한 부상자만 수만명이오. 

당신이 말하는 거자체가 당신이 그렇게 비판하는 북괴와 좌익들이 주장하던 자기변호라는거 모르나요?ㅋㅋㅋ 자유민주주의 체제안에서는 종북이 용인되어야한다는 그 주장과 당신의 주장이 일맥상통한다는건 저만 드는 생각입니까? 그렇다고 역사적 팩트를 갖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끼워맞추기식으로 주장하다가 개발려놓고 한다는소리가 댓글싸움 못하니 댓글차단한다는둥.. 이런 소리를 합니까?

스스로 조선을 부정해야한다고 말하던 사람이 누구던가요? 오히려 저는 조선의 말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비판적으로 보더라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극복해야하는 하나의 과제니까요. 식민지시기도 마찬가지고요. 당신은 자신의 개인적 비위때문에 조선을 부정하고 일본의 식민지배는 근대화라고 찬양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던 사람입니다. 위안부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식근론도 제대로 모르는 양반이 무슨 역사요? 식근론을 주장하는 이영훈 교수도 그런소리 안하거든요?

게다가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보통교육 운운하며 근대화 드립질 치다가 어째서 해방정국때 우리국민 교육수준이 그렇게 근대화 보통교육을 받았음에도 교육수준이 초졸도 안되는 사람이 전체의 50%를 넘었냐는 답변에 당신의 답변은 말 못하다가 복잡하게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것이었죠?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도 제대로 공부도 안해놓고 민도 운운하는 꼬라지가 더 웃기는구만요. 도대체 누가 민도를 이야기해야하는건지? 자기 수준부터 제대로 공부나 하시죠? 인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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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게 내가 충성해야할 대상이 있다니 순식간에 봉건 농노 수준이 되버리네. 그리고 그건 아나? 북한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이 민족반역자거든요. 전근대적인 인간들이 아직도 민족 운운하면서 눈물 흘리는 이 미개한 나라는 아직도 멀었다고 본다. 도대체가 민족 이야기만 나오면 뽕 맞은 것처럼 눈이 풀려버리거든. 이게 짱꺠들하고 다를 게 뭐냐? 이건 뭐 무슨 북한도 아니고 진짜 이런 사람들 보면 내가 다 얼굴이 화끈함. 하기사 진중권 같은 인간들도 민족 반역자 박정희 운운하고 다니는 나라니까 말 다 했지.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인 민도 낮고 수준 떨어진다는 이야기 백번 쳐먹어도 할 말이 없을 거다. 

도대체 당신이 뭔데 건방지게, 자유로운 시민인 나한테 민족한테 충성하라 마라 이따위로 명령질이야?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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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한민국 국민이지 무국적자 아니거든요? 저기요. 어설픈 아나키스트 행동하지 말아줄래요? 당신 멋대로 살고 멋대로 주장하면서 무근거적으로 옳다는게 자유민주주의가 아니거든요?

도대체 그렇게 무국적자이면서 왜 북괴위협은 걱정합니까? 당신같은 부류는 어느 체제가 와도 불평불만에 법도 필요없이 내멋대로 살겠다라는 사람인데요?

북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민족반역자라는 말이라..ㅋㅋㅋ 수사적으로 비난할때나 쓰는 용어고요. 한국에서도 잘 쓰는 용어거든요. 해방이후 반민족행위자 청산 사업 소위 반민특위법및 특위구성을 했을때 반민족행위자가 민족반역자라는 이야기랍니다.ㅋㅋㅋ  북괴만 좋아하는줄 아심?

민족이야기가 나와서 뽕맞은 짓 한적 없는데요?ㅋㅋㅋ 댁이나 국까뽕+일뽕맞아서 지랄발광하다가 조금만 파고들어도 말못하고 딴소리네 난독증까지 전형적인 입진보+이글루스에서 국까질+일빠짓하면서 합리적 이성적 역사관 운운하는 애들하고 똑같이 구는 주제에 누구한데 지금 뽕맞았다는 이야기를 함? 요즘 뽕맞으면 임정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한계의 비판도 인정하나보지?

당신 얼굴이 화끈거리던 말던.. 자기 주제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일본 넷우익행동패턴하고 주장 그대로 갖고와서 개박살나놓고 헛짓거리말고요. 애국 부정한다면서 좌좀 지랄은 왜함?ㅋㅋㅋ 

당신 얼굴이 화끈거리던 말던.. 자기 주제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일본 넷우익행동패턴하고 주장 그대로 갖고와서 개박살나놓고 헛짓거리말고요. 애국 부정한다면서 좌좀 지랄은 왜함?ㅋㅋㅋ 

시민? 풋.. 앞서 이야기하지만 어설픈 아나키스트 행동 하지 말지? 누가 민족한테 무조건 충성하래디? 역사왜곡이나 하면서 거짓말을 정당화하는 민족반역자에게 할수 있는 충분한 용어지. 우리 치부를 왜곡하는걸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도 역사왜곡을 하는 주제에 뭐? 민족에게 충성강요라.. 니가 그러면 도대체 왜 좌좀을 비난하는거냐? 어?

명령? 니가 헛소리하면서 나한테 명령한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