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했던건 플래툰의 서적소개에서 알게되었던 겁니다. 반신반의했다가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했던것이 갑옷과 무기 고증 이미지가 확 눈에 띄더군요. 개인적으로 항상 이런 고증 이미지에 목말라있던터라.. 그것에 눈독을 들이다가 드디어 사서 읽게되었습니다.
책은 보면 의외로 삼국시대의 전쟁을 군사사입장에서 정리해준 모습이 많이 눈에 띄어서 흥미롭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다만 고증 이미지화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상당히 아쉬움도 컸다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고증일러스트가 그리고 다양하지 못했던 점도 아쉽구요. 하지만 군사학적 입장에서 본다면 충분히 삼국시대 전투에 대한 사항들을 나름 공부할수 있는 서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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