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진정한 제복 입은 국민(Citizen in Uniform)의 모습이 아닐까요?
최근에도 군내 구타사고 성범죄 문제.. 잘 알려지지 않은 탈영이나 군무이탈문제는 계속된 문제입니다. 현재 논란중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는 둘째치고 말이죠.
하지만 진정한 제복 입은 국민의 모습을 어느 미군이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부심과 마인드가 나올수 있는건 바로 미군으로서 병사가 누리는 혜택과 사회적 존중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걸 악용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미군에서도 그건 예외가 아니고.. 한국군에서도 군복무하면서 군기피를 고의적으로 하는 놈들이 바로 그런 놈들이고 미군내에서의 갱단놈들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그에 해당할겁니다.
한국군 병사들이 과연 이런 마인드를 갖을수 있을까요? 끽해봐야 전역증에 대통령 싸인 허가증 주는게 이런 마인드는 거의 도움이 안되는 일일뿐입니다.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왜 미군이 프로페셔널한 집단인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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