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사 이즈나 내년에 2권 나올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최악의 악질법인 아청법 덕에 많은 단행본들이 연기가 되거나 조심스레 출판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가장 조심스러웠던 투러브루는 말할게 없겠죠.. 정작 아청법에 취지에 시행된 범죄들에 대해서는 망가번역보다 형량을 낮추거나 기소도 안하는 웃기지도 못할 사태를 보면서 아청법에 찬성하는 존재들이 얼마나 무지몽매한 비현실주의자들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대표적으로 오늘날 방통위만해도 인터넷 사이트란 사이트는 죄다 차단해서 수도원 만들려고하는 개수작을 보면 저열한 웃음밖에 안나오죠.(이러고도 성범죄가 줄어진다고 생각하면 미치광이놈들이고요.. 이미 200배 이상 상승한 성범죄를 무엇으로 해결하려나요?ㅋㅋㅋ 아예 강제 조혼정책 발표하시려나?)

 

험험...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영매사 이즈나가 투러브루 다크니스 1권과 동일시기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1권에서 단행본이 멈춰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옥선생 누베를 재미있게봤던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는데 서울문화사 네이버 블로그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댓글에 있더군요?

 

 

 

 

 

어느 유저분이 물으셨는데..(한글이 전부 횡성수설 오타천국이신듯^^;;) 2014년 발행 예정이라는 언급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이 책이 진짜 아청법의 영향을 엄청받은 모양입니다. 헌재판결도 올해내로 나올 예정이라는 점을 본다면... 뭐 말 다한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그런데.. 이 만화 9권까지 봤긴한데.. 중간 내용에 하하;;; 이거 참.. 19禁 상업지 수준에 가까워져서 어떨라나 모르겠습니다. 뭐 한국도 이제는 19禁 상업지 시대가 와야하긴 하죠..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아무튼.. 그렇다고요.